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관절차 악용 불량 장난감 대량 유통 허술한 통관절차를 악용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장난감을 대량으로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검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완구 수입업자 김모 씨(여·42)와 판매업자 구모 씨(여·47) 등 4명을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않은 장난감 1865개 품목, 1만2683점을 수입했다. 부정 수입된 장난감은 허위 자율안전확인표시(KC)가 붙은 채 국내 최대 완구매장인 A업체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됐고, 이들은 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6 08:45 경기도 관광공사, 경기도 숲속 여행 추천 - 5월의 숲은 다시 태어난다 향기로운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요!계절의 여왕 5월,연둣빛 신록이 가득한 5월이다. 완연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의 여왕이면서,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이토록 아름답고 푸르른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지 않은가. 싱그러운 초록빛깔 머금은 경기도의 숲속으로 떠나보자. 향기로운 숲길을 거닐다 보면 숭고한 자연의 속삭임에 푹 빠져들게 된다. 숲속의 힐링 캠프 ‘잣향기푸른숲’ & ‘연인산도립공원’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속에 조성된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산 어귀에 닿는 순간 울창한 잣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16 08:26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서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2014 서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태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필리핀어, 중국어의 5개국 언어 중 부모님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이 나와 한국어로 먼저 말한 후 부모님 나라 말을 했다. 이에 한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부모님 나라의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양국의 언어를 능숙하게 해 미래의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5-16 08:04 청주시립도서관, 조직확대^명칭 권역별로 변경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이 통합 청주시 개청과 함께 조직이 확대되고 도서관 명칭도 권역별로 변경된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7월 통합시 출범과 함께 청주시립도서관(분관 5개 포함)과 청원군 지식정보센터(2개 분관 포함)를 통합해 2개 도서관과 6개 권역별 분관도서관으로 재정비키로 했다. 기존 방위형 명칭인 북부도서관, 남부도서관, 서부도서관 등은 관할 구 명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사천동에 위치한 북부도서관은 청원구 관할로 ‘청주청원도서관’으로 분평동의 남부도서관은 서원구에 위치해 ‘청주서원도서관’으로 이름이 바뀐다. 복대1동에 위치한 서부 교육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5-16 08:03 경기도, 사회적기업 고용안정^기술개발 등 56억 지원 경기도가 ㈜소셜코어와 ㈜돌봄세상 등 254개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기술개발비 등으로 56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 201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0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102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152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는 올해 ㈜소셜코어 등 102개 기업에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3명이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5-16 07:24 장마철 수해 취약지역 저류시설 강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대에 조성된 6만 5000t 규모의 빗물 저장공간이 올해 처음 활용된다. 서울시는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전담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사당역, 강남역, 도림천, 한강로, 광화문 등 5개 특별관리지역의 저류 능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대책에 따르면 2011년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본 도림천 일대는 올해부터 서울대 저류 공간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서울대 안에 있는 버들골(2만t), 공대폭포(5000t) 저류 공간은 6월까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5-16 07:22 영등포구, 하절기 감염병 관리 대책 예방이 답이다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수인성 설사 질환자 증가와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 등에 대비하고자 오는 9월말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 근무체제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비상방역기간 동안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의 발생에 대한 예방 및 조기 발견 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병원, 집단 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30개소와 연계해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하는 등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한다. 또, WHO에서 지정한 서울 | . | 2014-05-15 11:33 광진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박창복 기자 = 광진구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 사업 180명, 지역공동체사업 33명 등 총 213명으로 사업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공공근로 사업은 일반과 39세 이하 청년 등 2개 분야로 나눠 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정보화추진, 기타 등 4개군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공동체사업은 지역인프라개선, 지역특화자원활용 및 취업지원형, 생활안정 지원형 등 3대 분야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신청자격 서울 | . | 2014-05-15 11:32 [핫플레이스] '자연이 빚은' 남해 12景, 장엄한 자태에 흠뻑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남해 12景제1경 금산과 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을 덕을 쌓아 볼 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준다.제2경 남해대교와 남해 충렬사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핫플레이스 | 남해/ 박종봉기자 | 2014-05-15 09:41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없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지난 13일 ‘2013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홍주 경북대 물리학과 교수(방사선과학연구소 연구책임자)는 “월성원전 인근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방사능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지난해 월성원전 주변 방사선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식수, 채소류 등 육상시료와 바닷물, 어류 등 해양시료 등 총 772개 시료의 방사능농도를 조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5-15 09:24 경기도,사회적기업 고용안정과 기술개발 등에 56억원 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기업 102개 선정. 고령자, 저소득층, 장애인 인건비로 33억 원 지원. 