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9,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초등교사 280명 ‘땜질 증원’ 올해 서울 지역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385명으로 늘어난다. 사전예고했던 105명 보다는 3배 이상 증가한 인원이지만 자율연수 휴직제, 파견 등 임시방편을 통한 증원이어서 ‘임용 절벽’ 사태의 구조적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선발 예정인원을 사전예고한 105명에서 385명으로 늘려 선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80명 늘었지만, 지난해 선발 예고인원 846명보다는 절반 이상인 461명(54.4%) 줄어든 것이다. 장애인 교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9-13 16:51 금천구,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SNS 활용 예방 시스템 도입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최근 관내 건축 공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NS(네이버밴드)를 활용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간 건축공사장은 공무원의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어 현장 관리 소홀로 위험요인이 상존했다. 공사장 관련 민원 처리 시 담당 공무원과 공사 책임자 간에 실시간 소통 수단이 없어 민원 해소 지연과 반복 민원 비율이 높았다. 아울러 건물 철거가 진행돼도 공사 관계자 연락처 등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주민들은 철거로 인한 소음 등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구는 관리 사각지대 공사장 관리를 위해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9-13 16:48 GTI 박람회 ‘동북아 대표박람회’ 자리매김 ‘2017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동북아 대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5회째 박람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과 1000명의 바이어, 1만명의 구매투어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다. 또 200여명의 동북아지역 지사·성장, 시장, 경제단체와 기업 대표 등 동북아 리더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는 ‘신동북아 시대-협력, 발전, 상생’이 주제이다. 도는 도내기업 제품의 현주소 확인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9-13 16:48 횡성더덕축제 15~17일 개최 전국 유일의 더덕특산물 축제인 강원도 횡성더덕축제가 ‘더덕 먹고 힘내는날!’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횡성더덕축제에서는 지역의 농가들이 3년간 정성으로 길러낸 최고급 명품횡성더덕과 오미자, 버섯, 도라지, 아로니아 등 몸에 좋은 로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재미거리가 강화돼 즐거움을 더한다. 시원한 유동천 족욕장에는 동자개, 피래미, 다슬기가 유유자적 노닐고, 코스모스 하늘하늘한 가을꽃밭을 꼬마기차가 뚜뚜 바람을 가르며 신나 농림·수산 | iyahn@jeonmae.co.kr | 2017-09-13 16:30 청양군, 연간 2000점 이상 토양검정 실시 충남 청양군은 연간 2000점 이상의 토양검정을 실시, 과학영농 실현과 안전농산물 생산 지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검정은 토양에 대한 산도(PH), 전기전도도,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K, Ca, Mg)함량, 유효규산 함량 등을 정밀 분석해 작물 생육단계에 알맞은 시비처방서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농작물을 생산토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진단과 시비처방을 받아 토양 양분의 종합관리를 하면 작물생육과 품질이 좋아지고 합리적인 비료 사용이 가능해 영농비도 절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9-13 16:30 고성통일명태축제장 상가 부스 분양 강원 고성군은 제19회 고성통일명태축제장 상가 부스를 분양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내달 26~29일까지 열리는 명태축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축제 상가 부스 분양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단, 고성군거주 6개월 이상), 반명함 사진 2장, 납부할 상가임대료를 준비, 고성명태축제위원회 사무실(☎682-8008)에 제출하면 된다. 부스 종류와 임대료는 명태 및 향토음식관련 업소 40만 원, 지역 특산품 30만 원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고성통일명태 맛있GO! 재밌GO! 즐겁GO! 신나GO!’ 농림·수산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9-13 16:30 경남농기원 개발·육성 3품종 인도 수출계약 성사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화훼연구소가 개발하고 육성한 거베라 ‘레몬비치’ 등 3품종이 인도의 Black Tulip사(대표 C.V. Rao)와 3000불 종묘수출 계약에 합의했다고 13일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4월 거베라 육성품종의 종묘수출 및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인도 Black Tulip사와 해외실증시험을 추진했다. 이에 거베라 ‘레몬비치’ 등 12품종의 종묘를 현지 재배농가에 공급해 현지적응성을 조사했으며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생육, 개화특성조사 및 종묘수출 상담 등 해외실증시험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9-13 16:30 경기도내 쌀 수확량·재고량 감소 속 가격 반등 기대 경기도는 도내 벼 작황이 지난해보다 다소 나빠 전체적인 쌀 수확량이 39만여t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도내 전체 생산량 41만여t보다 4.8%(2만여t) 감소한 것이다. 봄철 극심한 가뭄과 늦여름 잦은 강우, 벼 재배면적의 감소 등이 쌀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의 근거다. 도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8만 1000㏊에서 올해 7만 7000여㏊로 줄었다. 이런 가운데 도내 정부 쌀 재고량은 현재 13만 4000t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10만 3000t보다 30% 정도 늘었으나 시중 가격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농협 농림·수산 | 경기도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9-13 16:30 강진군 10대 건강식품 ‘연근’ 본격 출하 강진군 10대 건강식품 ‘연근’ 본격 출하 전남 강진군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에서 강진산 연근이 세척 포장돼 본격 출하됐다. 강진군의 연근 재배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29.1ha의 면적을 확보해 높은 경쟁력까지 갖추며 수도권 등 판매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에서 출하된 강진 연근은 서울 가락동 시장에 경매 상장하고, 안성물류 등에 출하하면서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는 물론 분산 출하를 하고 있다. 군은 강진 연근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강진군 연 공선출하회와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 소속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 주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7-09-13 16:27 ‘청풍명월 골드’ 고품질 쌀 인정받았다 충남도 광역 고품질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가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전국 최고의 쌀’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13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풍명월 골드가 지역 특산물 부문 ‘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한국리서치를 통해 선정,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청풍명월 골드의 5년 연속 대상 수상 대기록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13 16:23 4년연속 소비자신뢰 ‘대상’ 인천 강화군의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이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한국리서치에서 사전 기초조사와 본 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1차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 ‘강화섬쌀’은 서해의 해풍, 무기질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 결실기의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덕분에 예부터 임금님께 진상한 쌀로 알려져 있다. 