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지난 3년간 교육청의 교원 징계 73%가 불문경고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징계를 낮추는 면죄부로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 표창이 사용되고 있어 교원 비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절도, 교통사고 허위신고, 사문서 위조, 아동학대, 청소년 주류판매, 근로기준법 위반, 모욕, 치상, 폭행, 상해를 저지른 교원에게 불문경고에 그쳤다. 이른바 ‘회계부정’ 비리유치원 논란으로 사립유치원 푸닥거리를 하고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1-2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