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산단 배출량 조작 측정대행업체 관계자들 무더기 집유 전남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측정대행업체 관계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 서봉조 판사는 15일 환경분야 시험·검사등에관한법률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지구환경공사 대표이사 정모(6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00시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사 송모(50)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했다. 지구환경공사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서 판사는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10-16 09:41 일반 농산물 ‘친환경 둔갑’ 무더기 적발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 농산물에 친환경 인증표시나 소비자가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오인하기 쉬운 광고를 해 친환경 농어업법을 위반한 생산농가와 판매점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7월2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 재포장 취급자 및 유통판매업소 등 216개소를 수사하고, 포도·애호박 등 41개 제품에 프로사이미돈 등 잔류농약 314종을 검사한 결과, 위법행위 11개소를 적발하고 1개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미인증품에 인증표시 또는 광고(9개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10-13 13:16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점휴업’ 정부와 인천항만공사가 1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들여 수도권 최초로 건설한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개점휴업 상태여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개장일인 지난 4월26일 11만4000t급 ‘코스타 세레나’호가 운항한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최근 같은 배가 중국 상하이(上海) 등지로 출항했다. 올해 말까지 기항이 예정된 크루즈도 이달 하순 2척, 내달 초순 1척을 합쳐 3척에 불과하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국비 356억 원을 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0 11:42 [세상읽기 119] 멍청이들아, 집에 가서 시를 읽어라 [세상읽기 119] 멍청이들아, 집에 가서 시를 읽어라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정치권이 지지층을 선동하고, 반대편을 모욕하는데 혈안이다 보니 시급한 국정현안은 곰팡이가 슬고 있다. 국회무용론이 계속되고 광장만 남은 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는 요구가 나오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하겠는가. - 며칠 전부터 제법 바람이 차다. 새벽은 부쩍 더디 오고 밤하늘의 별빛은 일찍 찾아온다. 이 달 초까지만 해도 여름옷으로 지낼 만 했으나 이제는 옷 갈이를 해야 한다. 절기상 입추가 지난 지 두 달이 지나 가을은 우리 곁에 확연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도 지나고 서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10-09 11:13 서산서 실업급여 부정수급 45명 무더기 적발 충남 서산에 거주하는 김모 씨(26)는 제조업체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 지난해 12월31일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했다. 그는 지난 1월3일 바로 다른 업체에 채용돼 직장에서 일하게 됐지만, 회사 경리담당자에게 개인사정이 있다며 4대 보험 신고를 미뤄달라고 하고 고용센터에는 실업급여 수급신청 해 2월까지 120여만 원의 실업급여를 받아왔다. 김모 씨의 이러한 범죄행각은 재취업한 회사에서 다른 지원금을 받기 위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발각됐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김씨를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0-06 16:52 경기도, 환경법규 위반업체 무더기 檢 송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폐시멘트가 포함된 오염수를 인근 하천에 무단 방류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해 특사경에 고발된 업체들을 집중 수사한 결과 84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대기분야 48건 ▲공공수역 폐기물 유출 등 수질분야 9건 ▲폐기물 무단투기 등 폐기물 분야 8건 ▲대기총량 미신고 등 수도권 대기환경 분야 8건 ▲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10-04 14:01 대전과학기술대, 월드 뷰티콘테스트 그랑프리 등 20여명 수상 대전과학기술대, 월드 뷰티콘테스트 그랑프리 등 20여명 수상 대전과학기술대 뷰티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이 올해 월드 뷰티콘테스트에서 각종 상을 대거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K뷰티 솔루션협회가 대전과학기술대 창대체육관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헤어부문을 비롯한 네일, 메이크업 등 3개 부문에 출전, 그랑프리와 대상, 서구청장 상 등 20여 명의 수상자를 무더기 배출했다고 대전과기대가 3일 밝혔다. 전국 대학에서 20여개 팀 7백여 명의 뷰티 전공 재학생들이 출전한 이번 첫 대회는 모두 8개 종목에 걸쳐 자웅을 겨뤄, 맹지혜을 비롯한 장경민, 김영예 양 등 17명이 각 종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03 15:58 감사원, 서울교통공사 등 깜깜이 비정규직 채용→無평가 정규직 전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비정규직 채용, 이후 아무런 평가 없는 정규직 전환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노동 정책에 편승한 무분별한 '정규직 프리패스'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자체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대규모로 이뤄지는 가운데 ▲ 비정규직 채용 절차의 투명화 ▲ 정규직 전환 절차의 합리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감사원이 공개한 '비정규직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일반직 전환 대상자에 불공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9-30 16:27 국토부 직원 21명, 업자 뇌물·향응 연루 건설업자 뇌물·향응 비리 사건에 국토교통부 전·현직 직원 20여명이 연루돼 무더기로 법적 처벌되거나 국토부 자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내부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서울청) A씨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대전청) 전 국장 B씨를 각 검찰 송치, 구속한 수사 상황을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안양∼성남연결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하도급업체 등으로부터 총 1100만원의 뇌물을 받고 하도급업체 선정 입찰을 방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30 15:53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조국 전쟁’ 절정으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이번 주 오른다. 국회는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9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 기관은 713개에 이른다. 문체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또 한 번 ‘조국 전쟁’이 예상된다.