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2018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2010년 첫 개최 이후 아홉 번째를 맞이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은 유럽의 정통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각 나라의 맛과 멋을 더한 이색적인 겨울축제다. 올해에는 주한 독일, 루마니아, 불가리아,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체코,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13개국의 유럽국가 대사관이 후원하여 실제 유럽에서 즐기는 크리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9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