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 5세 입학' 반발 지속…"당장 정책 폐기하고 사과해야" '만 5세 입학' 반발 지속…"당장 정책 폐기하고 사과해야"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학부모단체 간담회에서는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는 요구가 이어졌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교육분야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5일 용산구 사걱세 회의장에서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 5세 입학'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정부 정책이 섣부르게 발표됐다는 점은 물론, 발표 이후 교육부 장·차관과 대통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8-05 18:00 서울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열어 서울시 추경안 통과...교육청은 '유보' 서울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열어 서울시 추경안 통과...교육청은 '유보'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5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역대 최대인 6조원대로 편성된 서울시 민선8기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돼,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서울시의회는 지난달 311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가 애초 제출한 추경안 6조3709억원에서 90억원 순증한 6조3799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시의회는 기존 서울시 추경안에서 256억9000여 만원을 삭감하고, 346억300여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08-05 17:21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 촉구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 촉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를 위한 국회 긴급 토론회'에서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학제개편 반대와 만 5세 초등입학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전매VIEW | 박문수 기자 | 2022-08-05 08:56 박홍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 촉구 박홍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를 위한 국회 긴급 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전매VIEW | 박문수 기자 | 2022-08-05 08:48 이란 "핵협상 대표단, 조만간 오스트리아로 출국" 이란 "핵협상 대표단, 조만간 오스트리아로 출국"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회담 재개를 위해 자국 대표단이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다고 밝혔다.나세르 칸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가혹한 제재를 해제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이란 대표단이 몇 시간 안에 빈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칸아니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유럽연합(EU)이 제시한 중재안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란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합의를 이루려는 이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를 희망 국제 | 박문수 기자 | 2022-08-04 00:06 이영 장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론... "보호대상 분명히 인지" 이영 장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론... "보호대상 분명히 인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폐지 논의와 관련해 "중기부가 보호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소상공인 정책의 주무 부처인 중기부 수장으로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폐지에 대해 '신중론'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5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대형마트 영업규제 폐지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치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8-03 14:06 "서천군 길산~판교천 수로 건설계획 즉각 철회를" "서천군 길산~판교천 수로 건설계획 즉각 철회를"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가 3일 충남 서천군수의 길산천~판교천에 이르는 운하 건설 발표에 따른 반대 성명을 내고 "운하 건설계획은 서천군의 중요 과제인 금강하구 해수유통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추진위는 성명서에서 "금강하구 생태복원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과제다. 금강 민물과 바닷물을 만나게 하는것이 하구 생태게를 복원하고 침체된 수산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는 사안"이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2-08-03 13:38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 학생·학부모·교사 98%가 반대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 학생·학부모·교사 98%가 반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에 대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약 98%가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국의 교직원·학생·학부모 등 13만1천7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9%가 이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 가운데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95.2%였다.정책 추진 절차가 정당했는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98%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당사자의 의견 수렴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8-03 13:36 교육부, 만 5세 입학 공론화…학부모단체와 간담회 교육부, 만 5세 입학 공론화…학부모단체와 간담회 교육부가 만 5세로 입학연령을 하향하는 방안에 대해 뒤늦게 공론화에 나섰다.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전국 시·도교육감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해 '국가책임제 강화'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듣는다.'국가책임제 강화'는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발표한 유보통합과 1년 이른 초등학교 입학 등 학제개편 추진을 말한다.시도교육감 간담회는 당초 2학기 학교방역과 학사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나 교육부는 전날 오후 늦게 국가책임제 강화 현안을 교육행정 | 홍상수기자 | 2022-08-03 10:01 이재명 "尹,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졸속 추진" 철회 촉구 이재명 "尹,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졸속 추진"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2일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안' 철회를 강력 요구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고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정책을 대통령의 지시 한 마디에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 이번 학제 개편안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학제 개편 추진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당장 돌봄 부담이 늘어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큰 혼란이 일고 있다"며 "대통령 공약에도, 국정과제에도 없던 학제 개편을 학부모, 교사,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02 15:55 '마트휴업 폐지' 장기과제 가나…57만명 '좋아요'에도 당장은 불투명 '마트휴업 폐지' 장기과제 가나…57만명 '좋아요'에도 당장은 불투명 시행 10년 만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을 모았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방안 정책화가 보다 중장기 차원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다.대통령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포함한 첫 국민제안 10건을 투표에 부치고 그 결과도 국정에 반영하겠다던 계획에서 후퇴하면서다.