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한의대, 제14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참가 한방웰니스(Wellness)산업을 선도하는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4회 2014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 참가해 한방웰니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함으로서 참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방산업의 신성장동력이란 주제로 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한의대는 한방무료진료, 한방스포츠맛사지, 약선사계(四季) 요리전시,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가 개발 생산한 화장품 전시판매, 산학협력사업 연구성과물 전 교육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6-23 04:30 광진구치매지원센터 5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0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광진구치매지원센터 5주년 기념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이자 치매 분야 권위자로 유명한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 한설희 교수가 ‘치매! 음식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치매의 원인과 특징 및 치매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또한 치매지원센터의 경과보고 및 특화사업인 ‘걸음아 날 살려라’ 성과발표와 함께 광진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및 어르신 공연단‘바지락’의 난타공연 등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 . | 2014-06-18 03:15 "뮤지컬 '미라클' 내달 4일 논산서 만나요" 세월호 사고 발생으로 연기됐던 휴머니즘 뮤지컬 ‘미라클’이 내달 4일 충남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 7시 30분 2회 공연으로 논산시민을 만난다. ‘미라클’은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로 지난 2003년 7월 1차 앵콜 공연이후 지난해까지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 잡아 16번의 앵콜 공연과 3300회가 넘는 공연, 10년이란 시간 동안 30만이라는 관객을 만나는 기적을 이루었다. 2007년 6월부터 제1회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 지원으로 당선돼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돼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6-17 08:20 해상서 어선 낚싯배 충돌... 16명 부상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5분께 보령시 오천면 호도와 녹도 사이 해상에서 7.9t급 낚싯배(선장 김모·44)와 비슷한 크기의 어선(선장 박모·38)이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짙은 안개 속에서 낚시어선과 개량안강망 어선이 항해 중 녹도 북서방 약500m 해상에서 정면으로 충돌, 낚싯배에 타고 있던 승객 황모 씨(63) 등 1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해경 관계자는 "해무가 짙게 끼어 있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6-15 10:33 "유병언 못잡는것 말 안돼 모든 수단 동원해 검거를" 박근혜 대통령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검거를 위해 모든 수단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유병언 검거를 위해서 검·경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검거 방식을 재점검하고 다른 추가적인 방법은 없는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검토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회의 석상에서 유씨에 대한 조속한 검거를 지시한 것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6-11 06:50 교회신도 태운 승합차 전도.... 10명 부상 8일 오전 10시 5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효성병원 앞 사거리에서 청주의 한 교회예배에 참석하려던 신도들을 태운 승합차(운전자 유모·52)가 쏘나타 승용차(김모·35)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오른쪽으로 엎어지면서 이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유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6-09 12:35 안산 고향마을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도 투표 참여 사할린에서 영구 귀국한 동포들이 모여 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1동 ‘고향마을’ 주민들도 4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들은 70대 이상의 고령임에도 사1동 제4투표소가 마련된 성안초등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고향마을 유권자들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일부 주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주권을 행사해 선거 때마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고향마을에는 사할린에서 귀국한 동포 71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회일반 | 안산/ 김기환기자 〈goodnews318@jeonmae | 2014-06-05 08:43 새민련 태백시장 후보 '자질 논란' D-1 까지 확산 태백시장 선거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김동욱 후보를 둘러싼 자질 논란이 선거 막바지인 3일에도 태백시청 시민게시판에서 계속되고 있다. 태백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새누리 김연식 후보와 김동욱 후보는 김연식 후보가 앞서고 있으나 오차범위를 넘나드는 근소한 지지율 차이를 보여 선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욱 후보 관련 논란은 지난달 28일 김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 부위원장에게 욕설을 한 것이 녹음된 욕설파일이 시청 게시판에 공개되며 시작됐다. 김동욱 후보는 다음날 기자회견을 갖고 “욕설 파문과 관련하여 시 사회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4-06-04 12:49 독투-교통사고 장파열 위험 알자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인연이 된 사람이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분도 있고 너무도 안타까운 인연의 40대 남성도 있었다.고속도로에서 단순 후미추돌 사고로 차량파손이 경미하고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원인 행위 운전자가 과실을 인정하여 사고는 마무리되는 줄 알았다.피해자인 40대 남성은 차량만 파손되고 사람이 다치지 않아 너무도 다행이라며, “고속도로는 확실히 사고위험의 노출이 잘 되는 곳이다.”라며 다음에는 “고속도로 운행 시 조심히 운전해야겠다.”고 했고, 혹시 모르니 기고 | 강명훈 경기청 경기고속도로순찰대 경장 | 2014-06-04 12:46 헌혈증 100매 국제성모병원 기증 ㈜이마트 검단점(점장 최상범)은 지난 4월부터 희망 나눔 헌혈행사를 통해 직원 및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립한 헌혈증 100매를 지난달 29일 국제성모병원에 기증했다. 