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고추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5일 고추재배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문면과 순성면에 있는 고추품종비교시범사업장에서 고추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바이러스 방제를 위한 고추 바이러스 종합방제 시범과 고품질 다수확 고추 터널재배 시범, 고추품종 전시포 운용시범 등 3개 분야에 대한 설명과 사례발표, 현지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고추 바이러스병은 역병, 탄저병과 함께 재배농가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병으로 고추 바이러스 종합방제 시범에서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을 육묘장부터 집중 방제할 경우 바이러스 피해가 현저히 농림·수산 | 당진/이도현기자 | 2015-08-25 15:57 경기도,일본뇌염모기 경기지역 상륙..도민들 건가유의 당부 경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경기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 결과, 8월 첫 주에 채집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했다며 13일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 일본뇌염 매개 모기 도내 출현과 발생비율을 파악하기 위한 모기 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지난 4월 7일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됐으며, 이후 서서히 북상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올해와 비슷한 7월 마지막 주에 경기지역에서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08-13 08:32 머위 바이러스 복합검정용 마커 나온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머위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바이러스 무병묘 육성 보급에 활용 가능한 머위 복합검정용 마커 개발에 나선다. 머위는 비타민A, B1, B2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도 많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혈압, 뇌질환 예방 및 항산화물질이 다량 포함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머위 바이러스는 ButMV, CMV 등 5∼6종이 알려져 있으며 2∼3종의 바이러스에 중복 감염로 인해 심각한 품질 및 생산성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머위의 70% 이상을 생산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10 07:58 경기도, 대규모 산란계농장 110곳 점검해 방역취약점 분석 5만수 이상 규모 대상, 사육환경 및 방역관리 실태 점검 시설개선조치, 농가교육, 주기적 점검 등 집중관리 실시 경기도내 대규모 산란계 농장의 사육환경 및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백신접종, 분뇨안분, 알 거래처 부분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5만수(首) 이상 대규모 산란계농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18개 항목을 점검, 백신접종과 분뇨운반, 알 거래처 부분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산란계 농장의 경우 사육규모가 크고 외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04 07:57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하절기 농가소독 및 방역지도 적극 추진 하절기 폭염, 장마로 열사병 및 기종저, 보튜리즘 토양 유래성 질병발생우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오는 8월 1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농가소독 및 방역지도를 실시한다. 2일 연구소에 따르면 하절기에는 고온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과 열사병, 모기매개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연구소는 수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60개 반 총 120명을 편성·동원해 농가 방역지도 및 질병 예방활동 등 선제적 집중 방역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연구소는 방역기간 동안 시군 협조를 받아 질병발생 등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02 09:58 경북도 지역 일본뇌염모기 첫 출현 경상북도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22일 경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236마리 중 2마리가 작은 빨간집 모기로 밝혀졌다. 이는 2014년의 경우 6월 3째주에 발견된 것보다 한 달 가량 늦은 것이다.일본뇌염의 주요 감염 경로는 모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되며 사람과 사람 간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비록 90% 이상은 물려도 증상을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7-29 03:51 경기도 축산위생 연구소, 올해 상반기 병성감정 의뢰건수 총 620건 지속적 질병 모니터링 통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동물 병성감정 의뢰 건수가 620건으로 나타났다. 병성감정이란 일종의 질병진단 서비스로, 가축의 발병 원인을 밝혀내고 신속한 방역조치를 통해 축산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역지원 업무를 말한다. 2015년 상반기 병성감정 의뢰실적 총 620건 중 축종별로는 소 339건(54.7%), 돼지 33건(5.3%), 가금 200건(32.3%), 기타동물(개·고양이·꿀벌) 48건(7.7%)로 나타났다. 진단된 법정 가축전염병은 소 기종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7-23 01:45 "야생진드기 위험 없는 인천서 안전한 캠핑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야생진드기 실태조사(사진)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5∼7월 영종도^강화도^영흥도 등 주요 야영장 29곳에서 야생진드기 실태를 조사하며 총 148마리의 야생진드기를 채집했다. 연구원은 진드기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TFS) 병원체 확인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야영장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인천지역 대부분 야영장의 바닥이 자갈이나 데크로 정비되고 주변 풀숲과 화단의 제초관리가 잘 돼 있어 야생진드기 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21 08:40 2015 자율학습동아리 과제연구 발표대회 개최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자율학습동아리 과제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자율학습 연구동아리는 직원들의 구정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사회 내부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월 모집된 35명의 참가자들은 6개 팀으로 나눠 연구학습과제의 기본 주제인 ‘동구의 성장 동력 창출’과 관심 분야의 연구주제를 팀별로 정해 지난 7개월 간 머리를 맞대고 활동해 왔다. 이날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대한 각 팀별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7-20 08:32 청양군, 여름철 유행성 눈병 감염 주의 홍보 충남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유행성각결막염(EKC) 등 눈병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20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수영장, 물놀이 공원, 해수욕장 등 야외에서의 활동이 많은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초기 증상은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충혈 되거나 눈곱이 심하게 끼며 눈이 붓기도 하고 심한 경우 결막 밑 출혈이 나타난다. 3∼4주간 증상이 지속되고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일반 | 청양:이건영기자 | 2015-07-20 03:47 김순남 칼럼 감염병 예방위한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해야 두 달 전 국내에 메르스가 발생하자 방역당국은 초동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가운데 35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으나, 이제 큰 고비를 넘겨 종식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메르스 확진환자가 처음 나온 지 60일이 지난 현 시점에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어 천만다행이며, 치료 중인 환자 숫자도 20명으로 줄어든 상태다.