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우강면, 대호지면, 정미면 등 3곳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읍·면소재지를 거점으로 생활기반을 형성하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통합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접근성이 제한적인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우강면, 대호지면, 정미면 등 3개 면의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각각 14억 8,900만원, 1억 4,900만원, 7,400만원 등 총 17억 1,2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8-30 16:0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정기국회 및 민생현안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특히 당·정·청은 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8-30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