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 속도… “대정부 협의 전력”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달 31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도를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마련한 안... '10년 만에'···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사업 착공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이 계획 수립 10년 만에 추진된다.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다음'(현 카카오) 본사 제주 이전으...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전처리 정비사업 완료 강원 철원군 도피안사 절은 최근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존처리와 대적광전 불단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문화유산을 관람하러 ... 기사 (7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미세먼지 저감 나섰다 제주 실정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를 위한 세부시행계획이 수립된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미세먼지(PM2.5) 저감 및 관리를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세부시행계획 수립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제주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한다. 도는 도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인 특성, 산업·교통·항만·농축·생활 분야 미세먼지 발생원 현황 조사 등을 시행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발생원 분야별 단계별 저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31 09:59 제주도, 악취관리지역 관련 정책 추진 ‘탄력’ 제주 일부 양돈농가들이 악취관리지역 지정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제주도가 최종승소 하면서 관련 정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도는 양돈농가들이 악취관리지역 지정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행정소송이 최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됨에 따라 기준와 원칙에 의해 엄격히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도는 악취관리지역 지정 악취배출시설(양돈농가)의 지도·단속과 관련 악취발생 정도에 따라 사업장을 등급화해 관리하고 있으며, 악취배출허용 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중이다.또 악취민원 다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30 11:02 제주도, 여름휴가 여행지 종합만족도 4년 연속 ‘1위’ 제주도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 여름휴가 여행지 종합만족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6∼8월 여름 휴가로 1박 이상 국내여행을 한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제주도가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1000점 만점에 739점을 받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제주도에 이어 강원도와 부산시가 707점을 획득해 공동 2위를 차지했고 4위는 전라남도(698점), 5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9 11:18 제주도, 422억 투입 장미·태풍 피해복구 온힘 제주도가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422억 원을 투입한다.제주도는 폭우를 동반한 ‘가을장마’와 제13호 태풍 ‘링링’, 제17호 태풍 ‘타파’,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비로 공공시설 29억 원, 사유시설 393억 원(재난지원금 286억 원, 휴경보상금 104억 원, 기타 3억 원)을 확보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로 국고보조금 23억 원과 예비비 17억 원 등 40억 원을 확보했다.또 지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9 11:18 체험여행 상품 ‘마라도 섬투어’ 출시 마라도 현지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라도를 제대로 즐기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인 ‘마라도 섬투어’가 출시됐다.마라도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라도 섬투어’는 마라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선사 2곳과 연계해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마라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이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이다.이 상품은 지난 2017년부터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 마라리 마을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마라도 매력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라도를 만들기 위해 선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마라도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8 10:52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보완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존 계획과 일정에 변경이 없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환경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아직 검토하는 단계이며, 미흡한 내용이 확인돼 내달 초께 보완을 요청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환경부가 보완 요구를 함에 따라 당초 오는 2025년 예정인 완공 계획이 미뤄질 수 있고, 심지어 평가서를 반려할 경우 제2공항사업 무산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8 10:46 제주관광공사 ‘관광 10선’ 선정 제주관광공사는 11월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선정해발표했다. 관광공사는 ‘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11월 제주는 코삿하다(기분이 유쾌하고 흐뭇하다는 뜻의 제주어)’라는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환경, 축제, 체험행사, 음식 등 11월 제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했다. 우선 제주 모슬포의 강한 물살을 헤치며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 축제가 첫 번째로 꼽혔다.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는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7 11:17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이번 주말 단풍 절정” 제주 한라산 단풍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12일 첫 단풍이 물든 한라산국립공원이 이번 주말(26∼27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첫 단풍은 산 전체의 2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뜻하고 단풍 절정은 80% 가량이 물들 때를 말한다.한라산의 단풍은 백록담 정상을 시작으로 점차 해발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온다. 각 지점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단풍 명소로는 만세동산에서 바라보는 어리목계곡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4 10:32 제주도, 내년도 가용예산 ‘비상’ 내년도 제주도의 가용예산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도가 부족한 재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맬 전망이다.도는 2020년 일반회계 재원을 분석한 결과 가용재원이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지방세 세입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차량등록 감소로 취득세가 올해 대비 1170억 원 감소하고, 지방교부세도 내국세 감소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다만 지방소비세는 정부의 재정분권(지방소비세 15%→21%)으로 895억 원(균특이양 1460억 원 제외) 증가할 전망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4 10:32 “제주 제2공항 사업 도민 공론화 반대” 제주국제공항 인근 주민들이 도의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제2공항 사업 도민 공론화에 반대하고 나섰다. 