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남구의회 기획행정委, 남구보건소 현장방문...추진실적 등 청취 인천시 남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유중형 위원장, 김재동·문영미·이안호·박향초 의원 등 위원들과 복지건설위 김순옥·김익선·정채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보건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실태 점검과 지역사회 확산방지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의원들은 열체크 등 기본적인 메르스 검사 체계를 점검하고 그동안 발생한 메르스 감염경로와 격리자 관리방법, 메르스 예방을 위한 추진실적 등에 대해 청취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유중형 위원장은 “초기 메르스에 대한 정보 부족과 미숙한 대응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16 07:30 "메르스 대응.가뭄 해소" 충남도의회, 도정.교육행정질문 하루로 축소 충남도의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279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하루로 몰아 운영키로 했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데다 한해대책 등 집행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집중도를 향상시키겠다는 배려로 해석된다. 충남도의회 조길행 운영위원장(공주2)은 15일 운영위 회의를 열고 “메르스 및 한해대책 업무에 더욱 집중해 추진할 수 있도록 본회의 일정을 나흘에서 사흘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9명의 의원들은 16일 하루 동안 도정 및 교육행정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나선다.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6-16 07:29 썰렁한 6.15선언 15주년... 8.15 남북공동행사도 불투명 6·15남북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았지만 이를 기념하는 성대한 남북공동행사는 개최되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남북 민간단체 주최 6·15공동행사가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무산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분산 개최된 기념행사마저 애초 일정보다 축소됐다. 남측의 ‘광복 70돌, 6·15 공동선언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남측 준비위)는 14~15일 이틀간 행사를 예정했으나 메르스 확산 우려에 따라 14일 하루로 행사를 통합하고 장소도 서울광장에서 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06-16 07:25 文 "혁신안 저항에 부딪히면 대표직 재신임 묻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5일 “혁신안 실천이 저항에 부딪히면 당 대표직을 걸고 재신임이라도 묻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최고위-혁신위의 상견례에서 김상곤 위원장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부터 그 직을 걸고 혁신위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혁신위가 실천을 잘 할 수 있도록 보장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혁신위 정채웅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표는 또한 “혁신위가 만든 혁신안을 관철시키지 못하면 새정치연합은 경쟁력 있는 정당으로서 성공할 수 없다”며 “혁신안 관철을 위해 당 대표직을 걸겠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16 07:24 여야, 황 총리후보자 본회의 표결 시점 기싸움 치열 여야는 15일에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표결 본회의 시점을 놓고 기싸움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황 후보자가 총리로 출석해 답변하려면 17일까지는 임명동의 절차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전에는 임명동의 표결에 절대 응할 수 없다고 맞섰다. 새누리당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총리 임명이 야당의 비협조로 늦어지고 있다며 16일 또는 늦어도 17일에 임명동의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시한을 못박았다. 유승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6 07:23 방역당국 "의료진.보호자 확진판정 늘면서 연령층 낮아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에 대해 방역 당국이 “의료진과 보호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성남시에서 메르스 의심자로 분류된 7세 아동의 검사 결과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잠복기인 14일이 지나가는 만큼 전문가 협의를 거쳐 격리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실에 참석한 권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2 메르스 접촉 16일후 발병... 감염경로 오리무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지 16일만에 발병된 것으로 보건당국에 파악된 사례가 나왔다. 그러나 이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아들이어서 보건당국이 뚜렷한 근거 없이 가족감염 가능성을 배제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목록에 추가된 146번 환자(55)는 메르스 치료 중 이달 10일 숨진 76번 환자(75 여)의 아들이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146번 환자가 지난달 27일~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35)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1 춘천시, 메르스 관리상황 홈피에 수시 공개 강원 춘천시보건소가 메메르스 상황 정보를 지난 13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메르스 상황 게시물에는 당일 현재 기준 환자 발생 상황과 접촉자 관리, 환자 이동 동선에 대한 상세 정보, 문의 안내 연락처를 담고 있다. 시는 환자 발생 후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데 따라 정부, 도 차원 핫라인(109, 033-120) 외에 보건소 상담 인력을 총가동하고 있다.시보건소는 1일 2회 자택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환자 이동 동선에 포함된 거리와 아파트에 대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자택 격리자에게는 체온계, 마스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6-16 07:20 "메르스 확산 막아라" 경북 시.군 예방활동 총력 경북지역 시·군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청정지역으로 분류되던 포항의 한 고교 교사가 지난 1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시·군들 역시 '우리 지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확진 환자가 나온 포항시는 보건소에서 운영해 온 상황실을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메르스 종합상황실'로 격상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하루 2차례 대책회의를 열어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해 메르스 종합 | 지방종합/ 박희경기자 | 2015-06-16 07:18 강남구, 주택가 내 자동차 불법 도장행위 사라진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불법 도장시설을 차려놓고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해 도장 행위를 한 7개 업소를 적발해 그 중 2개소에 대해선 개선명령을 내리고, 5개소 위반자는 형사입건했다.이번 단속은 불법 도장시설에 대한 기획 단속으로 구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과 ‘환경과’로 합동단속반을 꾸려 지난 3개월간 지역 내 흩어진 34개업소를 지도 단속해 나온 성과물이다. 단속 결과를 보면 역삼동,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 수서동 각 1개 업소와 세곡동 2개 업소 등 총 7개 업소로 방지 서울 | . | 2015-06-16 05:46 기자수첩 메르스에 대처 포항시에 배워라 전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에 휩싸였다. 수도권과 대전·충남, 전북지역에 집중해 있던 메르스 환자 분포가 한반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산되면서 관계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현재 누적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퇴원자(17명)와 사망자(19명)를 제외하고 격리병실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다.