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연두순방 마무리... 주민간 숙의과정 우선 사업 추진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19일 당진2동과 당진3동 방문을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2019년 연두순방을 모두 마무리 했다. 특히 김 시장은 여러 지역에서 주민자치를 수차례 언급할 정도로 강조하면서 순방 등에서 건의되는 지역숙원사업의 경우 주민총회 등의 절차를 통해 주민간 숙의과정을 거쳐 우선사업을 정해 추진하는 방식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선심성 예산집행을 차단하고 지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김 시장은 이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도 도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2-20 08:06 경북도, 독도 주권 수호 앞장 경북도는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고 독도 진실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다진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조례를 만들고 이듬해부터 매년 2월 22일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중앙정부의 정무관급 인사가 7년 연속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는 22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실·국장, 독도 관련 단체 대표 등과 함께 규탄성명을 발표한다.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는 푸른울릉독도가꾸기가 주관하고 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2-20 08:02 양천구, 전통장 담그기 참여자 모집 양천구, 전통장 담그기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양천 마을 장독대’ 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양천 마을 장독대’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목동, 신정동, 신월동 거점으로 나뉘어 권역별로 추진된다. 목동지역은 목동보건지소에서, 신월동 지역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정동 지역은 신정2동·신정6동 각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 주민이 함께 운영한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19 11:46 ‘아이 낳고 살기좋은’ 남원시 만든다 전북 남원시가 올해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9년 남원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피부에 와 닿는 다각적인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중앙정부의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이 ‘삶의 방식에 대한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람중심의 정책’으로 전환됨에 따라, 일과 생활 균형(워라밸) 문화 정착,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출산청년귀농귀촌지원 등 분야별-생애주기별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인구늘리 호남 | 남원/ 순창/ 오강식기자 | 2019-02-18 02:49 북부지방산림청, 제1회 벌채계획 사전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제1회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 사전심의회에는 벌채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벌채에 따른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 및 친환경 벌채의 실현을 목표로 대상지를 선정함에 있어 설계서의 문제점, 미흡한 점 그리고 개선할 점에 중점을 둔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의를 확정했다. 친환경벌채는 벌채 후 잔존목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벌채시 잔존목을 단목으로 남겼을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2-17 16:59 경남도, 청년농업인 육성 팔걷었다 경남도, 청년농업인 육성 팔걷었다 경남도는 최근 경남도서부청사에서 지속가능한 경남농업발전을 위해 도내 청년농업인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회 장종하 의원을 비롯한 도내 각 지역의 청년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청년과 여성 농업인들이 영농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청년 농업인들은 교육분야, 지원제도정책분야, 여성농업인분야, 환경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개선사항과 요구사항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2-17 16:52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7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경인교대·계원예대·대림대·서울대농생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7개 대학과 지속가능한 안양 교육 발전 정책 수립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학재단은 진로체험 등 안양시와 교육콘텐츠를 공유하는 7개 대학과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해 협약식을 마련했다. 장학재단은 이와 함께 각 대학 대표 교수들을 교육과정, 사회·과학, 문화·예술 분과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인교대 과학교육과 강호감 교수, 계원예대 순수미술과 홍 교육일반 | 안양/배진석기자 | 2019-02-17 13:36 군포시, 북한내 도시와 우호교류 대비 교류협의회 발족 경기 군포시가 국내외 10개 자매도시와의 교류 활성화 외에도 북한 내 도시와의 우호교류까지 대비하기 위한 교류협의회를 14일 발족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도시와의 일회성형식적 교류 지양을 천명했고, 이에 따라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는 시민 중심의 새롭고 지속가능한 교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12월 말 ‘군포시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했다. 이 조례를 근거로 시는 이번에 각 분야 전문가 25명을 위촉해 교류협의를 구성하며 경제, 문화예술, 청소년교육, 남북평화의 4개 분과로 협의회 운영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9-02-15 09:36 양천구, 2월 18일부터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참여희망 단체(기관) 신청 접수 양천구, 2월 18일부터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참여희망 단체(기관) 신청 접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신 분들의 뉴스를 볼 때마다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직접 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오늘 배운 것들 가족들에게도 알려줄 거예요.” 