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특례군(郡)’ 지정 노력을 본격화한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달 16일 실무자회의에 이어 27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특례군 법제화 추진 관련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연다. 해당 지자체는 인천 옹진, 강원 화천, 양양, 양구, 고성, 인제, 평창, 정선, 영월, 홍천, 전북 진안, 장수, 순창, 무주, 임실, 전남 구례, 곡성, 경북 영양, 울릉, 청송, 군위, 봉화, 경남 의령, 충북 단양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 참석자는 행정안전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행정지원과장, 총무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25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