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5%의 저금리 대출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융자대상은 부동산 등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으면서 강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이다. 단, 영업업종이 ▲건축면적 330㎡ 초과하는 영업장을 가진 식당업 ▲담배, 주류, 골동품, 귀금속, 총포 및 보석 등 도매·소매업, 천연모피제품 도매업, 노점 및 유사이동 소매업 등 무점포 소매업 ▲주점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12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