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연수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인천 연수구의회는 제261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산,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구의회에 ... 정부, 국회서 이송된 '채상병 특검법' 접수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당원과 함께하는 '걷고, 듣고, 나누다' 개최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보문산 생태공원에서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당원이 함께하는 행사 "걷고, 듣고,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제22대 총선에서 당을 지지해준 당원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취지라고 전했다.행사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당원들이 함께 산행하는 보문산 트레킹을 진행했다.숲속 공연장에서 ... 기사 (38,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덕구 서울시의원 "특성화고 취업률 50%대 제자리걸음, 내실 있는 취업 대책 필요" 서울시 교육청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3년째 50%대를 유지한데 이어, 비정규직의 비율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간의 비정규직 비율이 벌어져 학생 취업간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진로변경을 위해 일반고로 전입학을 하는 사례가 3년간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특성화고 취업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은 "2017년 2월 1일 졸업자의 경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각각 53.8%와 87%로, 특성화고가 마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1-13 15:31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 ‘한성백제의 빛 점등식’ 개회식 참석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 ‘한성백제의 빛 점등식’ 개회식 참석 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지난 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한성백제의 빛 점등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점등식은 해마다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상징적인 장소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평화의 문을 중심으로 각4개 총8개의 조명등을 설치해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화 의장은 개회식에서 “밤에도 빛나는 500년 백제의 역사를 담은 ‘한성백제의 빛’ 조형물이 설치돼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과 구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1-13 15:24 강서구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정례회 돌입 강서구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정례회 돌입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는 13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는 37일간의 의사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내년의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는 뜻깊은 회기이자, 제7대 강서구의회가 출발의 원점에 서서 그간의 활동을 반추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좋은 정책을 발굴, 전파하고 미흡한 정책을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견제와 균형의 백미를 보여주는 계기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7-11-13 15:11 김광수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환경안전실천대상" 수상 김광수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환경안전실천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광수(노원5) 국민의당 대표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환경안전실천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했다. 김광수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몸소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높은 활동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평소 미래를 바라보는 트랜드를 "오직 환경과 녹색"이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통해서 환경활동에 앞장서왔다. 김 의원은 2013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수암사랑나눔이 환경봉사단을 결성한 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3년 이후 매주 일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1-13 11:24 진주시의회, 日서 공무국외연수 실시 진주시의회, 日서 공무국외연수 실시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인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2017년 진주시의회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원들은 후쿠오카 시의회, 교토 시민방재센터, 교토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오사카 쓰레기매립지 등 도시환경, 사회복지, 재난방재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견문 확대, 선진사례의 시정접목, 비교평가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제강점기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역사를 바로잡는 의미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징 지방정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11-13 08:03 실속없는 강원일자리 특별대책 개선 당부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길선)가 최근 강원도청 경제진흥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속없는 강원일자리 특별대책을 질책하고 나섰다. 강원도의회 함종국 의원은 강원일자리 특별대책과 관련해 구직활동 수당 대상자 1만 8900명 중 4184명(22.2%)만이 신청했고 취업성공수당 1만 1000명 중 1138명(10.3%)만이 신청했다며 비상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강원도에서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시군과 함께 집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 당부했다. 또한 박윤미 의원은 강원일자리 특별대책의 예산집행이 부진한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1-13 08:03 광산주변 주민 40% 석면질환 충남 공주시 등 7개 시군 광산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 10명 중 4명이 석면 질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와 일선 지자체의 석면 관리 부재로 인한 주민 건강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송덕빈 의원(논산1)이 최근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7개 시·군 광산주변 지역민 3323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39.33%가 석면질환 의심자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석면질환 의심자 45명, 흉부 X-ray상 의심자 1262명(추적관찰 639명, 추적검사 114명, CT 대상자 50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13 08:03 전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8곳 장애인 고용無 강성휘 의원(국민의당, 목포1)이 분석한 전남도 15개 출연·출자기 관의 장애인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킨 기관은 단 1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중 15곳 중 8곳은 장애인을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를 두고 있어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할 출자·출연기관 10곳의 장애인 고용률은 1.3%에 불과했다. 