군은 그간 시설 농림·수산 | 강화/ 김성열기자 | 2017-09-13 16:21 원자력안전위원회, 북한 핵실험 환경 방사선 준위 변동없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6차 북한 핵실험 직후 상황반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전문팀과 방사성 핵종에 대한 탐지 활동을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사성 제논(Xe) 및 입자성 방사성 핵종 세슘(Cs) 등과 같은 핵종은 핵실험에 대한 유무·특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한 탐지가 필요하다.원안위는 방사성 제논에 대해 동북부와 서부 지역에 설치된 2개의 고정식과 해상에서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12시간 간격으로 육상 32회, 해상 11회 등 총 43회에 걸쳐 포집했으며, 세슘 등 입자성 방사성 핵종 포집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3 16:18 KAIST, 카메라 플래시로 7나노미터 반도체 제작 KAIST, 카메라 플래시로 7나노미터 반도체 제작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13일 카메라의 플래시를 이용해 반도체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반도체용 7나노미터 패턴 기법으로 한번의 플래시를 조사하는 것만으로 대면적에서 초미세 패턴을 제작할 수 있다. 향후 고효율, 고집적 반도체 소자 제작 등에 활용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의 요소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는 고용량, 고성능 반도체 소자가 핵심적으로 필요하다. 차세대 고집적 반도체 소자를 만들기 위해 패턴을 매우 작게 형성하는 리소그래피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현재 관련업계에는 작은 패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3 16:17 중소벤처기업부, 이란·베트남과 기술교류 매칭 상담회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코엑스에서 제3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무 플라스틱, 의류 직물, 식품, 약품, 화장품, 기계 장비 등 업종의 한국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이란 중소기업 11개사가 방한하여 기술 교류 상담회와 한국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가진다. 작년 1월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일부 해제된 이후, 양국은 중소기업 상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기술교류 상담회를 통해 중동 국가로의 우리 중소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3 16:14 한국기계연구원,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열려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만드는 움직이는 인형, 연구 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움직이는 인형.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7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가 열린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오는 11월 25일 대전본원에서 기계연의 연구 성과나 나만의 창의력을 주제로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조형물 오토마타를 제작하며 기계의 원리를 배우고 상상력을 펼치는 장이다. 기계제작대회는 기계분야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마다 참여열기를 더해가며 올해부터 최우수작에 수여하는 과학기술정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3 16:12 삼척시, 추석대비 식품접객업소 특별 위생 지도점검 삼척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삼척시 보건소는 안전한 식품접객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1,571개소를 점검하여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주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위생복․위생모 착용 ▲조리장, 화장실 청결여부 ▲식품 등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및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9-13 16:11 경북도 '청년희망드림단' 모집 경북도는 오는 29일까지 도내 소재 대학(교),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청년희망드림단’을 20여명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취업과 실업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년희망드림단에는 취업에 대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성실성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청년들은 경상북도와 4곳의 취업지원기관에서 집중적으로 컨설팅해 본인이 희망하는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는 청년이 취업센터를 찾아가거나 기업에 취업원서를 내는 1:1 취업 구조이다. 이러한 취업 구조는 호남 | 경북/ 신용대 | 2017-09-13 16:09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대전지역 순회토론회 열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1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신고리 5‧6호기 대전지역 순회토론회가 열렸다.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에 대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공론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토론결과는 시민참여단의 숙의과정에서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발제로는 한국원자력학회 임채영 총무이사의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의 필요성, 그린피스 장다울 캠페이너의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의 필요성, 원자력안전연구소 한병섭 박사와 KAIST 정용훈 교수의 신고리 5‧6호기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3 16:09 의령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위해 조례 개정 추진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19일 제23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생활 속 규제 조례와 경제활동친화성 관련 조례를 일괄 개정하여 기업하기 좋은 부자의령을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한 대표적인 조례로는 「농공단지 오폐수처리장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의 중가산금 규정 삭제와 「상하수도조례」의 원인자부담금 분할납부 규정 신설 등 기업활동에 부담이 되었던 조례 위주로 개정된다. 군 관계자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해소해 기업의 경제활동과 군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모든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09-13 16:08 구미시「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개최 구미시는 탄소산업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로 국내 탄소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14일부터 15일까지 구미코에서「2017 국제탄소산업 포럼(ICIF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회장, 독일 MAI Carbon 레덴박사, 영국 AMRC 캐리건 그룹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호남 | 구미/ 신용대 | 2017-09-13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97117972179731797417975179761797717978179791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