작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배운 한 고등학생의 말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월 18일부터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에 참여할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 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15 09:28 강화·옹진 발전에 2조5천억원 투입된다 인천시는 최근 접경지역인 강화·옹진의 지속가능한 발전 청사진이 포함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에 강화·옹진지역 사업만 총 27개 사업, 2조5000억 원이 반영됐고, 계획확정으로 인해 강화·옹진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문화시설 조성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접경지역의 주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2-14 09:07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노력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구매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매년 녹색제품 구매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녹색제품 우선 구매 제도란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민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녹색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공공기관이 상품 구매 시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녹색제품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오염물질·온실가스 등을 최소화하고 자원·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제품을 말하며 ‘환경표지 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13 22:09 한국 어업 체질 전환한다 한국 어업이 생산지원에서 자원관리로 무게 중심을 옮긴다. 13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8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2019년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골자의 ‘수산혁신 2030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 자원과 어가 인구의 감소, 어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 수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산 전문가, 관련 업·단체와 함께 종합적인 중장기 수산혁신 로드맵을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9-02-13 16:26 경기도, 경제활성화에 1조9천억 쏟는다 경기도, 경제활성화에 1조9천억 쏟는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5대 분야 88개 중점 과제에 1조9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제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해 경제 활성화 추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올해 예산의 64%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의 올해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정경제·혁신성장’을 키워드로 한 도의 올해 분야별 경제활성화대책을 보면, 우선 정상적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와 대·중·소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지원하고,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2-13 15:06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주거교통 복지 실현 힘 모은다 ‘건설행정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과 도로, 교통, 건축, 도시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올해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주요 시책으로 △혁신도시 지정과 지속가능한 국토계획 추진 △사회적 약자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복지 실현 △모두가 더 행복한 주민생활 밀착형 교통복지 실현 등을 설명했다. 또 △SOC 사업의 지속적 확충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충남 건설 △고품질 지적 공간정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2-13 09:46 서울 도봉구,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 확산 위해 ‘마을버스 달리는 홍보판’ 운영 서울 도봉구,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 확산 위해 ‘마을버스 달리는 홍보판’ 운영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해 중국의 폐자원 수입규제로 재활용 폐기물 수거 대란은 물론, 전 지구적으로 환경에 문제가 매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마을마스에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사용억제 내용을 담은 ‘마을버스 달리는 홍보판’ 운영에 나선 것. 이를 위해 구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와 연계해 도봉08번(5대), 도봉09번(14대) 모두 19대의 마을버스 외부에 자원 절약, 재사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2-13 09:45 동두천시, 접경지역 개발예산 466억 확보 경기도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 상생플랫폼 구축사업 등 3개 사업, 총 사업비 760억 원(국비 466억 원·시비 294억 원)을 반영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안이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은 남북관계 개선, 국가균형발전, 지역일자리 및 활력 제고 등 새로운 정책수요를 반영하고,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정비해 접경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2-13 07:55 연천군, 관광자원 4개권역 나눠 집중 투자 경기도 연천군은 한탄강세계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과 유네스코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으로 국제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활용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연천의 대자연의 관광자원을 4개 권역으로 선택해 집중적으로 투자 및 관리를 통해 미래 먹거리 청정환경을 토대로 한 관광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먼저 자연휴양권역으로 한탄강 댐 주변으로 수려한 폭포수를 자랑하는 재인폭포와 캠핑장, 홍수터를 연결해 자연 그 경기 | 연천/ 김진호기자 | 2019-02-13 07:54 “지속가능한 해양문화관광도시 조성할 것” 경북 포항시가 시승격 70년을 기념해 청년 푸드 버스킹과 함께하는 ‘2019년 제1회 포항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을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해양스포츠대회 일정을 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부서 협업을 통한 공동 주최하는 종합 해양레저스포츠대회다.▲전국수상오토바이 대회 ▲영일만요트 대회 ▲전국동호인 딩기요트 대회 ▲전국 감성돔낚시대회 4종목에 외국 참가자 20여 명을 비롯한 총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02-13 07:54 서산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지지선언’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충청권 4개 시·도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공동선언문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맹 시장은 “서산시에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태안화력·당진화력·보령화력 등으로 포위돼 있어 직·간접적 피해가 매우 크고, 이에 따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공동선언문 발표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하고, 신규 허가를 금지하는 등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석탄발전 감축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2-13 07:53 부평구, 신 중년 일자리 마련 발벗고 나섰다 인천시 부평구가 신 중년(5060세대)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 신 중년 경력형 지역 서비스 일자리 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돼 6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됐다. 올해 부평구의 신 중년 지역 일자리 사업은 단순 노무 위주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심리 상담과 보건 교육, 창업 컨설팅, 의료 상담, 심리 지원과 언어 치료를 할 수 있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했다. 이에 구는 지역 신 중년 세대들이 취약 위기가정과 다문화가족, 청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2-13 07: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