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고성 산불피해업체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속초·고성 산불피해업체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속초/ 윤택훈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0일 속초와 고성 산불피해업체를 지난 9일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박 장관은 속초지역 피해업체인 해녀마을식당, 속초유통, 진성폐차장과 고성지역의 농가맛집 잿놀이, 황태전통식품영농조합을 차례로 찾아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복구상황을 확인했다. 박 장관의 이번 방문은 피해 기업의 추가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후속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피해업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253만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22 02:04 웅진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역 확대 인천시 옹진군은 그동안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돼 영흥면에만 지원됐던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7개면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기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포크레인, 레미콘 등)다. 신청 자격은 옹진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돼야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차종, 연식) 등에 따라 지원되며,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은 최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22 02:02 강원도 산불피해 차량 재구매시 지역개발채권 매입 면제 강원도는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산불로 자동차와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재구매하여 시군에 등록하는 경우 지역개발채권 매입의무를 면제한다.현재 자동차나 건설기계 등록 시 취득가액의 0.25%~12%에 해당하는 액수의 채권을 매입해야 하나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다.지역개발채권 매입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①산불로 인한 피해내역을 증명하고, ②자동차에 피해를 입은 경우 자동차를, 건설기계가 손상된 경우 건설기계를 대체 취득하면 된다.피해내역 증명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4-17 16:14 서구, 무단방치자동차 설 자리 없앤다 인천시 서구는 ‘클린서구’ 구정방침에 맞춰 관내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1개월 이상 도로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로, 정당한 이유 없이 주택가·야산·도로 등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등을 정비한다. 구는 또 차량 무단방치행위, 무보험차량 운행행위 등 자동차 관련 위법사항 근절을 위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통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해 주민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적발된 무단방치자동차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처리기한을 주고 스스로 처리하도록 안내하며, 이에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행정절차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17 00:14 7월부터 서울 사대문내 5등급차 못 달린다 7월부터 서울 사대문내 5등급차 못 달린다 오는 7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 지역 배달용 오토바이는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되고,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를 비롯한 도심 3곳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한양도성 내 면적 16.7㎢의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11월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12월 1일부터 적발시 과태료 25만 원을 부과한다. 적용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245만대다. 이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4-15 17:11 청주시, 추경예산안 2505억 증액 편성 충북 청주시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조5865억 원(일반회계 2조2367억 원, 특별회계 3498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19년 당초예산 대비 2505억 원(10.7%↑)이 증가된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각종 현안사업 및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변동분, 법적·의무적경비를 반영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은 자체사업의 경우 ▲원봉공원 민간공원개발 조성사업 345억 시내버스 무료환승보전 52억 ▲청주시 제2매립장 침출수 이송관로 설치공사 51억 ▲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9-04-14 15:40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불 피해지역 방문…애로사항 청취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며 취임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9일 오후 2시 박 장관은 산불 피해로 국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고성과 속초 지역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진성폐차장과 상가 등을 둘러본 뒤 지원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만난 뒤, 속초 중앙시장까지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전날 취임식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박 장관은 “작지만 강한 중기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소통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10 09:43 남원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 추진 전북 남원시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여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대 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 2년 이상 등록된 통학차량으로, 2010년 말 이전에 차량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자 또는 공동소유자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이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자가용 유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9-04-08 01:37 ‘경기 보강’ 추경 급물살…“4조~9조 전망” ‘경기 보강’ 추경 급물살…“4조~9조 전망”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급물살을 타면서 최종 규모와 어디에 사용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른바 '미세먼지 추경'으로 불리지만, 사회간접자본(SOC)과 같이 경기 보강 효과가 직접 나타나는 곳에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일 "미세먼지, 수출 등 경기 대응, 일자리 등 3가지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준비해 4월 하순까지 국회에 제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러한 추경추진 방향을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4-07 09:34 보령시, 친환경자동차 보급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관리 및 저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국가·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한국중부발전은 1억 원을 기탁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을 지원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4-04 16:46 장기주차차량 절취 폐차장에 매각용인동부署, 견인차 운전자 구속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 