경기도가 ㈜소셜코어와 ㈜돌봄세상 등 254개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기술개발비 등으로 56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일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 201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0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102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152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는 올해 ㈜소셜코어 등 10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15 09:19 "대회 성공 위해 최선… 국격 높이는 계기 만들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은 14일 신임총장에 2014인천AG조직위 서정규 제1사무차장을 임명했다. 신임 서 사무총장은 1982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뒤 인천시로 전입해 문화관광체육국장, 부평구 부구청장, 시 의회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0년 12월부터 2014인천AG조직위 제1사무차장으로 일해 왔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5개월여 남은 기간 230여 명 직원들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 대형사고로 마음 아파하는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15 09:03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인천시 동구는 14~16일까지 3일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동구형 공공일자리 참여자 중 올해 건강검진 미수검자 77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참여자의 건강상태 확인으로 사업재해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활기찬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이 개인별로 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구청과 병원을 이동하는 차량이 지원됐다는 것.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의 5개 기본항목인 ▲계측검사(비만, 시각, 청각, 고혈압) ▲요검사(신장질환) ▲혈액검사(빈혈, 당뇨, 고혈압, 만성신장질환, 간장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5-15 09:03 서구보건소, 어린이 616명 대상 건강교실 운영 인천시 서구보건소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석남가좌지역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희망기관 15개소 61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건강교실은 7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구강건강관련 동영상 상영, 구강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교육 및 식품 구성탑, 식품모형 등을 이용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 및 영양소별 역할 알아보기 등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아동에게는 어린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5-15 09:00 "교황방문 대비" 서산지역 준비 온힘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교황 방문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4부 28반으로 교황 방문 준비단을 구성해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65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교항 방문 기간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기반시설 정비, 환경 정비, 행사 운영, 기념사업 등 45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황이 폐막미사를 집전하는 해미읍성(사진)은 7월 말까지 6억여 원을 들여 내부 관람로, 배수시설, 진남문 지붕을 보수한다. 해미읍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5-15 08:49 2015학년도 의학과 지역인재전형 확대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의학과 입학정원의 51%를 대전^충청권 출신 학생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양대의 이번 조치는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우수한 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다. 특히 건양대는 의과대학 외에 일반학과에도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해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2015학년도의 경우 입학정원 1832명중 수시전형에서 244명(25개 모집단위), 정시전형에서 95명(9개 모집단위) 등 총 339명을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05-15 08:47 경산 농민단체 특정후보 지지 논란 경북 경산 농민단체가 특정후보를 지지해 무소속 황상조 후보측의 반발을 사고 있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남산출신 한농연경산시연합회장이 주도해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윤태욱), 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 경산시 4-H본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17개단체 중의 하나인 경산복숭아조합 등 4개단체다. 황 후보측은 경산시 농민단체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소속 17개 단체, 농민단체 5개 등 총 22개 단체가 넘는데, 4개 단체 회장들이 경산시 한농연 사무국장도 모르고 단체회원들도 모르는 가운데 최 후보를 지지하라고 정치일반 | 경산/ 이인호기자 | 2014-05-15 08:18 경북도, 노후 산업단지 오늘까지 안전점검 실시 경북도는 15일까지 시·군 및 산업단지관리공단 등과 합동으로 노후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조성완료 후 20년이 경과된 노후일반산업단지인 경주 외동, 영주 가흥, 경산 경산1, 칠곡 왜관, 고령 다산일반산업단지 5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 밖에 농공단지 등 135개소는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으로는 위험물 및 유독물질 취급업체 현황 파악과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한 유형별 재난대응책 수립여부를 점검하고 재난발생에 따른 인근 소방서 및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5-15 06:41 충남 주민들, 교황방문시 지원 앞장선다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교황 방문지 인근 주민들이 천주교 성지와 연계한 마을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개최한 민·관 합동회의에 따라 스스로 지원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마을 발전 방안까지 모색해 나가기로 한 것.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시 합덕읍과 우강면은 교황 방문 범주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서산시 해미면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내달 중에는 합덕읍과 우강면, 해미면 5개 주민지원단체와 솔뫼성지, 신리성지 등 5개 성지 관계 기관이 교황 방문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15 06:40 '폭염부터 모기까지' 여름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15일부터 5개월간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책은 ▲ 풍수해 대책 ▲ 폭염 대책 ▲ 시설물 안전관리 ▲ 보건·위생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강남역·도림천 같은 상습 침수지역에 방재 대책을 추진하고 신청사 통합상황실에서 강우량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폭염특보(일 최고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가 발령되면 6000명의 '재난 도우미'가 독거 노인, 쪽방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행동요령을 전파한다. 응급구호반은 서울역과 용산역 등을 찾아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의료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5-15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