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미정상회담 ‘연기론’ 꺼낸 트럼프…“北페이스에 안말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세기의 담판을 20일 앞 둔 시점에서 6·12 북미정상회담 연기론을 불쑥 꺼내들었다.'우리가 원하는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를 조건부로 달긴 했지만, 북한이 최근 북미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경색 국면을 조성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그 배경과 회담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 직후 이뤄진 일문일답에서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고 그러한 조건들이 충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23 13:42 트럼프 “조건 안맞으면 회담 미뤄질수도” 트럼프 “조건 안맞으면 회담 미뤄질수도” "원하는 특정한 조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 안열릴 수도" 연기 가능성 시사 "일괄타결이 좋지만 물리적 이유로 어려울 수도…아주 짧은 시간에 비핵화" "김정은, 시진핑 만나고 태도 변해…장차 언젠가 하나의 한국으로 아마 돌아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수용할 경우 체제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하고, 한국과 같은 경제적 번영을 이루도록 대폭적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또 북한 비핵화 방식으로는 단계적 해결이 아닌 일괄타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23 09:14 문대통령 방미, 북미 갈등 중재…난기류 북미정상회담 중대 분수령 문대통령 방미, 북미 갈등 중재…난기류 북미정상회담 중대 분수령 22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1일 1박4일 일정으로 워싱턴DC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워싱턴 조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최근 태도 돌변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내에서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해온 문 대통령을 통해 전해질 ‘북한의 의중’과 이후 해법에 관심이 모아지는 흐름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3주 앞두고 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진다”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평양이 비핵화에 대한 협상에 진지한지를 종합 | 연합뉴스/송수경특파원 | 2018-05-23 06:42 ‘중재자’ 文대통령에 쏠리는 워싱턴 시선 ‘중재자’ 文대통령에 쏠리는 워싱턴 시선 22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1일 1박4일 일정으로 워싱턴DC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워싱턴 조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최근 태도 돌변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내에서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해온 문 대통령을 통해 전해질 '북한의 의중'과 이후 해법에 관심이 모아지는 흐름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3주 앞두고 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진다"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평양이 비핵화에 대한 협상에 진지한지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22 09:40 경색국면 전환 첫 포인트한미정상회담 성과 ‘촉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갈림길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이 무거워지고있다. 북미 간 비핵화 여정이 순항하던 와중에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북한의 돌출행동으로 빚어진 경색 국면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까지 불거지면서 '중재역'을 수행하던 문 대통령의 고민이 가중되는 형국이다. 비핵화 여정을 가속할 핵심 포인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에서 북미 간 이견 좁히기와 신뢰 심기에 주력할 예정이었던 문 대통령 입장에서는 신경 써야 할 이슈가 눈덩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20 16:52 트럼프 '절정의 외교쇼' 비핵화 본질 해칠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이른바 ‘외교 쇼’의 정점을 보여주려 하고 있으며, 실제와는 상관없이 이 회담 결과를 ‘세기의 합의’로 선언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망했다. WP는 지난 16개월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위험한 핵대결을 펼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어왔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새로운 ‘유산’을 만들고자 비핵화 협상의 본질을 퇴색시키는 합의를 체결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전했다. 먼저 이 신문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의 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18 00:09 급부상한 ‘트럼프 모델’ 실체는 뭘까… 北 거론 ‘새 대안’ 주목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해법으로 제시한 이른바 ‘트럼프 모델’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리비아 모델’에 선을 그으며 내놓은 이 해법이 과연 의미있는 실체를 가진 ‘비장의 카드’인지, 아니면 당장 협상이 깨질 위기를 모면하려는 차원의 ‘레토릭’인지를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線) 비핵화-후(後) 보상·관계 정상화’를 골자로 한 리비아 모델에 대해 “나는 그것(리비아 모델)이 (정부 내) 논의의 일부인 것을 본 적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18 00:09 日언론 "美. 北에 6개월내 핵 반출 요구" 미국이 내달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협상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와 핵 관련 물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일부를 반년 안에 해외로 반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복수의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이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면 미국이 ‘테러지원국가’ 지정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그러면서 북한이 지난 16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하고 북미 정상회담도 재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북미가 물밑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는 것으로 분 종합 | 연합뉴스/김정신특파원 | 2018-05-18 00:09 트럼프 “지켜보자”…‘北반발’ 변수에 “고심중” 트럼프 “지켜보자”…‘北반발’ 변수에 “고심중”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고강도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말을 아끼며 '다음 수'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오후 5시 현재 이날 들어 모두 9건의 트윗 글을 올렸지만 정작 북한과 관련한 메시지는 없었다. 북한이 남북고위급 회담의 전격 중지를 발표한 데 이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성명을 통해 "일방적 핵 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다"며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카드까지 던진 상황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침묵'은 이례적이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5-17 09:40 확실한 체제보장 이끌어 내기 ‘사전포석’ 북한이 내달 12일 열릴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본격적인 기싸움에 나섰다. ‘세기의 핵 담판’을 앞두고 미국에서 북한을 압박하는 다양한 강경 목소리가 줄을 잇자 더는 참지 않겠다는 듯 미국을 향한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북미 핵 협상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직접 나서 북미정상회담과 비핵화 과정에 대한 미 행정부 인사들의 발언을 조목조목 지목하며 정상회담의 재검토까지 시사했다. 