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지금 일자리 창출과 전쟁 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우리시 또한 공공부분의 고용확대, 기업유치, 기업하기 좋은 지역 만들기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우리시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꿈을 꾸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신선하고, 즐겁고 기쁘고, 꿈을 꾸는 자의 영혼은 행복의 절정에 도달하게 한다. 로마의 시인 버질은 “행운은 꿈꾸고 도전하는 자와 함께”라고 말했다.우리 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시 2014-08-18 12:54 기고-청양의병사우 건립을 제안한다 청양은 홍주의병의 본향이다.구한 말 청양의병사는 홍주의병의 기조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청양과 홍주는 지리적으로 인접 해 있을 뿐 만 아니라 예로부터 충절의 유서 깊은 고장으로 홍성과 청양을 일컬어 홍양지역 이라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청양의병이 홍주의병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면을 광복절에 즈음해 청양의병을 재조명코자 한다. 1905년 을사 늑약이 체결되자 우부승지를 지낸 홍성의 이설과 김복한은 상소하고자 상경하였으나 경무청에 구금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청양의 면암 최익현도 을사5적 처단을 상소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14-08-17 04:43 독투-로드킬 예방 안전운전 절실 출퇴근길 운전을 하다보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로 인한 사체를 종종 볼 수 있다.고라니, 노루, 너구리, 고양이, 개 등의 동물이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거나 동물의 사체가 도로 위에 있는 경우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핸들을 급조작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야산 절개지, 자동차 전용도로 등 고속 주행하는 도로상에서 발생되어 교통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특히 야생동물은 어두운 곳에서 차량전조등 불빛에 순간적으로 시력을 잃고 차량으로 뛰어드는 본능 때문에 대형교통사고 위험을 더욱 가중시 2014-08-17 01:45 독투-당신의 오토바이 헬멧은 안전모 인가요 날씨가 무더운 요즘 자동차 운전자들은 창문을 꼭꼭 닫은 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운전을 하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어떠한가? 더운 여름 에어컨의 혜택을 받지 못하니 머리에 땀이 차고 더위에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대부분 운행을 하고 있다. 모두들 알다시피 자동차 사고와 달리 오토바이를 운행하다 사고가 나면 피해정도는 배가 되고 부상정도도 상상 그 이상이다. 요즘 오토바이 운전자들 상대로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하다보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안전(安全)하지 못한 헬멧을 착용한 운전자들이 눈에 많이 띈다. 턱 2014-08-17 01:45 독투-112 허위신고 근절,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으로 국가적 중요행사가 진행되던 지난 14일 오후 5시경 한건의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 교황이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들르기 직전, 성당 인근에 있는 “군자역을 폭파하겠다.”는 신고였다. 이에 즉각 경찰특공대와 군 수색대가 출동, 2시간가량 수색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으나 어느 철없는 20대의 장난전화로 밝혀졌다어디 이뿐만이겠는가? 지난해에는 이런 사건도 있었다. 서울 스크린경마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였는데, 경찰관 40명이 2시간여에 걸쳐 내?외부 수색하면서 용의자 및 폭발물 발견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2014-08-17 01:44 독투-허위신고 피해자는 나를 비롯한 내 가족 경찰의 112 종합상황실은 국민의 다급한 소리에 신고 접수에서 상황전파, 경력 배치 및 범인 검거까지 경찰 역량을 집중해 일사불란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24시간 살아 있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지난해 처를 찾아달라며 112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이 찾아주지 않는 것에 불만, 공공장소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처럼 허위신고 하는 등 34회에 걸쳐 허위신고한 A씨는 법정 구속(징역2년)되었고, 4개월간 181회에 걸친 단순욕설 및 장난 신고자 B씨도 구속(징역8월, 집유2년)됐다. 지난 2012년 4월27일에는 경 2014-08-12 12:46 독투-피서철 안전운전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 교통사고는 피해 당사자뿐 만 아니라 그 가정, 그리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도 고통을 주기 때문에 한 건의 교통사고로 여러 사람이 곤란을 겪게 된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루 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949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은 졸음운전이다. 피서지 등에서 동료, 친지들과 밤늦게까지 담소를 나누거나 과음을 하는 경우,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운전,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다.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로 오후 2시∼4시 2014-08-12 12:46 독투-아동 학대 명백한 범죄행위 지난해 경북 칠곡과 울산에서 부모들의 잔혹한 행위 등 아동 학대에 의한 사망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얼마 전에는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아동이 영양 실조로 발견되는 등 최근에도 크고 작은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 없는 실정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3년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1년 6,058건이었지만, ’12년 6,403건, ‘13년 6,79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동 학대는 아동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데, 아동 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18세미만자)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 2014-08-12 12:45 독투-주민번호 수집금지와 마이핀(My-PIN,내번호) 안전행정부는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이용, 제공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이 금년 8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허용된 경우는 금융거래, 인사 급여 관리, 취약 계층 대상 요금 감면 등 법적 근거가 있는 경우로 한정된다. 적법한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주고받으면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법령에 구체적 근거가 있는 경우의 급박한 생명 · 신체 · 재산상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에만 2014-08-12 12:45 독투-아름다운 군내면으로의 초대 오늘은 왠지 유별나게 날씨가 청명하군요. 지루한 장마가 시원한 빗줄기조차 내리지도 않으면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어 마음마저 가라앉아 우울하던 참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창한 햇볕이 무척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절기가 절묘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어제 말복과 함께 입추가 지나더니 아침기온이 생활하기에 최적이라는 기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요즘 한창 휴가철이라 출근길 도로에 차들이 분주하더군요. 저는 여름 휴가때면 나름 전국을 무대로 이곳저곳 주제를 정해 몇 년째 문화유적지 답사를 해왔습니다. 