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도공 수도권본부와 고속도로 화학사고 대비책 마련 18일 경기도-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협약 체결 전국 유독물 사업장의 27%가 경기도에 위치, 사고발생 위험 높아 지난 2013년 7월 제 2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방향 26km 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진천으로 향하던 5t 탱크로리에서 폐질산 1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폐질산이 적재된 탱크로리 하부에 일부 스테인레스가 녹아내린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순찰대 직원 2명이 보호 장구 없이 현장에 접근하다 구토 증세로 수원아주대병원에 후송됐으며 폐질산 100리터 이상이 주변 농수로로 유입되는 등의 피해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9 02:00 경기도-도공 수도권본부, 고속도로 화학사고 공동대응 ‘맞손’ 전국 첫 사고대비 업무협약 체결 사고대응·피해 최소화 협력 강화 지난해 7월 제 2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방향 26km 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충북 진천으로 향하던 5t 탱크로리에서 폐질산 1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폐질산이 적재된 탱크로리 하부에 일부 스테인레스가 녹아내린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순찰대 직원 2명이 보호 장구 없이 현장에 접근하다 구토 증세로 수원아주대병원에 후송됐으며 폐질산 100ℓ 이상이 주변 농수로로 유입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같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사고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19 01:25 독투-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이 필요한 이유 지난해 12월 용인시 백암면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단층 주택이 전소됐고 갑오년 새해에도 광주시 곤지암읍 단층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탓에 발생한 화재가 급속히 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지난 2013년도 한해만도 경기지역에서 108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2010년 167건에 이어 2011년 189건, 2012년 207건, 지난해 11월 말 현재 208건으로 급격한 기고 | 김유진 | 2014-01-13 03:00 연수구, 2013년도 통합방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연수구는 제17보병사단에서 주관한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에서 ‘2013년도 통합방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종합상황실 시범교육 실시, 원활한 예비군 육성자금 지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사단장 표창을 수상했다는 것. 한편 구 관계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비상사태 시 효과적인 대비책을 수립·시행하고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안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02 0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