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영업을 중단한 다중이용시설 업소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휴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시설은 노래연습장, 게임시설제공업(PC방, 청소년게임제공업, 일반게임제공업) 체육시설업(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무도학원업, 무도장업, 자유업종)으로 지원기준은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8일 이상 연속, 휴업을 한 업소이다. 자유 업종은 영업중단을 권고한 요가, 필라테스, 줌마댄스 등 GX 프로그램 위주의 사업당 등이다구는 현재(3월 30일 기준) 구청에 등록(신고)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3-3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