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은 8일 강서구 88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서울시청노조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진표, 서영교, 남인순, 김해영, 김영호, 박주민, 박 정 국회의원, 서울시 자치구청장, 서울시의원, 조합원 및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조합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에 앞서 열리면서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0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