기관별로는 전남신용보증재단 3.2%, 생물산업진흥원 2.8%, 강진 의료원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7-11-13 08:03 김재균 평택시의원, 관내 전문협회와 간담회 평택시의회 김재균 의원은 최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와 관내 전문협회와의 상호 협력방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균 시의원이 주관했으며 평택시청 도시계획과장, 각 출장소 건설도시과장, 평택시 토목·측량·설계협의회 대표자, 평택시 건축사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재균 의원은 “이 간담회를 통해 문제가 해결 되지는 않겠지만,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점진적으로 문제를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11-13 08:03 지관근 성남시의원, 뽀로로 제작사 오콘 방문 지관근 성남시의원, 뽀로로 제작사 오콘 방문 최근 다양한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는 지관근 경기 성남시의원(민주당·4선)은 판교에 있는 뽀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오콘을 지난 9일 방문, 김종범 부사장과 2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지 의원과 김 부사장은 오는 연말 국내 극장가에 선보일 오콘의 새로운 뽀로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한국의 만화영화, 캐릭터 등 아이들의 감성을 담은 미래 산업에 대해 전망해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성남시가 지향해야할 산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감성산업이 성남의 산업전반을 견인하게 될 것 같다”며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7-11-13 08:03 김동섭 대전시의원, “도안크린넷 관리주체는 대전시 유지관리 철저히 해야“ 김동섭 대전시의원, “도안크린넷 관리주체는 대전시 유지관리 철저히 해야“ 김동섭 대전시의원이 제234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중 대전시 환경녹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안지구 클린넷에 대한 관리실태의 허점과 월평공원을 포함한 7개공원 8개소에서 추진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자동집하시설인 클린넷의 사업취지는 청소차량이 없는 최첨단 환경 도시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불법투기와 악취 그리고 청소차량 운행등으로 그 취지가 무색해졌고 도안지역 시민들의 민원이 비등하다며 대전시의 해결의지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폐기물관리법 제2조 정의에 따르면 “수집과 운반시 정치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41 김인식 대전시의원, 대전교육청 미세먼지 대책 나몰라 지적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질타했다. 최근 실시한 미세먼지 대책 관련해 관련자 교육과 교실 내 공기질측정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고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김인식 의원은 분석한 자료를 통하여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없었다며, 대전교육청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지적했다. 미세먼지 또는 황사의 경우 늦겨울부터 시작하여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청은 미세먼 정치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40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공용 전기자전거 도입논란…교통사고 안전도 문제 제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공용 전기자전거 도입논란…교통사고 안전도 문제 제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이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교통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업계 활성화를 위해 감차까지 추진하는 택시업계가 대전시의 공용 전기자전거 도입 움직임으로 된서리를 맞았다며 손발이 맞지 않는 교통정책을 질타했다. 조 의원은 “택시업계가 감차까지 하면서 업계 활성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다른 한쪽에서는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하여 택시 대신 이용이 가능한 타슈 공용전기자전거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택시감차는 운송주차과, 공용전기자전거 도입은 건설도로과 모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39 조승래 의원, “대통령 전용기 임대연장·구매 결정해야” 7년 만에 국회에서 대통령 전용기 구매 논의가 다시 제기됐다.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 대통령비서실 2018년도 예산안 상정 전체회의에서 조승래 의원이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에서 무산된 대통령 전용기 구매 문제를 현 정부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020년이면 대통령 전용기 임차 계약이 만료된다며 입찰과 업체 선정 1년, 실제 제작이 2~3년 걸릴 것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구매할지 다시 임차할지 결론을 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종석 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 해 본 결과 워낙 중요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36 이은권 의원, “EBS 수능연계교재 오류·교재폐기로 매년 수십억 국민혈세 낭비” 이은권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에서 수능연계교재 오류와 교재폐기로 매년 수십억의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EBS를 질책했다. 현재 EBS는 사교육비 절감, 교육격차 해소, 공교육 보완을 위해 수능연계 교재를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수능연계교제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 교재이며 당연히 그만큼 중요한 교제로 인식되어 있다. 어느 교재보다 정확하고 오류가 없어야 하지만 개선점이 보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수능연계교재 오류신고 접수 건수는 2015년 1,717건, 2016년 1,916건이고, 심의건수는 2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35 이상민 의원, “출연연 일반 공기업 같이 취급·규제해야” 이상민 의원이 대한민국 공공 연구의 핵심적 연구기관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일반 공기업과 똑같이 취급하고 규제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민의당 오세정‧신용현 의원이 공동 주최한 국가대표 핵심연구기관, 출연연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운법에서 출연연을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공기업으로 취급하는 것은 연구기관과 연구자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심히 제약하는 법”이라며 “출연연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35 박범계 의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필요성 강조…설계비 8억 적극 검토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박범계 의원이 12일 예결위 경제부처 질의를 통해 경제부총리로부터 어린이 재활병원 설계비 8억 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린이 재활병원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대통령이 후보시절 대전에 방문해 누누이 강조했던 사안이다”며 “중간연구용역결과 9개의 권역별로 어린이 재활병원 1개소씩을 50병상 규모로 건립하고 건립비는 개소 당 166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산출됐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전국적으로 어린이재활병원이 딱 1곳 밖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2 16:34 “공정과세 실현” 靑에 조세재정특위 설치 문재인 정부가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를 추진해온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 구체적인 구성 방식과 활동 계획 등이 확정됐다. 대통령 직속 기구의 위상을 갖고 두 차례에 걸쳐 조세개혁 방안을 마련하게 되는데 부동산 보유세와 자산소득 과세의 적정화 등을 주요 역점 과제로 삼고 있어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12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회의를 통해 조세재정개혁특위 설치에 관한 최종안을 확정했다. 당정청은 우선 특위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정해구 위원장) 산하에 설치하기로 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12 14:27 “지켜라” vs “깎아라” 與野, 예산전쟁 돌입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번 주 예산안 소위원회를 가동하며 문재인 정부가 마련한 첫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429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최대한 사수하려는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을 ‘선심성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검증과 견제를 벼르는 야당의 한판 전쟁이 본격화하는 셈이다. 지난 한 주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의 ‘전초전’에서 각종 쟁점 예산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대립한 만큼 삭감·증액의 ‘칼질’ 과정에서 더욱 치열한 기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13일 비경제부처 부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12 14:24 ‘洪-복당파’ vs ‘非洪연대’ 내전 소용돌이 자유한국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당 주도권을 놓고 연쇄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내 대립의 기본 축은 홍준표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다. 여기에다 대선 직전과 이달 9일 두 차례에 걸쳐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으로 복귀한 김무성 의원 등 22명의 복당파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며 전운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일단 당내에서는 홍 대표와 복당파가 손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홍 대표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복당파가 ‘보수 혁신’ 프레임으로 친박제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홍 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2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011902190319041905190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