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0세 이상 근로자 9명중 1명 ‘직장내 차별’ 경험”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 9명 중 1명꼴로 직장 내에서 차별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령화 추세 속에 일하는 노인 인구가 늘고 있지만, 근로 환경은 녹녹지 않은 셈이다.22일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최근호에 따르면 순천향대의대 직업환경의학과 이경재 교수팀이 2014년 제4차 근로환경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근로자 3만2984명(남 1만7066명, 여 1만59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5.9%(1978명)가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성별로 보면 남성(5.4%)보다 여성(6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2 14:11 하동녹차연구소, 수출연구사업단 선정…가루녹차 생산·수출 ‘탄력’ 경남 (재)하동녹차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17 수출연구사업단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22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아 가루녹차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연구를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동녹차연구소가 수행할 과제명은 ‘프리미엄 가루녹차 수출연구사업단’으로 새로운 수출시장 확보를 통해 고급 가루녹차 단일 품목으로 연간 300만 달러(약 33억 원) 이상의 수출실적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이번 수출연구사업단 선정으로 지난 1월 비전코리아와 수출계약한 가루녹차 100t의 스타벅스 납품을 위한 녹차 차광재배 경제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10-15 17:17 2차원 나노물질 이용 수소에너지 생산기술 개발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팀과 아주대학교 화학과 김유권 교수팀은 ‘2차원 물질(작은 원자가 한 겹으로 배열돼 있는 물질)의 탁월한 광반응(원자핵에 감마선을 쬐었을 때에 일어나는 반응)을 이용해 수소에너지 발생을 증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인천대 김준동 교수는 “개발된 2차원 물질의 광촉매의 기술은 고감도 광센서, 태양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로의 파급이 매우 클 것”이라며, “향후 투명한 태양전지의 효율을 향상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5 08:53 연구재단, 종이 기반 3차원 마이크로유체칩 개발 연구재단, 종이 기반 3차원 마이크로유체칩 개발 연구재단이 23일 현진호 교수팀이 얇고 투명한 종이 기반의 3차원 채널 마이크로유체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유체시스템은 마이크로미터 규모에서 유체의 흐름과 열전달, 물질전달을 제어하는 장치․기술로 임신 진단, 단백뇨 검사, 말라리아 검사, 자가진단 키트 등의 의료산업뿐 아니라 독성가스 검출, 중금속 이온 검출 등 환경 분야에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손꼽히는 3D프린팅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유체시스템을 제작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까지 소재나 제조방법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 기존에는 3D프린팅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3 16:24 계명대 동산병원, 가슴 열지 않고 인공판막 삽입술 성공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첫 풍선 확장형 타비시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장내과 허승호·김형섭 교수팀은 지난 22일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앓던 2명의 환자에게 타비시술로 안전하게 인공판막을 삽입했고 환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타비시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의 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술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외과적 수술을 할 수 없는 고령 환자나 고위험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 피플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8-23 16:01 KAIST, 물과 알코올 마랑고니 효과 정량화 성공 KAIST, 물과 알코올 마랑고니 효과 정량화 성공 KAIST 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팀이 17일 알코올과 물이 만날때 발생하는 마랑고니 효과의 현상을 정량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마랑고니 효과는 계면을 따라 표면장력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흔히 알려진 와인의 눈물 현상이 대표적인 마랑고니 효과이다. 물과 알코올처럼 서로 100% 섞이는 액체들은 만나는 즉시 혼합과 퍼짐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 물의 표면장력은 알코올보다 3배 정도 큰데 이 표면장력 차이 때문에 두 액체가 닿는 순간 계면에서 마랑고니 효과가 발생한다.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17 16:22 KAIST, 농산물 장기보존 가능한 나노코팅기술 개발해 KAIST, 농산물 장기보존 가능한 나노코팅기술 개발해 KAIST 최인성 교수팀이 10일 친환경 나노코팅 기법을 이용해 과일의 부패 기간을 늦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식물 기반의 폴리페놀 물질을 이용하여 코팅시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스프레이 나노코팅기술이다. 폴리페놀 물질은 다량의 수산기를 갖는 식물의 광합성 대사산물 중 하나로,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는 식물 기반의 천연물질이다. 