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서구 ‘빅데이터 분석 사전협의제’ 시행으로 과학행정 박차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달부터 ‘빅데이터 분석 사전협의제’를 시행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수립 시스템을 구축해 과학적 행정을 추진한다. 구는 사업비 1억 원 이상 또는 연 인원 3인 이상이 투입되는 주요 정책과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의무화된다. 가령 사업 주관부서가 대상사업을 구상했다면,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 데이터분석 부서(공보전산과)에 사업내용을 통보한다. 주관부서와 함께 데이터분석부서에서는 해당사업에 대해 혜안포털(행정안전부), 빅데이터캠퍼스(서울시), 자체 관리중인 공공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9-05 10:15 성동구 원룸・다가구주택 등 상세주소 직권 부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 시행에 따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대상 건축물에 대해 시범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란 지난 6월 22일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상세주소(동․층․호)를 소유자 및 임차인의 신청 없이도 기초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친 후 직권으로 부여해 통보할 수 있는 제도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는 기초조사 및 현장방문 → 조사결과 통보 및 의견제출 안내 → 상세주소 부여 결정 →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부여고지 및 고시의 절차로 시행, 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9-05 09:24 용산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4일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4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총 2건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5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처리를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이번 234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용산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지명위원회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9-04 14:20 세종시, 도로명주소 불편사항 개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하여 위치 찾기의 불편사항을 개선키로하고 13일까지 관계기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로했다.시는 종속구간에 접하는 건물의 경우 실제로 접한 도로가 아닌 주된 도로구간의 도로명을 사용해 위치 찾기가 불편하다고 분석하고, 보람동, 대평동, 아름동, 고운동 지역 등 17개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해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종호수공원 내 약 4㎞의 자전거 도로에 예비 도로명 ‘호수공원길’을 부여해 길 찾기 및 긴급구조 등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최근 개설된 침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9-03 16:42 금천구, 상세주소 부여ㆍ주민등록주소 정정 원스톱 처리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주민들의 주소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부터 주민등록주소 정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ㆍ원룸 등에 공동주택과 같이 동ㆍ층ㆍ호를 부여해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공동주택(아파트 등)과 달리 원룸, 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없어 우편물 배달 및 응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2013년부터 상세주소 제도를 시행해 왔다. 그동안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이 있을 때만 상세주소 부여가 가능했으나 도로명주소법령 개정(201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30 08:59 관악구, 중개업소 정보 수록 QR코드 스티커 제작 배포 관악구, 중개업소 정보 수록 QR코드 스티커 제작 배포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부동산중개업소 정보 모바일(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무등록 중개행위 차단 및 부동산 거래문화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서비스는 관내 중개업소 출입문 등에 QR코드를 부착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중개업소 상호, 전화번호, 대표자 성명 및 사진,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부동산 중개보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거래한 부동산의 토지대장, 건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17 10:07 골목길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완료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골목길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4년부터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진행해 1364개의 도로명판을 설치했으나 설치 양이 부족해 주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또한 큰 길 중심으로만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이면도로에는 도로명판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에서는 총 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생활에 이용률이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현수식, 벽면형 등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11 09:20 세종시,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 세종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및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키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도로명주소 불편신고 이벤트 참여방법과 응급상황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신고요령 등이 새겨진 휴대용 홍보부채 4000여개를 제작해 관내 무더위쉼터 416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무더위쉼터에 비치하여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홍보부채를 제공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홍보부채에 표기된 도로명주소 불편신고 종합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8-08 14:04 의왕시,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제도 홍보 경기도 의왕시는 도로명주소 정착과 주소 사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건물 소유주들에게 상세주소의 필요성과 신청방법을 알리는 것이 제도 정착의 핵심이라고 보고, 지난 1일 건물 소유자들의 현 거주지로 ‘상세주소 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이달 한 달 동안 건물 소유자들에 대한 상세주소 홍보와 신청 독려에 주력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한 건물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히 현장조사 등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경기 | 의왕/ 배진석기자 | 2017-08-03 11:19 인제군, 공간정보지원시스템 고도화사업 본격 추진 강원도 인제군은 기존의 공간정보 자료를 최신의 GIS기술에 적용하는 공간정보지원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올해 1억 5000만 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공간정보시스템에 부동산종합공부, 토지이용규제정보, 도로명주소, 다음, 네이버등과 연계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지원해 수치지도와 중첩해 지도화면에 표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위치관련 공간정보업무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새롭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8-01 11:41 강북구,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직권 부여 강북구,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직권 부여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 