제주시 용담동 주민들은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 제주 제2공항 민간 공론화위원회 구성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도의회의 민간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꼼수’라며 도민 갈등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이던 지난 2012년 6월 20일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신공항 건설촉구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3 10:34 제주도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자 74가구 모집 제주도개발공사는 주택 매입사업으로 확보한 임대주택의 입주자 74가구(신혼부부 45가구, 청년 29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18일) 기준 무주택자로, 신혼부부 계층은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경우)이다.청년은 해당 가구의 주민등록상 거주자가 서귀포시 지역으로 등재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청년(만19∼만 39세)이다.신청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도개발공사 주거복지팀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로만 이뤄진다.신혼부부 대상은 내달 1-2일, 청년 대상은 내달 8-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3 10:34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활용 사업 추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지질공원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생물권보전지질공원연구과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원 보존과 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된 데 이어 내리 세 번째 인증에 성공해 오는 2022년까지 세계지질공원의 지위가 유지된다. 도 세계유산본부 생물권보전지질공원연구과는 지난 2011년부터 세계지질공원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고산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2 09:34 제주 곳곳 다양한 축제·문화행사 ‘성황’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소재의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제주시 산지천, 관덕정, 칠성로 아케이드, 제주성지 등 제주시 일원에서는 18∼20일 사흘간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산지천 하류 김만덕기념관 맞은편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제주의 삶과 문화를 표현한 야외 수상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물과 함께한 제주인의 삶과 불의 역사 등을 상징한 수상 퍼포먼스 후 67만 제주민의 문화적 꿈을 상징화한 670개의 유등이 산지천을 따라 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1 10:41 제주2공항 기본계획안 주민 열람·의견 수렴 제주2공항 기본계획안 주민 열람·의견 수렴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열람 및 의견수렴을 지난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포함된 공항의 현황 분석, 공항의 수요 전망, 공항개발 예정지역, 공항 규모 및 배치, 건설 및 운영계획, 재원 조달계획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또 도민 이익 극대화 방안,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도민 누구나 주민 열람 기간 도 공항확충지원단의 공항확충지원과와 성산읍 주민소통센터, 제주시 교통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0 16:05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격 5년 만에 65.3% 올라 제주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미분양 사태 속에서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105㎡(32평) 기준, 올 들어 첫 4억 원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전국의 분양세대수 3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전수조사한 결과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제주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당 386만 9000원으로 전국평균 353만 9000원보다 33만 원이 높다. 제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인천·경기와 부산·대구에 이어 6위다. 광주·대전·울산·세종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8 09:29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참여 확대 기여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19에서 지난해에 이어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헤럴드경제 공동 주최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 현황 등을 평가해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공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눠 SNS 홍보 활동의 우수성 분석으로 이뤄졌다. 기관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8 09:29 제주도, 대기질 관리 집중 투자 제주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관리를 위한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 발벗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제주지역 대기질 관리를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대기질 측정망 확충, 자동차 조기 폐차 등 14개 사업에 168억 9400만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기환경 개선 예산이 67억 6400만 원이었던 데 비하면 100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우선 제주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위한 11개 사업에 145억 50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7 10:08 ‘자치분권 실현’ 전국 지자체 역량 모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치와 균형 발전을 주제로 17∼19일 제주에서 정치 토론 행사를 연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7∼19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 40여개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자치분권 활동가, 일반 시민 및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다. 17일 개막식에서 ‘자치분권과 균형 발전’을 주제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특별기조 강연을 한다. 참석자들은 또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7:05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치어 7만 마리 방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자체 사육한 고부가가치 제주특산 자바리(다금바리)와 능성어(구문쟁이)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제주연안어장 자원회복과 연안어선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방류되는 치어는 전장 5~10㎝ 크기로 지난 7월 해양수산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한 뒤 실내수조에서 약 100일간 사육됐다.도는 바리과 어류의 서식생태 특성을 고려해 암초대가 잘 형성돼있는 사계, 김녕, 이호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최근 5년동안 다금바리, 구문쟁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0:32 제주국제학교 누적 부채 ‘6000억’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외국 국제학교 3곳의 누적 부채액이 6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로부터 제출받은 ‘제주국제학교 운영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제학교 3곳의 누적부채는 5917억 원에 달하며 자본잠식률은 397%에 육박했다.국제학교 설립 이후 적자는 1만 5650%나 증가했고, 자본잠식률은 355%나 증가한 것이다.JDC는 제주도에서 국제학교 3곳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국제학교운영법인(제인스)을 설립해 이들 학교를 관리하고 있다.지난 2010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