실제 치료 환자 118명 중증 환자가 16명이며, 나머지 102명은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경증 환자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고, 퇴원자와 사망자는 칼럼 | 성민규 지방부차장, 포항담당 | 2015-06-16 04:48 기고-복지는 있고 보건은 없다 연일 언론과 방송에서는 메르스사태에 대한 실시간 현황 및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간중간 속보를 발표하면서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가 하면, 24시간 뉴스만을 방송하는 종편 채널에서는 온갖 사건, 사고, 이슈, 정보 등에 대한 종합상황보도가 무한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의 다양성이 필요불가결함을 감안하더라도 실시간 반복 보도되는 뉴스를 보며 세상사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는 다시 말해 노파심이 생기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시중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정확한 기고 | 김필여 경기 안양시의원 | 2015-06-16 03:05 강동구, 천호동 365열린의원 14일 재개원 정 모원장 미르스 완치판정…정상 진료 이신우기자=메르스 확진자였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한 정모 원장이 운영하는 강동구 천호동 365열린의원이14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진료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열·기침 등 증상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관할 보건소와의 연락이 여의치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지역의 2개 병·의원을 일반적인 고열, 호흡기환자가 내원, 진료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했다. 강동구에서는 성내동 리더스 병원(강동구 천호대로 1044)과 365열린의원(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 서울 | . | 2015-06-15 09:29 성남시의회 "메르스 확산방지 등 지원에 최선" 경기도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 의장단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성남시 메르스방역대책본부가 설치돼 있는 분당구보건소를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또 민·관 합동상담, 진료실과 확산방지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과 현재 관리되고 있는 확진판정자와 격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역사회 불안해소와 예방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메르스 최초 확진자 발생보도이후 발 빠르게 메르스 TF팀을 구성, 시의회차원에서 컨트롤타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6-15 07:25 정부 '추경 카드' 빼들까... 지난 10년간 5차례 편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경기 부진이 악화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0.25%포인트 내렸으니 정부 쪽에선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는 경기부양 패키지로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 연구기관들은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10조원대 추경을 짜면 0.3∼0.5%포인트 정도의 성장률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추경 효과를 최대한 거두려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경제에도 메르스 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15 07:08 與 당직개편 '초일기' 조기 총선체제 돌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르면 이달 내에 대폭의 당직 개편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임기 2년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김 대표는 ‘2차 진용’을 서둘러 완비해 6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한 뒤부터는 본격적인 차기 총선 준비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14일 “내년 총선을 고려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취임 1주기(7월 14일) 전에는 당직 인선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빈자리 채우기와 교체 작업이 동시에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애초 4·29 재·보궐선거와 공무원연금 개혁이라는 ‘큰 산’만 넘기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5 07:07 폐광재역 4개시군 어르신 등 메르스 예방물품 긴급 지원 강원랜드복지재단은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진폐재해자와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에 메르스 예방물품을 긴급지원했다. 호흡기 및 폐질환을 앓고 있는 진폐환자들은 호흡기계통 질환인 메르스에 감염될 우려가 높고, 노인 및 장애인들은 면역력이 일반인 보다 현저히 약한 것을 감안해 재단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러한 인원이 많은 폐광지역을 위해 특별지원을 했다. 긴급지원 결정에 따라 재단은 1200여만원의 예산으로 메르스 예방물품을 구매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폐광지역 4개시·군을 직접 순회하며 종합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06-15 07:05 음성? 양성? 검사결과 번복 속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 결과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는 일이 속출하면서 일선 의료기관과 자치단체들이 질병관리본부의 음성 통보에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분위기다.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인 31세 남성 K씨는 지난 6일 이후 13일까지 여섯 차례 병원 검사와 네 차례 질병관리본부 검사를 거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K씨는 지난 6일 이 병원에 도착한 후 외부 선별진료실에서 37.9도로 열이 나고 지난달 26일~30일에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것이 확인돼 곧바로 격리됐다. 병원은 자체 검사(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5 07:05 의원,주민.집행부간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서울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은 의정활동 경력은 물론 지역주민들과도 오랜 시간 호흡을 같이해온 4선의 의정 전문가다. 평소 이른 새벽부터 활동하는 유 의장은 매일 8시 20분께 사무실에 출근해 의회업무를 시작한다. 예약된 민원은 물론 예고 없이 의장실을 찾아오는 주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고질적인 주민불편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등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7대 동작구의회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의 가장 큰 성과는 어느 때보다도 잡음 없이 의원들이 화합하는 의회 상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유 의장이 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6-15 07:04 메르스 2차 유행 진정세... 삼성서울병원發 '3차 유행' 오나 삼성서울병원에서 촉발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차 유행이 최대 잠복기를 넘긴 후에도 쉽게 종결되지 않고 있다. 14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동행자 가운데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고 환자 이송요원과 안전요원의 감염도 확인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 노출 범위가 오히려 넓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서울병원이 2차 유행에 이어 곧바로 3차 유행까지 이끌게 될지 다른 병원에서 3차 유행이 촉발될지 아니면 2차 유행을 끝으로 메르스 사태가 종결될지는 이번 주 환자 발생 추이를 보면서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 3차 유행도 삼성서울병원에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5 0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