안동지역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 2014-08-12 12:44 독투-원자력발전소의 원리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 핵폭탄(리틀보이)의 위력에 놀란 일본은 패망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은 해방되게 된다. 그런데, 그 당시에 만들어진 핵폭탄의 엄청난 위력과는 달리, 원리는 상상외로 간단하다. 우라늄-235를 두 조각으로 나눠 놓았다가 폭발시점에 한곳에 뭉쳐놓으면 임계질량(57kg)를 넘는다. 이때 임계질량을 넘긴 우랴늄-235는 급격하게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원리다. 그러나, 우라늄-238은 아무리 뭉쳐 놓아도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 따라서, 우라늄-238에 우라늄-235가 소량 섞여있다면 당 2014-08-11 12:56 독투-'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대처방법을 아시나요 112종합상황실에는 하루 2~3건의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가 돌아오시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실종신고 접수 후 행동반경 중심으로 수색을 해도 치매노인은 기억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살던 고향이나 과거의 특정한 시기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어서 조기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해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렇다면 치매어르신을 빨리 발 2014-08-11 12:56 독투-'느림의 미학'을 생각하며... 상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느라 지친 우리 현대인들에게 “한박자 쉬어가며 여유를 전해주는 곳으로, 강원도 영월군은 그동안‘김삿갓의 고장’을 자부해왔으며, 지난 2012년 10월 국제슬로시티연맹(Cittaslow international HQ) 시장총회에서 영월군 김삿갓면을 국내 11호, 강원도 '최초' 국제슬로시티로 인증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문화관광 도시 영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되고 있다.김삿갓면(면장 엄을용)은 2012년 10월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후 지난 1년 넘게 준비과정을 거치며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속도를 내지 2014-08-11 01:21 독투-강력한 법규위반사범 단속이 필요한 이유 최근 피서철을 맞아 지역에도 외지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되고 있고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최근에만 인명사고가 10건이나 발생되어 영덕경찰서에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주간에는 사고 우려지역에 경찰관들의 거점근무로 중요 교통법규위반 사범을 단속하고 있고 야간시간에는 사고로 직결되는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 하고 있다.교통법규위반현장과 음주단속 현장에서 우선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몇분 몇초의 시간핑계를 대며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운전자들을 보면서 과연 몇 명이 규칙대로 운전을 하고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 2014-08-11 01:20 독투-그래도 원자력 발전이다 원자력발전을 기저부하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져왔고 최근 일어난 원전비리 사태는 걱정의 폭을 한층 더 가중시켰다. 한발 더 나아가 탈원전론자들은 독일, 스위스 등 해외 몇몇 국가들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사례로 들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나라도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변함없는 사실은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개발속도가 느려 현재 수준의 전기용량을 생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다른 에너지원인 2014-08-10 02:26 독투-골든타임을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 골든타임이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러한 골든타임은 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에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황금 시간이다. 93년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 94년 32명의 희생자를 낸 성수대교 붕괴 사건, 95년 101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건, 95년 502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2003년 250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와 최근 발생한 세 2014-08-10 02:26 독투-총기 임시영치에 적극 동참 경찰에서는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는 프란치시코 교황 일정에 맞춰 개인 보관하고 있는 총기류 6만 5000정을 임시 보관하고 있다. 이번 총기류 임시영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가운데 근거리에서 시민과 만나는 행사가 많아 안전을 위한 조치로 대상 총기는 개인이 경찰서에 신고한 뒤 보관하고 있는 공기총 단탄(5.0㎜·4.5㎜), 공기총 산탄(5.5㎜·6.4㎜), 공기권총, 마취총, 석궁 등 전국적으로 6만 5000여정이 해당되며 영치기간은 오는 19일이며 총기 소지자는 총기, 소지허가증,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경찰서나 2014-08-10 02:25 독투-안전을 생각하는 보행습관 필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1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라고 한다. 사망자수의 비율이 39.1%였고 그중 무단횡단은 무려 64.9%다. 이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시 보행 중 사망 특히 무단횡단 시 사망자가 교통사망사고의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행자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세심한 운전이 필수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보행습관 또한 필요하다. 보행자는 도로를 횡단할 때는 꼭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2014-08-10 02:25 기고-동해안의 즐거운 피서! 해양경찰이 함께 만들어 간다 휴가철과 방학이 시작되면서 동해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대다수 국민들이 동해안을 피서지로 선택하여 동해안 해변에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강릉 및 동해.삼척시 해안의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동해해양경찰서에서는 국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대한의 구조 인력과 장비를 지역별 16개 해변에 배치하였고, 나머지 27개 해변에 대해선 주기적으로 취약시간대 집중순찰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14-08-10 02:24 독투-의경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지난 4월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숨진 육군 28사단 윤일병 사건 등 군부대의 잇따른 사건 사고로 군 입대를 앞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 사이에 의경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방경찰청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38%이상 높아지고 있다.이는 지난 2011년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대책의 적극적 추진으로 의경에 대한 근무여건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며 구타 등 부조리가 사실상 사라져 군 입대 대상자 사이에서 군대보다 훨씬 낫다는 소문이 퍼진 게 그 이유이고특히, 집회시위 문화의 개선으로 의경들의 시위 현장 출동이 상대적으로 줄 2014-08-07 0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