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소통·공감하는 발품행정, 부강한 진주시 도약 ‘밑거름’ [기획특집] 소통·공감하는 발품행정, 부강한 진주시 도약 ‘밑거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 찾아가는 열린시정 호응올해 경남 진주시정 중 가장 눈에 띄고 변화가 많은 부문이 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이다.특히 조규일 시장은 민선 7기 들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에 두고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진주를 목표로 그간 쉼 없이 달려 왔다.이에 올해 진주시정에서 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 어떤 게 있었으며 무엇을 남겼는지 알아본다. ▲ 향기가 피어나는 카페 ‘시청각’운영진주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쉬면서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12-18 10:22 "제조혁신으로 경쟁력 높여 제조업 강국 재도약" "제조혁신으로 경쟁력 높여 제조업 강국 재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제조업에 혁신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경남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는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경남 방문은 10월 말 전북 군산, 지난달 경북 포항에 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 번째 전국 경제 투어다. 문 대통령은 “제조혁신의 열쇠는 스마트 종합 | 이신우기자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13 14:50 김경수 “경남형 스마트산단 추진 종합대책 세워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1일 "경남형 스마트산단을 빨리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해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린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이번 주 정부가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스마트산단 대책을 발표하면 그동안 경남도에서 집중했던 제조업혁신 1차 과제는 달성한다"며 "이제는 분야·업종·규모별로 특성이 다른 스마트공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세밀하게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주거·보육·복지가 포함되는 경남형 스마트산단 추진과 관련해 종합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스마트산단과 함께 경남을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11 17:35 김경수 경남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김경수 경남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김종길 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연중 계속되나 집중모금기간이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모금대상은 25세 이상, 75세 이하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한편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회비를 전달한 뒤 “적십자 회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된다"며 도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피플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11 10:15 경남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경남도·교육청 내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시작된다. 9일 경남도의회는 10일부터 나흘간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와 교육청 소관 예결위가 13조 6000억 원의 도와 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두 예결위가 심사하는 예산은 경남도가 8조 2000억 원, 교육청이 5조 4000억 원 규모다. 고용·경제위기 극복과 산업혁신, 전 학교 무상급식 등에 사용될 내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는 도와 교육청 주요 사업과 관련해 350여억 원이 삭 지방정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09 17:20 경남도,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 잡는다 경남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직무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10일부터 4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도 본청·시군·직속기관·사업소·출자·출연기관 등 89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1월6일까지 감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김경수 도지사가 강조해 온 처벌 보다 예방이라는 감사 기조에 맞춰, 행정 관련 생활적폐 예방과 동절기 재난대책 추진상황 점검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 도지사는 간부회의 등에서 “경남도의 감사활동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공무원이 사업을 적극적으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06 08:30 김경수 지사 ‘日 스마트산업’ 첫 해외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경남형 제조업 혁신’의 최적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일본의 스마트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5일까지 일본의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화낙, 후지사와 SST경영기업, 요코하마 기업경영지원재단, 요코하마 스마트시티 등 일본의 핵심적인 선진기관과 기업을 방문한다. 일본 현장 연수단은 김경수 도지사를 중심으로 경제혁신추진위원과 스마트공장민관합동지역협의체, 테크노파크, 발전연구원, 공무원 등 19명으로 꾸려졌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2일 일본에 도착해 가장 먼저 ‘재일본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03 17:10 경남도,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발기인 총회·창립 이사회 개최 경남도,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발기인 총회·창립 이사회 개최 경남도는 최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엑스포조직위 설립 작업에 들어갔다. 엑스포조직위의 설립 취지문 채택, 운영 정관, 2019년도 사업계획, 기본운영 재산 등의 심의·의결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는 김경수 도지사, 김지수 도의회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경남도, 경남도의회, 함양군, 함양군의회 관계자 등 8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8명의 발기인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컨벤션과 교역을 강화한 글로벌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12-03 11:21 ‘제로페이’ 안착할까…내달 시범운영 돌입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제로페이 시범사업이 내달 17일께 서울시 전역과 부산 자갈치시장, 창원시 전역 등 3곳에서 시작된다. 제로페이는 스마트폰 앱과 QR코드를 활용해 소비자가 소상공인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물어야 했던 카드사 수수료, 부가가치통신망(VAN) 수수료 등 중간 단계를 대폭 줄여 수수료를 최소화한다. 소상공인이 현행 연 매출 3억 원 이하 0.8%, 5억 원 이하 1.3%, 10억 원 이하 2.1%를 부담하던 카드수수료 대신 연 매출 8억 원 이하 0%, 12억 종합 | 김윤미기자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29 09:59 “살아남는 자가 강자” 여권 잠룡들 수난시대 여권의 잠룡들이 ‘시련의 계절'을 맞았다. 성폭력 사건으로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도 정치적 시험대에 선 모양새다.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이 지사다. 이 지사는 성남시 조직폭력배 연루설,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등 이미 숱한 논란에 휩싸여왔다. 여기에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아내 김혜경씨라는 경찰 수사결과가 발표되고, 친형 이재선씨 강제입원 사건까지 다시 불거져 이 지사는 코너에 몰렸다. 