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행정력 집중 당진시는 17일 새벽 6시 30분 농림축산식품부가 파주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을 내림에 따라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가 감염될 경우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는 치사율 100%에 가까운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이지만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오염된 육류의 경우 매우 위험한 감염원이기 때문에 확산 차단이 쉽지 않다. 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과 동시에 비상 방역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9-17 14:59 충남도, 구제역·AI·ASF 대비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충남도는 내년 3월까지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시·군을 비롯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농협 충남도지회 등 19곳에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상황 체제에 돌입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가축방역관, 축산농가별 전담관, 공수의, 방역지원본부 등 현장·전화예찰 강화 ▲공동방제단 및 시·군보유 소독차량 123대를 활용,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철새분변 등에 대한 AI 항원검사 및 구제역 항체검사 등 6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17 11:35 파주서 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돼지 5마리 폐사 파주서 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돼지 5마리 폐사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양돈농장 관리인은 16일 오후 6시께 숨져 있는 모돈 5두를 발견해 농식품부에 신고했다. 폐사한 돼지는 모두 고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돼지농장에서는 2천45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신고 농장 3㎞ 이내에 다른 양돈 농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이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경로 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17 09:16 횡성군, 서민물가안정 대책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강원 횡성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방역대책, 응급의료, 서민물가안정 대책 등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추석연휴 종합대책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화재, 산불 및 태풍 등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강화, 비상시 대비 응급진료체계 가동 ▲고병원성 AI·구제역·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추석 성수품을 물가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 집중관리하고,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촉진 방안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특산품 사주기 운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9-09-10 10:47 태안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충남 태안군이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발 빠르게 나섰다. 우선 군은 관내 전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대청소 및 소독을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으며,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계획을 통보했다. 특히 군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9일 군 소독차량과 군·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해 소규모 영세 양돈 농가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으며, 그 외의 대규모 양돈농장은 군의 지도·점검 속에 자체 보유한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9-09 16:46 보성군, ASF·구제역 예방 청소·소독 실시 전남 보성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 예방을 위해 농장 일제청소 및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에서 돼지농가는 자체보유한 소독시설을 이용하여 농장주변과 축사 내외부를 스스로 소독하고, 영세축산농가는 보성군 보유 소독차량 및 보성축협 가축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이용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을 미연에 방지했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여름 휴가기간 해외여행 후 남아있을 수 있는 가축전염병 전염 가능성을 제거하고, 추석명절 기간 귀성객 이동에 대비하는 철통 차단방역이 준비됐다. 한돈협회 보성군지부 정연우회장은 “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9-09-03 13:36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집중 실시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들로 붐비는 제주국제공항과 항만에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이 집중 실시된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내달 6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5일까지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과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확산하고 있고, 공항 입국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도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도는 특별방역 대책 기간 제주공항과 항만의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이용객들과 반입 차량에 대해 소독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22 01:13 태백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훈련 28일에 강원 태백시가 최근 중국과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및 유입에 대비해 오는 28일 태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양돈농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ASF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양돈 농가 의심축 신고·접수부터 통제 및 소독, 시료채취, 일시이동 중지, 살처분 등 상황 발생 전반에 걸쳐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가상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살처분 대상 가축 안락사는 가상 시연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초동 대응 역량을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9-08-22 01:12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 지도.점검 충북 청주시는 유학생 거주지역과 산업체 주변 등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갖는다. 이는 최근 중국 등 주변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방지키 위한 것으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수입식품(축산물 포함)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한글표시사항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제품 보관기준 적정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집중 점검과 홍보로 불법 수입 식품 판매를 근절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08-21 03:36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지난해 말 고병원성(HP)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었고, 구제역(FMD)도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동물에게 치명적인 이 같은 전염병이 해마다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수척 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일 중국 하얼빈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축산농가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8-18 13:25 동두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경기 동두천시(최용덕 시장)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보산역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및 외국 식료품 전문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근절 및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식품유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하여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 판매 및 구입금지, 식중독 바로알고 예방하기 등에 관한 안내문 및 장바구니, 부채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시는 외국 식료품 전문 판매점 중점점검 및 홍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8-04 16:34 보령시,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상 방역훈련 실시 보령시,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상 방역훈련 실시 충남 보령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양돈 및 가금농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을 대비한 가상 방역훈련(CP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과 베트남 등 주변 국가에서 ASF가 확산되고 있고 AI 또한 매년 발생하고 있어 재난 발생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실시해 축산 농가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단체별 역할을 숙지하고 굳건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양돈농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8-04 14:25 충남도 ‘가축 전염병’ 대비, 가상 방역 훈련 실시 충남도는 2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인접 부지에서 보령시 등과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가상 방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생산자단체 등 200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보령 양돈 밀집사육단지 내 농가에서 돼지 폐사에 따른 대응 절차와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AI가 추가로 발생, 복합 재난 발생으로 최악의 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병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ASF·AI 접수 시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의 출동 및 간이검사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04 13:32 충남도, 사업소별 업무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남도가 3분기 성공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도 본청과 사업소 간 당면 현안 및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3차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소별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사업소는 지난분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3분기 중점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충남도립대는 3분기 중점 업무 추진 과제로 △대학 브랜드 강화 및 우수 신입생 모집 홍보 △대학 평가 상시준비체계 구축 △산·관·학 네트워크 강화 △시대흐름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7 16:59 안동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행정력 집중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 몽골, 홍콩 등 주변국을 거쳐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발생이 보고돼 어느 때 보다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 안동시는 양돈 농가 등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대책을 홍보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시행해 방역실태 점검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시 자체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종합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농가별 관리 카드를 작성해 밀착형 방역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방제차와 축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7-11 16:56 축산업 허가·등록제 일제점검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이달부터 11월까지 가축질병의 효율적 차단·방역 등 축산업의 기반강화를 위해 축산업 허가·등록 받은 11,374개소에 대해 축산업 허가·등록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 및 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가축거래상인과 미허가·미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 및 장비 구비 여부, 축종별 사육면적 적정성, 방역여부, 동물용 의약품 사용기준 준수여부, 보수교육 수료여부 등이다. 이달부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7-02 01:07 전남도, 전국 첫 동물방역축산 종합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동물질병 청정 으뜸 전남’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물질병 및 축산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이는 2013년 이후 6년 만인 올해 구제역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원년을 달성한데 이어 이를 항구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구제역과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국베트남 등 인접국가와의 인적물적 교류 증가로 국내 유입 위험성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종합대책 추진 기간은 2023년까지 5개년이다. 비전은 ‘도민과 함께 농림·수산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6-23 15:12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전 지난 5월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발생 이후, 북한 인접지역인 인천시는 최고 수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비롯 현재 5개 군·구 44농가에서 4만311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 및 방목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일부터 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및 옹진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21 03:04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원천차단 특별단속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보따리상 등을 통해 외국인 판매업소로 들어와 불법 유통되는 식품의 원천차단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지사가 불법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를 지시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안정 시까지 외국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수입육가공 및 축산물취급업소 140개소를 포함, 현재까지 파악된 300㎡ 미만의 외국인 식품판매업소 등 총 400여개소다. 도는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19 15:26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교육 총력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9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도내 전 양돈농가와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해 8월 중국 랴오닝성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생한 이후 홍콩을 포함한 중국 전역과 베트남, 캄보디아로 확산됐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북한에서도 발생하는 등 국내 유입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질병 유입 시 국내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문가를 초청해 질병의 특성 및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6-19 0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