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연산대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에는 대추직거래장터, 대추음식 시식회,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의 상설 행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첫날 오천결사대의 진혼제 영상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연산면민 대추가요제, 두레풍물 보존회 공연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고 평양예술단, 미녀와 야수, 철희, 남궁순옥, 송대관 등의 인기가수들이 축하공연에 나서 흥을 더했다.2~3일차에는 청소년 공연, 백세건강 난타공연, 댄스스포츠, 전통무용 등 남녀노소 주민들이 직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22-10-2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