및 충청지역 도로상에서 견인차량을 이용 총 24회에 걸쳐 6300만 원 상당의 장기주차방치 차량을 절취한 A씨(52)를 구속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견인차량 운행 중 도로상에 장기적으로 주차되거나 방치된 차량을 눈여겨 보았다가 자신의 견인차량으로 피해차량들을 견인하는 방법으로 절취한 후 폐차장에 매각해 온것으로 확인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에 자신이 도로에 주차한 승용차가 감쪽같이 없어졌다며 이모 씨(45)로부터 차량도난 피해사실을 접수 후 주변 CCTV등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4-04 16:15 천안시, 2030년까지 전기차 1만3500대·수소차 2000대 보급 충남 천안시가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천안시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1만 3500대·수소차 2000대 보급을 목표로 충전소를 설치한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미세먼지 전체 배출량 1만 8326톤 중 가장 많은 44.5%(8155톤)가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발생함에 따라 노후경유차를 줄이고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노후경유차 168대를 폐차한 데 이어 올해는 5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 경제일반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4-03 15:26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費 4500억 국비지원을”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費 4500억 국비지원을”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응 비용 중 450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의 보전과 제로페이, 도시철도망 구축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여당의 지지도 부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의 8개 사업에 총 1조5778억원의 국비 투입이 필요하다며 당의 협조를 구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관련해서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 852억원, 내년 예산 3671억원 등 총 4523억원을 요청했다. 지하철역 공기 질 개선에 내년 예산 3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3-28 13:26 하동군, 자동차세·과태료 상습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경남 하동군은 체납자의 자진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자동차세와 자동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된 대포차량이다. 다만 2건 이하 체납차량이나 생계형 차량은 직접 영치에 앞서 영치예고를 통해 납부를 촉구한다. 3월 현재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의 체납액은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약 40%이고, 3건 이상 체납차량 대수는 전체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약 14%다.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3-27 16:29 대구 첫 친환경 전기시내버스 25일부터 운행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 및 달구벌대로를 관통하는 503번과 730번 노선에 전기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 보조금 지원대상인 7개 시내버스 제작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평가와 산업적 평가를 실시하고 차량성능 및 운행 테스트를 거쳐 대구의 운행여건에 맞는 차종으로 현대차와 ㈜우진산전 2개사를 차량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전기시내버스 운행노선은 503번(성서산단~대중교통전용지구~서변동)과 730번(동명~대중교통전용지구~대덕맨션)이다. 이번에 선정한 노선의 특징은 1회 충전거리(250km 내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03-20 17:01 안양시 동안구 “주택가 무단방치 차량 강력 조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가 주택가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일제 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정리대상은 도로, 주택가 등에 1개월 이상 장기간 방치된 채로 멈춰서 있는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이다. 동안구를 이를 전담할 순찰조를 편성해 이달부터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무단방치로 파악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자진 처리할 것을 우선적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후 강제견인 및 폐차 처리함과 아울러 최대 150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검찰로 송치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1000 사회일반 | 안양/배진석기자 | 2019-03-20 16:39 삼척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미세먼지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보호 및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되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면서 동일 용도의 LPG 신차를 구입하는 사업자이며, 노후된 정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1대당 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 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3-20 16:10 경북도, 미세먼지 줄이기 팔 걷었다 경북도는 미세먼지와 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도시 숲을 조성하는 등 대책을 추진한다.17일 도에 따르면 산업, 수송, 생활, 보호 분야 등으로 나눠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도민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지난달 대구시, 기업체와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억제시설에 투자하도록 하는 등 저감 노력을 유도한다.기업체별로 배출 오염물질 총량 감축 목표와 이행계획을 받아 매년 평가를 하고 우수 업체는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대기 오염측정망이 없는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3-17 17:22 진주시, 대형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 시행 경남 진주시는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물질인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해 나가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이어 운행 중인 대형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인‘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PM-NOx 동시저감장치’란 배기관 전단부에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고 후단부에 촉매제인 요소수(NH3)를 투입해 질소산화물(NOx)을 질소(N2)와 수증기(H2O)로 변환시킴으로서 운행차 배출가스의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잡는 장치이다.이번 사업의 대상차량은 진주시에 등록된 경남 | 진주/ 박종봉 | 2019-03-17 16:25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전기자동차 구입비 지원 충북 청주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5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승용전기자동차 300대, 초소형전기자동차 16대 등 모두 316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등재된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다. 승용전기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7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92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2019. 1. 1.이전에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 기업이다. 특히 노후경유차의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9-03-14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