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2일 ‘2016년 직장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동아리 활동영상 상영, 개막 및 격려사, 동아리 공연, 폐막 순으로 이어진다. 활동영상은 요가동아리, 클래식기타, 댄스스포츠, 용산사랑마라톤동호회(용사마)에서 준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동아리 공연이다. 바이올린동아리(string), 라인댄스동호회, 검도동호회(용검회), 클래식기타, 용산구청 밴드가 무대에 올라 지난 1년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2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