대통령실은 1일 '국민제안 TOP 10' 투표를 통해 선정하려던 우수 국민제안 상위 3건은 별도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제안'은 전임 정부의 '국민청원'을 없애고 신설한 정부 소통 창구다.앞서 대통령실은 온·오프라인에서 접수된 1만3천여건 중 민관 합동심사위원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8-02 08:11 전교조 제주지부 "초등학교 만 5세 조기 취학 정책 즉각 철회" 촉구 전교조 제주지부 "초등학교 만 5세 조기 취학 정책 즉각 철회"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는 1일 "교육부는 만 5세 조기 취학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만 5세 초교 입학은 유아의 발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으로, 역대 찾아보기 힘든 급조된 밀실 정책이자 학교 교육 현장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전교조는 "학제 개편은 교육과정, 돌봄, 학교 구조 등 많은 변수와 연동되기 때문에 학부모, 교육계와 여러 차례 의논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 세심하게 다가가야 한다"며 "국민적 합의 없는 즉흥적인 정책 발표의 피해는 고스란히 유아와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01 14:53 유아·초등교사·학부모도 "입학연령 하향 반대" 유아·초등교사·학부모도 "입학연령 하향 반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것을 추진하자 유아·초등 교원부터 학부모까지 들고 일어났다.이는 초등학교가 놀이 중심이 돼야 하는 만 6세 유아발달 단계에 맞지 않고 가정에 돌봄 공백이 커질 수 있으며 유아교육·보육기관부터 학교까지 현장에 혼란이 심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교육·보육·시민사회 단체들은 '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를 구성하고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 방안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었다.범국민연대는 "만 5세 초등 조기취학은 유아들의 인지·정서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8-01 11:21 "입학연령 낮춰야" vs "발달단계 고려해야"…학제개편안 찬반논란 가열 "입학연령 낮춰야" vs "발달단계 고려해야"…학제개편안 찬반논란 가열 교육부가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전격 발표하면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새 정부 업무계획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1년 낮추는 학제 개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회적 합의가 있다면 2025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1949년 '교육법'이 제정된 이후 76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학제가 바뀌게 된다.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시기가(성인기에 비해) 교육에 투자했을 때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7-31 10:04 '53일 개점휴업' 후반기 국회, 상임위 곳곳 충돌 '53일 개점휴업' 후반기 국회, 상임위 곳곳 충돌 53일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후반기 국회가 시작부터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여야의 첨예한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의사일정 협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행안위의 경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부터 잡지 못한 채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앞서 이채익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내달 4일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4일 개최는 사실상 어려워졌으며 윤 후보자 인사청문 일정은 윤곽조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7-31 09:56 강원호 "송갑석 의원, 명분없는 최고위원 출마 사퇴하라" 강원호 "송갑석 의원, 명분없는 최고위원 출마 사퇴하라" 강원호 전 광주 남구의회 의장이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자의 후보 사퇴와 성찰을 요구했다.강 전 의장(현 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부 회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갑석 의원은 명분 없는 최고위원 출마를 사퇴하라"면서 "광주시민과 민주당을 우롱하고 광주의 개망신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어 "송 의원은 심판대상자다. 호남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지난 지방선거 후보자에 음주음전 경력의 불공정한 잣대질로 민주당 후보자들을 유린했다"며 "정작 송갑석 본인은 음주전과에 사기전과자다. 지나가는 똥개도 웃을 일"이라며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범대중기자 | 2022-07-27 17:39 14만 전체경찰회의 철회…"국회, 불법적 경찰국 시정 기대" 14만 전체경찰회의 철회…"국회, 불법적 경찰국 시정 기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30일 경감·경위급 일선 경찰관들이 개최하려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됐다.정부가 지난 23일 열린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경찰 지휘부도 참석자 대기발령과 감찰로 강경 대응하는 등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었으나 회의가 철회되면서 집단 움직임은 소강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처음 '전체 경찰회의'를 주도한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7일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철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 따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7 10:07 행안부 경찰국 신설 반대,14만 경찰 전체회의 '자진철회' 행안부 경찰국 신설 반대,14만 경찰 전체회의 '자진철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로 경찰 일선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됐다.처음 이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7일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철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경찰 이름의 사회적 의견 표명은 화풀이는 될지언정, 사회적 우려와 부담을 줘 경찰 전체가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철회 배경을 밝혔다.김 경감은 "지금까지 14만 동료경찰들의 피땀 흘린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27 08:13 대전 서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대전 서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대전 서구의회는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1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26일 밝혔다.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수는 행정자치위원회 대전시 서구 업무추진 우수 부서 포상 조례안 등 10건, 경제복지위원회 대전시 서구 저소득주민지원기금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도시건설위원회 대전시 서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도 포함됐다.본회의에서는 신혜영 의원과 박용준 의원이 공동발의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축소 철회 건의안이 채택, 손도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07-26 17:01 신혜영-박용준 대전 서구의원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축소 철회해야" 신혜영-박용준 대전 서구의원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축소 철회해야"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박용준 의원이 26일 공동발의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 축소 방침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 의원은 “최근 대전시에서 재정여건의 어려움을 이유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 결정됐다”면서 “이 방침에 따라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상당수 주민자치 사업이 통폐합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과 별도의 논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축소하는 것은 주민의 권한을 무시하는 처사로 축소 방침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전국매일신 지방정치 | 대전/정은모 기자 | 2022-07-26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