잠재적 항암효과와 높은 항균성을 가져 식품 첨가물 등에 사용되고 있다. 폴리페놀은 철 이온과 화학적으로 강하게 결합해 복합체를 형성한다는 특성도 갖는다. 연구팀이 폴리페놀-철이온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10 15:48 충남 닥터헬기 ‘제몫 톡톡’…출범 1년 반만에 400번째 임무 완수 충남 닥터헬기가 지난달 25일 60대 남성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출범 1년 6개월 만에 4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이날 A씨(61)는 서산 근무지에서 작업 중에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환자를 외상성뇌출혈로 진단 후 대학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단국대병원 항공의료팀에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항공의료팀은 닥터헬기 출동 50분 만에 환자를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옮긴 후 곧바로 치료에 들어갔다. 환자는 쓰러지면서 머리가 찢어지고 두개골 골절 등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3 08:10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홍정호 교수, 세계적 뇌졸중 학술지 ‘Stroke’지 논문 게재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홍정호 교수(사진)가 ‘경동맥협착 스텐트삽입술 시 스타틴 용량에 따른 부작용 감소 효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 논문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뇌졸중학회지 ‘Stroke’ 7월호에 게재됐다. 홍정호 교수의 ‘경동맥 스텐트삽입술 시 스타틴 사용 용량에 따른 시술 부작용 감소효과(Dose-Dependent Effect of Statin Pretreatment on Preventing the Periprocedural Complications of Carotid Artery Stenti 피플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7-30 15:05 세계 최초 첨단기술, 리얼스마트팜 관악구 도시농업 실현 세계 최초 첨단기술, 리얼스마트팜 관악구 도시농업 실현 ‘도시농업’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관악구가 첨단 도시농업기술을 전달하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학생과 주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첨단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텃밭 입구에 ‘관악도시농업연구소’(봉천동 262-2 일대 / 규모 160㎡)를 마련하고 20일 개장식을 열었다. 유종필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관계자, 관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악도시농업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적용해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21 09:07 DGIST 이성원 교수팀, 산소·땀·체액 등의 투과가 가능해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는 전자피부 개발 DGIST(총장 손상혁)는 신물질과학전공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일본 도쿄대학교 타카오 소메야(Takao Someya)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섬유 기판을 이용한 숨 쉬는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웨어러블 전자기기가 발달하며 전자피부를 활용한 헬스 모니터링 장치에 대한 연구 및 관련 사업이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자피부 관련 기술은 플라스틱 혹은 고무와 같은 소재를 활용해 피부나 생체 조직에 부착할 경우 피부 염증을 유발거나 신진대사에 방해를 줄 수 있다.특히 장시간 동안 피부에 붙일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7-07-19 15:57 경북대, 미래부‘나노소재 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나노·소재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인 ‘나노선 기반 초저전력 TFET 개발’ 연구 총괄주관기관 및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17년 7월부터 5년간 약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대현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번 연구의 총괄책임자이며 한국나노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나노·소재 원천기술개발사업은 나노·소재 분야의 선도적 기술 발굴을 통해 미래사회 기술수요 대응 및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촉진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7-18 16:04 10명 중 1명 ‘낮 졸림증’ 시달려 버스 운전기사 10명 중 1명이 '낮 졸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낮 졸림증은 '주간 졸림'(daytime hypersomnolence)이라고도 불리는 수면 질환의 일종으로 이 질환을 앓으면 잠에 취한 것처럼 완전히 깨어 있을 수 없으며, 방향 감각·운동 조절 기능이 떨어져 각종 사고 위험률이 심하게 증가한다.홍승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경기도 버스 운전기사 30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낮 졸림증·불면증·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연구진에 따르면 전체 운전기사 중 낮 졸림증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13 14:58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가 닭 유전자원 보존기관 개소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가 지난 10일 종합농장에서 국가 닭 유전자원 보존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국가 닭 유전자원 보존기관은 2016년 경남과기대 동물생명과학과 손시환 교수팀이 ‘국가농업 R&D 어젠다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고 16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음으로써 설립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가 가축유전자원 분산보존 기관으로 선정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 닭 유전자원 보존기관은 국가 주요 종계 및 닭 유전자원의 보존시설 구축과 보존 닭을 관리하게 된다. 