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 검찰개혁 등을 놓고 여야의 정면충돌은 불가피해 보이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30 10:51 “고가아파트 공시가 무더기 하향조정” “고가아파트 공시가 무더기 하향조정” 국토교통부가 수십억원짜리 고가 아파트 주민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공시가격을 무더기로 낮춰줌으로써 결과적으로 가구당 재산세를 많게는 90만원 가까이 깎아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에 공시가격을 매길 때나 하향 조정할 때 모두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이 공개되지 않아 '고무줄 공시가' 오명과 함께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주민들만 수십만원의 절세 혜택을 받는다"는 형평성 논란까지 커지는 상황이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대표)이 한국감정원의 '공동주택 단지별 이의신청 조정 및 연관 세대 정정 현황' 자료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9-30 09:21 국감 가는 GS칼텍스·한화케미칼 등 ‘대기오염 조작, 진상 밝힐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해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전남 여수산단 대기업 CEO들이 무더기로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국감장에서 이번 조작 사건의 진상이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무소속·전남 여수갑)은 지난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2일 시작되는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 자신이 신청한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와 엘지화학 신학철 대표이사,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이사, 금호석유화학 문동준 사장, 롯데케미칼 임병연 부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9-29 10:45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개막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개막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이번 주 오른다. 국회는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9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 기관은 713개에 이른다. 문체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또 한 번 '조국 전쟁'이 예상된다.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 검찰개혁 등을 놓고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29 09:32 충남도, 건설공사 불공정 관행 무더기 적발 충남도감사위원회가 불공정 관행개선을 위해 건설공사 특별점검 등을 추진한 결과, 총 316건의 부당사항을 적발해 개선 처분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앞서 관급공사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지역 건설업 보호를 위해 지난 7월 토목시설 및 공공건축 등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 98개 사업장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주요 감사 내용은 ▲부당한 하도급 분쟁(대금지급 지연 사례) ▲부실한 감리로 건설안전 위협 시공품질 미달 ▲부적정 설계로 인한 예산 낭비 ▲과도한 규정, 감사 부담 등이다. 그 결과, 하도급 계약 및 대금지급 등 불공정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28 11:11 터미널·포구·수산시장 주변불법 영업행위 무더기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터미널 내 음식점 및 포구·어시장 및 식자재 마트 내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89개소를 단속, 위생불량 및 원산지 거짓 표기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단속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버스터미널, 인천여객선터미널 주변 식당 및 커피숍 그리고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포구·어시장내 수산물 판매업소, 식자재 마트 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중점 단속했다.단속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판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24 16:08 민주노총 소속 요금수납원, 열흘째 한국도로공사 본사 불법점거 한국도로공사는 자회사 전환을 거부한 민주노총 소속 요금수납원들이 지난 9일부터 김천 본사 사옥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250여 명이 본사 로비를 점거하고 있다. 건물 외부에도 민주노총과 톨게이트 노조소속 외 200여 명이 텐트 수십여 동을 설치해놓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노조원들의 불법점거 과정에서 직원들의 신체적 피해가 발생했다. 직원 20여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당했으며, 특히 한 직원은 손가락의 인대가 끊어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9-22 16:09 진주시,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 무더기 적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본청 청소과, 읍면동 직원, 시민수사대로 구성된 30개 반 32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와 시가지 불법투기에 대한 암행단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9월 중점 단속은 8월에 이어 읍면 및 농촌동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특히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대형폐기물을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9-19 16:30 급증하던 서울 주택 증여 ‘주춤’ 지난해까지 급증하던 주택 증여가 올해 들어 다소 줄어드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증여 열풍을 주도했던 서울 강남의 증여가 급감했다.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공개한 주택 거래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의 주택 증여 건수는 총 1만 12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월) 1만 5063건 대비 2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인천이 각각 16.4%, 26.0% 증가하고, 대구(10.7%)·대전(18.2%)·광주광역시(39.9%) 등 ‘대대광’ 지역의 증여가 늘어난 것과 비교해 다른 양상이다. 지난 7월까지 전국의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9-09-15 17:28 인천 신도시 ‘과밀학급’…학교 신설 27일 심사 인구 유입으로 규모가 커진 인천지역 신도시의 학교 신설 문제를 놓고, 교육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27일 전북 전주에서 학교 신설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가 열린다.시교육청은 올해 초 1차 중투심에서 무더기로 부결된 검단5초교, 루원중, 하늘1중, 하늘5고교 등 학교 4곳의 신설 안건을 다시 올릴 예정이다. 당시 검단1고교만 조건부 신설 승인을 받았다.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학교 신설 승인에 매우 보수적인 만큼, 이번 중투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15 14:20 농업용 창고를 주택으로 불법변경 무더기 적발 개발제한구역 내 동식물 관련 시설과 농업용 창고를 작업장이나 주택 등으로 불법용도 변경해 사용한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경기 북부 개발제한구역 내 동식물 관련 시설과 농업용 창고 53곳을 수사한 결과 위법행위를 한 17개 시설의 업주 17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도 특사경의 지명 요청에 따라 지난해 11월 검찰청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수사권이 특사경 직무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법행위 사례를 보면, 고양시에서 조명제품 도·소매업을 하는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9-07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