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컨설팅 심사, 고객 공무원 만족도 높여 경기도가 지난해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806억 원의 예산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심사제도는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공법적용,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소를 최소화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 8월 도입됐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한 해 도,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심사 요청한 공사 829건 8,727억 원, 용역 273건 2,190억 원, 물품 625건 912억 원 등 총 1,727건 1조1,82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1-08 08:22
생산, 가공, 마케팅, 교육, 관광, 법률 등 9개 분야 12명 전문가 참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6일 평택시 농가에서 생산, 가공, 마케팅, 교육, 관광, 법률 등 9개 분야 12명 전문가 참여한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업현장을 방문해 농가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애로를 해결하는 전문가이다. 지원단은 축산, 식량, 과수, 화훼, 농산물가공, 농업경영 마케팅, 농촌개발 교육, 농촌관광, 법률·세무 등 9개 분야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1-06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