시행에 따라 관내 건물 7138동 중 원룸, 다가구 밀집지역인 번1동의 978동과 수유3동의 883동을 시범동으로 지정,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추진한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란 지난 6월 22일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원룸, 다가구 주택 등의 상세주소(동·층·호)를 소유자 및 임차인의 신청 없이도 기초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친 후 직권으로 부여해 통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시범동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는 한편 세대별로 직원과 공공일자리 2명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상세주소 신청 서울 | 홍상수 기자 | 2017-08-01 09:42 동작구, 서울시 최초 도로명주소 변경등기 무료 대행 시행 동작구, 서울시 최초 도로명주소 변경등기 무료 대행 시행 ▲지난 14일 도로명주소를 변경하러 온 주민이 신청서류에 대해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등기부상 소유자 주소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하는‘도로명주소 변경등기 무료 대행 서비스’를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지방자치단체가 소유자를 대신해 등기촉탁을 해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구에서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사실 도로명주소가 생긴 이후 각종 공적 장부가 도로명주소로 전환됐으나 등기부 소유자의 주소는 소유자가 직접 서류를 작성ㆍ신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17 10:15 대학생 아르바이트도 현장행정 체험, '우리가 영등포구 홍보대사' 대학생 아르바이트도 현장행정 체험, '우리가 영등포구 홍보대사' 공직생활 체험과 학비 마련. 방학기간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 부푼 기대감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알찬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 영등포가 각종 현장체험과 운영계획안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105명에게 구정사업 공유, 신선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부서별 간담회개최, 취업교육 실시 등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에 나섰다. 학생들은 7월 3일 CCTV관제센터, 자원순환센터, 교육복지복합타운 등 주민 복지를 위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이 날 부터 각 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7 05:42 충남도 4차 산업혁명 대비 토지행정 시책 발굴 충남도가 12일 아산 KT도고수련관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토지행정의 융복합 구현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토지행정 시책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 관계자를 비롯한 시군 토지행정업무 담당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발굴한 시책발표 및 토론, 향후 토지행정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가기준점의 공신력 제고와 도민 재산의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기준점 안내표지 QR코드 삽입’ △도로명주소의 활용 촉진을 위한 ‘VR(가상현실)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 방안이 논의됐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7-12 16:13 서대문구, 원룸·다가구·고시원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원룸, 다가구주택,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소사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일부터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정보로 ‘101동 302호’, ‘가동 2층’과 같은 건물의 동, 층, 호를 말한다.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택배와 우편물, 세금이나 과태료 고지서를 원활히 받거나 응급상황 시, 소방관이나 경찰이 신고위치를 정확히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나 연립주택이 아닌 원룸과 다가구주택, 고시원의 경우, 소유자나 임차인이 신청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7-05 11:31 구로구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 서비스 실시 구로구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 서비스 실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무등록, 무자격자의 불법적인 중개행위로부터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심 부동산중개사무소’는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는 서비스다. 중개사무소 내부에 종사자 전원의 실물사진이 포함된 직원현황판을 비치하고, 외부 출입문에는 중개업소 정보가 담겨있는 QR코드를 부착했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개사무소 근무자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정보 열람(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04 10:58 보령시, 옥마산 임도 등 25개소 국가지점번호판 추가 설치 충남 보령시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의 신속한 위치 파악과 각종 재난의 선제대응을 위해 올해 국가지점번호판 25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지점번호는 소방·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국토 또는 이와 인접한 해양을 100㎞, 1㎞, 100m, 10m 단위까지 격자형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모두 135개의 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설치 지역은 최근 등산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봉황산 등산로 및 옥마산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27 13:23 부평구,노년층에 윷놀이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 인천시 부평구가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도로명윷놀이 게임’을 제작,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도로명주소를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최근 부개동 소재 남부경로당을 방문, 윷놀이 게임을 하면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어르신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 사업을 벌였다는 것. 부평구 도로명 윷놀이는 부평시장로터리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가 윷놀이판과 흡사한 점에 착안, 지도위에 윷놀이 말판을 표기해 부평구 직원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내 도로명을 익힐 수 있도록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23 07:43 구리시,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 시와 우국 합동 홍보 경기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21일 구리우체국과 함께 21일 구리역, 여성노인회관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 협의에 의거‘17년 1분기 우편사용률 분석결과 79%로 지난 2016년 12월에 실시한 통계자료 73.6%로 보다 5.4%로 증가하였으나 아직도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시와 구리우체국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구리시민으로 구성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6-22 16:04 제주시, 지번만 있는 원룸 등에 상세주소 부여 제주시는 22일부터 단독주택·원룸·다가구주택 등에 동·호수로 구성된 '상세주소' 부여 작업을 추진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수 등으로,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행정구역·도로명·건물번호 뒤에 '2층 202호', '101동 301호'와 같은 건물의 주소를 말한다.지금까지 여러 사람이 임차해 사는 원룸이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에는 지번 주소만 있을 뿐 각 호에 해당하는 상세주소가 없어 거주자가 관공서 우편물을 제때 수령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상세주소 부여는 단독주택·원룸·다가구주택 등 건물 소유자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6-22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