최상범 점장은 “이마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희망헌혈나눔’ 행사에서 모은 헌혈증이 보람되게 꼭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사용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올해 2~3차례 더 헌혈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서는 국제성모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및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곳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6-02 09:07 '지지 후보 다르다'며 동네 선배 폭행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가 선배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인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10분께 구미시 상모동의 한 횟집에서 50대인 B씨를 발견하고 갑자기 B씨에게 다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며 폭행했다.B씨는 눈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구미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도왔고 B씨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구미/ 김시훈기자 | 2014-06-02 08:25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후보, 부인 이영혜 여사와 사전 투표 마쳐 박창복 기자 = 방태원 새누리당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지난 31일 동대문구 장안2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영혜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부인 이영혜 여사는 며칠 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에 입원해 왔다. 이영혜 여사는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를 타고 사전 투표를 무사히 마치고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실행되는 사전투표는 그 어느 때보다 가난한 동대문구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방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를 마치고 “6월 서울 | . | 2014-06-02 03:04 경찰 “방화 용의자, 병원 탈출하려 불 냈을 수도” 용의자는 방화 혐의 부인…오전에 영장실질심사 요양병원 방화용의자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치매노인 김모 씨(82)는 본인 동의 없이 입원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요양병원 화재를 수사 중인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갇혀 지내는 데 답답함을 느껴 탈출하려고 불을 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화재 후 경상을 입어 장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씨는 60여년 전 흔치 않았던 4년제 대학 출신으로 나이가 들어서는 농사를 지었으며 2년여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아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사회일반 | 권상용기자 | 2014-05-30 11:26 응급실서 병원 관계자 폭행한 40대 구속 경남 진주경찰서는 응급실에서 병원 관계자들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직폭력배 차모 씨(43)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차모 씨는 지난 3월 29일 0시 20분께 진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전문의가 아닌 인턴이 자신의 친구를 진료한다며 욕설을 하거나 만류하는 병원 관계자 2명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모 씨는 응급실에서 진료하던 의사(31)의 팔을 강제로 끌어당기며 ‘친구를 빨리 진료하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과 23범인 차모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1시간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5-30 07:55 다세대주택서 불... 2명 사상 28일 오전 4시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A(79)씨가 숨지고 부인 B(73)씨가 부상했다.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인근 주민은 경찰에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여 곧바로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5-29 07:14 요양병원 급증... 안전사고 허점 요양병원이 급증하면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장성 노인 요양병원의 참사를 막지 못했다.일반병원보다 느슨한 설립 기준으로 요양병원이 과잉공급되면서 병원마다 노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는 부실한 환자관리와 허술한 병원운영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나오고 있다.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요양병원은 93곳이다.이 중 광주지역 요양병원은 34곳으로 2010년말 기준 17곳에 비해 3년 새 17곳이 새롭게 개원, 두 배로 늘어났다전남지역도 2011년 43곳(7530병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5-29 07:12 1주전 지자체 안전점검서 '이상무' 21명이 사망한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은 최근 병원 자체점검과 지자체의 안전검점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남도와 장성군 등에 따르면 도는 세월호 참사 이후 보건복지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의 지시에 따라 지난 2일 위기관련 매뉴얼 현장 작동 여부 일제점검 공문을 시군에 내려보냈다. 병원급과 요양병원 설립 허가권은 전남도에 있지만 지도감독권은 일선 지자체가 맡고 있다. 장성지역 점검대상은 병원급 2곳과 효사랑병원 같은 요양병원 3곳 등 모두 5곳이다. 점검 대상은 산후조리원까지 포함 종합 | 메인 | 2014-05-29 06:51 야간근무자 태부족... 환자 대피 늦어져 인명피해 키웠다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병원 자체 화재대응지침보다 턱없이 부족한 야간근무자 수가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요양병원에는 병원 측 관계자 16명이 근무 중이었다. 간호사 2명과 간호조무사 13명, 당직의사인 병원장 1명 등이다. 병원 측의 자체 화재대응지침에 따르면 야간이나 휴일 시 최소 근무자는 24명이다. 대응지침에는 야간과 휴일 화재 발생 시 소화반 2명, 지원반 5명, 대피반 17명 등 모두 24명을 편성해야 한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할 당시 근무자는 당직의사 포함 16명에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5-29 06:50 고양터미널 화재 관련자 줄소환 경기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수사본부는 27일 발화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와 건물 관리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수사본부는 이들을 상대로 작업 전 안전조치 여부, 방화셔터·커튼 가동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또 화재로 숨진 7명에 대한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하기로 했다.대부분 질식해 숨졌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하기로 했다. 부검은 28일부터 진행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현장 합동 감식도 진행됐다. 합동감식반은 검찰, 경찰, 소방,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5-28 08:08 독투-심장을 뛰게 하는 작은 떨림-소방차 길 터주기 얼마 전 모방송국 프로그램에서“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에게 시민들이 길을 열어주는 동영상으로 이렇게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해 홍보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 때문 입니다. 화재발생시 골든타임은 5분입니다. 5분 이내 초기대응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 시간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화재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인명 구조 활동 또한 더디어져 인명피해, 재산피해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응급환자의 경우 4 기고 | 이개헌 전남 목포소방서 현장대응단 | 2014-05-28 0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