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대전간 고속道 대산까지 연장해야"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일명 '대산5사'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해 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의 대표이사 5명은 최근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사무처 및 국회의원, 충남도 등 10곳에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대산임해산업단지는 국가 산업단지가 아닌 개별 산업단지여서 국가적 세제상 혜택이나 정책적체계적 사회간접시설 지원에 있어 혜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9-04 09:33 "인재 Job아라" 대기업 공채시즌 개막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인재 잡기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획일화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지식, 잠재력, 열정 등을 겸비한 새내기 사원을 선발하려는 분위기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고,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 그룹 내 계열사에 복수 지원을 허용하는 등 채용 제도를 개선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현대차그룹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시즌 ‘개막’=27일 현대차그룹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취업 지원서 접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8-25 09:59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中 샤먼항' 추가 충남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 기항지로 중국 샤먼항이 추가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중국과 동남아 항로를 운항하는 SITC 컨테이너라인스(주)는 기존 항로에 샤먼항을 추가 기항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대산항에 입항한 SITC의 12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석유화학 제품을 싣고 25일 샤먼항으로 출항했다. 이 노선의 기항 항만은 상하이, 샤먼, 홍콩, 하이퐁(베트남), 람차방(태국), 호치민(베트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으로 매주 월요일 대산항에 입항해 컨테이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6-30 07:29 부음 ◆박종길(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무팀장)·김홍식(청주고 교직원)·신건관(개인사업)·강선명(개인사업)씨 장인상, 장기택(인스텍 사원)·기덕(LG화학 주임)씨 부친상=7일 오후 4시,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9일 오전 9시 ☎ 043-279-0144◆윤상담(계룡건설 영업본부장)씨 부친상=7일 오전 7시, 빈소 충남 공주장례식장 특2실, 발인 9일 오전 7시 ☎ 041-854-1122◆이복산씨 별세, 심흥기(전 연합뉴스 기획위원)·남기(개인사업)·승기(LG전자 부장)씨 모친상=8일 오전 0시2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 부음 | 부음 | 2014-05-26 05:26 경북지역 中企 4곳 '글로벌 기업' 도약 경북도는 중소기업청 공모 ‘2014 월드클래스 300’ 대상기업에 지역 기업인 아주베스틸(주), (주)덕우실업, 리모트솔루션, (주)엘앤에프신소재 등 4곳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기청에서 2017년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20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기술개발, 해외진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5-22 07:13 청주테크노폴리스 대기업 유치 총력 충북 청주시가 통합시의 미래를 견인할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대기업을 유치를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TP) 산업용지 16필지 가운데 11개 필지가 기업체와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들 업체는 첨단업종이 대부분으로 분양면적은 15만 1803㎡이며 투자액 1777억 원, 신규 고용예정 인원은 1198명이다. 시가 테크노폴리스 산업용지 중 대기업을 유치키로 한 잔여용지는 LG화학 건너편에 위치한 대규모 용지 2필지로 28만 6793㎡ 규모다. 시는 이 잔여용지에 초우량 대기업을 유치키 위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30 07:06 LG화학 등 4개 기업과 4860억원 투자 협약 체결 전남 여수 지역에 4860억 원의 대규모 신규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11일 ㈜LG화학, 여천NCC㈜, ㈜에이치제이, 홍해개발㈜ 등 4개 기업과 공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장 신·증설 및 유원지 개발 등을 약속했다. ㈜LG화학은 3200억 원을 투자해 SAP·도료·점착제 등의 연료인 아크릴산을 연간 16만t 생산하는 공장을 오는 내년까지 증설키로 약속했다. 여천NCC㈜는 1480억 원을 투자해 고기능성 첨단화학 소재의 원료인 혼합펜탄(C5) 분리시설을 국내 최초로 여수산단에 건설한다. 2016년까지 건설 종합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3-12 11:31 김영인 서산시 부시장, 기업체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김영인 충남 서산시 부시장은 지난 7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5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김 부시장은 현대오일뱅크, KCC,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대산5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해결하고 시 차원에서 어려운 사항은 상급기관에 건의하겠다”며 “기업에서도 지역 인력 채용과 장비 활용, 지역 생산품 소비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산5사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2-09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