김계관 제1부상의 담화를 살펴보면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북한의 일방적인 핵폐기, 일방적인 ‘항복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16 17:33 靑 “비핵화 한국 입장 美에 전달”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의 방법론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 역시 이에 대한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핵 폐기 장소로 테네시 주(州)를 언급하는 등 미국의 비핵화 로드맵 윤곽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은 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포괄적으로 우리의 의견과 입장을 미국에 전달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거의 매일 협의를 하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8-05-15 15:58 '더 강한 채찍, 더 큰 당근'... 트럼프, 비핵-경제지원 '빅뱅카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12일 열릴 북미정상회담을 겨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더 큰 채찍’과 ‘더 큰 당근’을 제공했다. 북한이 가능한 한 신속히 핵 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하는 것을 전제로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대북 경제지원을 하는 이른바 ‘빅뱅 접근법’을 구체화한 것이다. ‘최대한의 압박’과 ‘최대한의 보상’ 카드를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상력을 극대화하려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전략적 태도를 반영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선 주목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매파 중 매 종합 | 연합뉴스/이준서특파원 | 2018-05-15 08:42 美 “北 원조보다 투자…경제번영 조건 마련” 다음달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핵화를 전제로 김정은 체제를 확실히 보장하고 대북 민간 투자를 적극 허용함으로써 핵포기에 따른 정권 붕괴 우려를 덜어주겠다는 당근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13일(현지시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상당 부분 드러났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북한의 비핵화 달성 전까지 “보상은 없다”며 최대 압박 작전을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해온 미 행정부가 비핵화 이후 경제 보상의 밑그림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14 14:04 北美, 초장부터 ‘보유핵’ 폐기 논의…‘비핵화’ 속도 北美, 초장부터 ‘보유핵’ 폐기 논의…‘비핵화’ 속도 북미 양국이, 과거 비핵화 협상때 마지막 단계에서 논의될 것으로 분류했던 '보유 핵'을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 의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전 북핵 논의가 핵 동결과 불능화 단계에 이어 그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친 뒤 다시 보유 핵 논의를 하겠다는 프로세스였다면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폐기를 우선순위로 북미가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북미정상회담 사전 논의에 정통한 복수의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한 측에 핵탄두와 핵물질, 대륙간탄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13 09:25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유력… 美 “실무준비 착수”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중립적 외교무대’로 평가받는 싱가포르가 유력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간 유력한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검토해온 판문점과 싱가포르 가운데 판문점을 제외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 싱가포르 개최 쪽으로 힘이 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시기를 정했고 회담 장소를 정했다. 우리는 사흘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때 회담 장소로 직접 거론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에 대해서는 “거기는 아닐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11 09:59 “美,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개최 준비” “美,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개최 준비” 미국 정부 관리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지시를 받고 움직이고 있다고 CNN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번 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잘 아는 익명의 두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면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관련해 "우리는 시기를 정했고 회담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거론했던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에 대해서는 "거기는 아닐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10 09:33 폼페이오 “北억류자 석방땐 위대한 제스처” 폼페이오 “北억류자 석방땐 위대한 제스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이 40일만에 재방북길에 오른 가운데 그가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 3명을 데리고 함께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9일 보도했다. 당초 이달 중으로 예고됐던 북미정상회담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 확정이 지연되는 이유 중 하나로 억류자 사전송환 문제가 거론돼 왔다는 점에서 그가 이번 방북에서 억류자들을 데리고 나오는 '전격 이벤트'를 연출할 경우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평양에 들어가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5-09 09:20 트럼프 “이란핵협정 탈퇴” 공식 선언 트럼프 “이란핵협정 탈퇴” 공식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2015년 협정에 공동 서명했던 유럽 동맹국들과 이란이 일제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진 미국의 협정 파기 선언으로 중동정세 격화와 국제사회의 안보 불안이 고조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특히 이번 합의 파기를 "불충분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를 북한에 전하는 것으로 해석함으로써 이달 또는 6월 초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란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09 09:17 靑 “북미회담 시기·장소 주초 발표 가능성”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8일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발표가 “이번 주초에 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전날 JTBC 뉴스 인터뷰에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내일 사이에 발표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저희도 비슷하게 알고 있는데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은 지나갔다”며 “(발표하게 되면) 공식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북미 정상회담 시기나 장소와 관련해 한미 간 공조가 잘 이뤄지는지를 묻는 말에 이 관계자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경준기자 | 2018-05-08 16:27 북미정상회담 지연 왜?…북 고위인사 방중설 북미정상회담 지연 왜?…북 고위인사 방중설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의 구체적 날짜와 장소 발표가 지연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5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날짜와 장소 결정 사실을 확인하며 "곧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으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몇 건의 트윗을 올렸지만,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으며 '뜸 들이기'를 이어갔다. 특히 북한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의 방중 소식이 타전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미확인 회동설'까지 돌면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5-08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