박 시장은 여야가 정기국회 이후 실시하기로 한 공공부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25 16:20 김경수 경남도지사, 국회서 예산확보 전방위 활동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달 초 국회에서 여야정 예산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22일에는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교섭단체 3당 예결위 간사들을 만나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이날 고 김영삼 대통령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국회로 이동한 김지사는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조정식장제원이혜훈 예결위 간사, 민홍철 예산안조정소위 위원 등을 만나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15개 사업 2,357억 원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도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위기지역 중소기업 R&D패키지지원사업 30억 원 ▲저온플라즈마 바이오헬스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25 16:16 박원순 시장-김경수 지사 ‘제로페이’ 확대 맞손 경남도와 서울시가 24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에서 ‘상생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김 지사와 박 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 후보 시절 ‘경남·서울 상생혁신 정책협약’을 체결한 것을 정식으로 이행하고자 이날 지방순회에 나선 박 시장과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협약에서 ‘제로 페이(Zero Pay)’ 활성화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카드 결제수수료 부담을 ‘0%’로 낮추기 위해 서울시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도입을 추진 중이다. 내달 서울시와 창원시에서 시범 운영된다. 두 지자체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25 15:07 해양수산산업 투자.창업 활성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1차 권역별 해양수산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해양수산 발전 정책협력 MOU와 해양수산산업 투자·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해양수산 발전 정책협력 MOU는 해수부경상남도부산시울산시가 부울경 항만의 경쟁력 강화, 선박·항만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항만 조성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MOU에서는 남 농림·수산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23 07:57 전국 지자체 음주문화 개선 팔걷었다 전국 지자체 음주문화 개선 팔걷었다 음주운전자의 한순간 실수로 22세 젊은 청년이 채 꿈도 펼치지 못하고 스러졌다. 음주 운전 피해로 숨진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과 지나친 음주풍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도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부산시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해 현재 3곳에서 운영 중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인구 20만명 이상 지역 7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는 알코올 등 중독 분야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배치해 중독자 조기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11-22 09:18 소통.참여 통한 도정혁신 본격화 경남도는 최근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혁신 전략회의는 간부회의 혁신의 일환으로 매월 1회 도정 3대혁신분야 현안과 추진상황을 챙겨나가기 위해 실시되며 이날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도정혁신을 향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김상원 도정혁신추진단장이 발표하고 도정혁신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정혁신 추진방향은 ▲일 잘하는 스마트(Smart) 도정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한 스마일(Smi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21 07:53 11월19일 인사 ◆해양수산부◇부이사관 승진▲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 권준영▲양식산업과장 조성대 ◆외교부▲정보관리기획관 손용호 ◆연천군◇4급 승진▲기획감사실장 최광우◇5급 승진▲농축산과장 직무대리 어윤수 ◆공정거래위원회◇국장급 전보▲카르텔조사국장 김형배▲유통정책관 고병희◇과장급 전보▲입찰담합조사과장 성경제▲가맹거래과장 이순미▲대리점거래과장 유영욱◇과장급 직위승진▲제조하도급개선과장 박재걸▲기술유용감시팀장 박정웅 ◆한국서부발전◇본사 실·부장 이동▲감사실 감사전략부장 오규명▲국정과제추진실 열린혁신부장 정래현▲국정과제추진실 홍보부장 이경현▲기획처 미래대응 인사 | . | 2018-11-19 09:58 청년정책 청년들이 만든다…‘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경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 삶과 관련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는 '경남 청년네트워크'를 발대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도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사이 도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네트워크 위원 105명이 참여했다.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주도해 기획한 이 날 행사는 '정책, 청년의 삶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정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도는 청년네트워크는 김경수 도지사 공약인 '청년이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16 10:34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어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어요” 경남도 소속 공무원과 경남도의원 등 3000여 명이 김해 다세대주택 화재사고 피해자를 위한 자율모금을 통해 모은 2305만 원의 성금을 지난 12일 김해 소재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7시 42분경 김해 회현동 소재 다세대주택 화재로 고려인 후손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자녀 2명(4세 남·12세 여)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달된 성금은 김해 소재 생명나눔재단을 통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 및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박성호 경남도 피플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14 08:45 경남도, 내년 예산 8조2천억 편성 경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8조2415억원을 편성해 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도 역대 최대규모 예산이다. 올해 7조2797억원보다 9618억원(13.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7조512억원, 특별회계는 7403억원이다. 도는 지역의 고용·경제위기 극복과 산업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초점을 맞춰 재정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번 예산안은 민선 7기 경남 도정을 본격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재정적 뒷받침을 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06 17:00 차기대선주자 범진보 이낙연 ‘1위’범보수 황교안·유승민 0.1%차 경합 리얼미터 선호도 조사 차기 대선주자로 범진보 진영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범보수 진영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2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6.0%가 이낙연 총리를 꼽았다. 이재명 경기지사(9.5%), 정의당 심상정 의원(8.8%), 박원순 서울시장(8.6%),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06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