격리자 숫자는 다소증감이 있기는 하지만 400여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국민들이 메르스 불안에서 점차 해방되는 분위기다.치료를 받는 환자 중 몇 명이 불안정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적은 숫자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은 없지 않다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07-19 10:39 고성군, 찾아가는 영화관 해적 등 4편 상영 강원 고성군은 한여름 밤 피서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7~8월 중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전광판을 활용, 영화 4편을 무료 상영할 계획이며 상영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다.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16일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재난영화 장혁·수애 주연의 ‘감기’와 30일 코믹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이다.이어 8월13일은 국새를 삼킨 고래를 찾는 코믹 액션 영화 손예진·김남길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7일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와 부모의 이야기를 다뤄 가족의미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5-07-16 07:34 한국 최초 우리사주 택시협동조합 출범! - 택시기사로 생활했던 박계동 전 국회의원이 산파역할 서정익 기자 = 4일 화요일 오전 10시 반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 최초 우리사주 택시협동조합이 출범식을 갖고 시동을 걸었다. 한국에서 기업택시협동조합이 만들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택시 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법정관리 중이던 ㈜서기운수를 인수, 협동조합으로 전환 출범한 ‘한국택시협동조합’은 한국협동조합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택시는 움직이는 광고판이자 국민이 직접 피부로 체감하는 서비스 산업이기 서울 | . | 2015-07-15 09:01 서울시민 2명 중 1명꼴 작년 정보보안 피해 경험 서울시민 65%가 정보 안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울 시민 2명 중 1명꼴로 지난해 사이버 범죄 등 정보보안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8일 서울시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보안 및 인터넷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의 39.6%는 정보 보안이 비교적 불안하다고, 25.4%는 매우 불안하다고 답해 총 65%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2010년과 비교하면 정보보안에 불안을 느끼는 시민 비율이 22.7%포인트나 급증했다.불안 의식은 남성(62.6%)보다 여성(67.2%)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7-09 07:46 성북구, 관내 새마을문고 20곳에 책 소독기 설치 성북구, 관내 새마을문고 20곳에 책 소독기 설치 - 1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소독 및 탈취로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 - 새마을문고의 질병 유해요소를 차단, 위생적인 독서환경 마련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관내 새마을문고 20곳에‘책 소독기’를 설치, 안전하고 위생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해 화제다.이번에 설치한 책 소독기는 고성능 램프와 음이온으로 1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책 한권을 뽀송뽀송하게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탈취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새마을문고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도서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 등이 존재할 서울 | ' | 2015-07-07 11:26 청양군, 신증후군출혈열 무료 예방접종 시행 충남 청양군은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임업 종사자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등 감염 우려가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1차 접종, 8월 10일부터 1개월 간 2·3차 접종을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접종키로 했다.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 열성 질환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포함된 들쥐의 소변이나 분변이 공기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설치류 등에 물려 감염된다. 대전・충청 | 청양:이건영기자 | 2015-06-29 04:08 성북구·고려대학교안암병원 차원이 다른 메르스 동반자 성북구·고려대학교안암병원 차원이 다른 메르스 동반자 -성북구·고려대학교안암병원, 메르스 대응 찰떡 궁합 -성북구청장 제안으로 전국최초 ‘민·관합동 메르스 대응 협의체’ 구성하고-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안으로 메르스 대응 대형 펼침막 동시 내걸어 백인숙 기자= 메르스 확산으로 국민적 위기감이 조성되는 요즘,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고려대학교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차원이 다른 협력으로 주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있다.성북구와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22일 구청과 병원에 각각 메르스 관련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다. ‘인간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는 단호한 문장으로 서울 | ' | 2015-06-25 12:28 기고-싸우지 않고 잘사는 생각(상상과 공상의 세계)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가 5000번의 전쟁을 했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기록이 없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신빙성이 없을 수는 있지만 주변의 강대국들의 부침에 따라 우리도 휘말릴 수 밖에 없었을 테니 그만큼 싸움이 잦았던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주변의 강대국들도 오랫동안 동족까지 또는 이웃끼리 싸우면서 갈라지고 통합되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역사도 싸움으로 얼룩졌음이 틀림없다.그러다보니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겐 싸워 이겨야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고 우리나 기고 | 이은구 신이랜드 대표이사 | 2015-06-24 12:54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선5·6기 지자체장 노하우 활용 메르스 신속 대응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선5·6기 지자체장 노하우 활용 메르스 신속 대응 “메르스 방역, 지자체장이 가장 잘 안다!”-지역을 가장 잘하는 주민과 손잡고 촘촘·신속방역-주거취약지역, 청소시설주변 등 현장 누비며 직접 방역 -전국최초 ‘민·관합동 메르스 대응 협의체’ 제안·구성까지 백인숙 기자= 서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민선5·6기 지자체장의 노하우를 살려 메르스 지역 내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는 촘촘한 방역을 직접 지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구청장의 메르스 대응방역 노하우 중 핵심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손을 잡은 것’. 성북지역의 방역을 담당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대 서울 | ' | 2015-06-22 12:15 광진구시설관리공단, 메르스 확산방지 특별방역 실시 광진구시설관리공단, 메르스 확산방지 특별방역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특별 방역에 나섰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광진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 광진정보도서관 등에 메르스 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분사,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공단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기획공연 및 문화행사를 취소 및 연기하고, 고객들을 위해 안내데스크, 키박스 등에 온도계,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비치했다.또 해충예방 및 소독을 위해 진행한 정기 서울 | . | 2015-06-22 0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