경남과기 교육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7-11 16:00 장경인 교수팀, 건강 진단할 수 있는 무선통신 기반 전자피부 개발 DGIST(총장 손상혁)는 로봇공학전공 장경인 교수 연구팀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존 로저스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식물의 넝쿨 구조를 모방한 전도선을 활용한 무선통신 기반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 치료에서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분야의 연구 및 관련 산업은 세계 각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웨어러블 컴퓨터 혹은 전자피부 기술은 의료 시스템 형태가 아닌 단일 센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7-07-10 15:20 ‘항바이러스 치료’로 진행성 간질환자 호전 기미 ‘항바이러스 치료’로 진행성 간질환자 호전 기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전영은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박준용 교수팀은 만성 B형간염으로 인한 진행성 간질환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섬유화 및 간경변증이 호전될 수 있음을 비침습적 방법을 통해 20일 밝혔다. 이 연구논문은 권위있는 학회지인 미국 소화기학회지 6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만성 B형간염으로 인한 진행성 간질환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B형간염 바이러스 증식억제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많은 환자에서 간섬유화 및 심지어 간경변증도 호전될 수 있음을 비침습적인 방법을 통해 밝혀냈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06-21 07:35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문화축제 평가보고회‥전국 대표축제 기반강화 모색 대전 유성구가 18일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축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열린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열렸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방문객 특성을 보면 지역별로 유성구민이 17.2%, 대전시민 58.7%, 타 지역 관광객이 24.1%로 나타났고 연령별로 30대 23.5%, 20대 22.4%, 40대 22.2% 순으로 젊은 세대의 축제 참여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친지 56.1%, 친구·연인 31.9%, 모임·단체 6.6% 순으로 주로 가족단위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18 15:58 경상대 정우식 교수팀, 식물의 냉해 내성 유도 메커니즘 규명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정우식 교수팀이 분자생물학 및 생화학적 실험 기법, 유전학적 기법을 이용해 식물의 냉해 내성을 유도하는 유전자들의 발현 조절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식물의 냉해에 의해 활성화되는 마이토젠 활성 단백질 키나아제가 냉해 내성 억제자인 MYB15를 인산화하여 MYB15의 전사억제 기능을 불활성화시켜 냉해 내성 유전자들의 발현을 유도한다는 것을 구명했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시스템합 피플 | 진주/ 박종봉 | 2017-06-14 16:20 ‘관악구-서울대, 리얼스마트팜 조성ㆍ운영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서울대, 리얼스마트팜 조성ㆍ운영 업무협약 체결 ▲지난 8일 개최된 관악구-서울대 리얼스마트팜 조성 운영 업무협약 모습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8일 오후 구청장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 박동원)와 ‘관악 리얼스마트팜 조성ㆍ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악구와 서울대가 함께하는 관ㆍ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대의 첨단 기술을 도시농업에 접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첨단 도시농업기술을 전달하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얼스마트팜은 세계 최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6-09 11:03 충남대 최호석 교수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충남대 최호석 교수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충남대 공과대학 최호석 교수팀이 8일 정부가 지원하는 올해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사업으로 신진 연구 인력을 포함해 창의적 주제 발굴·연구방법 등의 연구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하는 차세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344개의 과제가 신청 접수돼 최호석 교수팀 등 최종 30개 과제가 선정됐다. 금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에는 최대 13억 7천만 원이 지원되며, 연구책임자인 최호석 교수 등 5명의 공동연구원과 25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한다. 최호석 교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08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