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반사회적 범죄 방화 이제 그만 2013년 1월15일 서울 외발산동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 시민들의 운송수단인 버스 38대가 피해를 입었다. 화재원인은 방화였다. 같은해 11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염병으로 인한 방화 사건이 일어나 차량 7대가 타고 주민들이 피해가 속출하였다.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서 검거하고 보니 2명의 중학생으로 밝혀져 사회문제화 되었다. 우리는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를 잊을 수 없다. 2003년 2월 50대 지적장애인이 벌인 방화로 인해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한 사건이다. 또한 2008년 2월 토지 보상에 대한 2014-03-23 01:42 독투-교통사고, 해빙기때 더 주의하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태동하는 봄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슬슬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이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되거나 유실될 우려가 많은 해빙기철이다. 다른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해빙기 때 운전을 할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은 전방을 잘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한 눈 팔고 진행방향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발생하는 전방주시 의무위반이 많다. 그리고 도로 정보는 시시때때로 변한다는 철칙 2014-03-23 01:41 독투-봄철 산불,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 전국 소방서, 관공서에서는 2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불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부주의, 논ㆍ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다. 또한 담뱃불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빈도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식, 식목일에는 입산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헬리콥터를 동원한 산불진화를 하느라 애를 먹었다.산불은 매년 이맘때쯤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와 우리 국토를 황폐하게 만든다. 불은 물질 생성의 4대 원소 중 하나라고 일컫는 인류 2014-03-23 01:41 독투-해빙기 교통사고 예방으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자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햇빛을 본다는 경칩도 지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봄이 우리 곁을 찾아오고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곳곳에 지난 매서웠던 겨울의 여운이 많이 남아 있어 운전자들에게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요즘 같은 해빙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므로 도로의 노면상태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등 노면상태가 고르지 않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낮엔 수분이 증발하는 기화현상이 발생하고, 밤엔 지면온도가 떨어져 남은 수분이 결빙되어, 이럴 땐 제동 거리도 길어져 급정거를 할 때 2014-03-23 01:40 독투-빗길운전 조심하세요 오늘밤 차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다. 쌀쌀하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덧 3월 중순이다. 기상이변이라고 하던데, 갑자기 굵은 소낙비가 쏴악 내려 머리가 다 젖을 뻔 했다.며칠전 우리 지역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제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돌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건물을 들이받아 대파되는 사고가 났네요. 사람이 다치고 차량이 얼켜설켜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 차마 미간을 찌푸리게 할 정도였다.이럴때. 사고도로를 통행하는 자동차들을 쳐다보았다. 바닥은 흥건히 젖었는데 감속없이 앞차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다. 수막현상이란? 물이 2014-03-20 03:15 독투-명심하자! 심조불편 호보연자 몇 년 전, 여러 직원들과 함께 산행 워크숍을 가느라 등산을 한 적이 있다지금은 금연을 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하루 2갑 이상의 담배를 입에 물고 살던 속칭 골초였던 나에게 왕복 3 ? 4시간이 걸리는 오랜 산행 중 금단 현상은 참기 어려운 고통이었는데 마침 정상 못 미쳐 잠깐 쉬어갈 때, 근처에서 몰래 담배를 물고 있던 낯선 일행을 발견했음에도 경찰관으로서 잘못을 일러주고 제지하려는 마음은 전혀 들지 않은 채, 옆에서 한모금의 연기라도 구차하게 맡아보겠다고 주위를 배회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다. 계속 산행을 하며 정상을 목전에 2014-03-20 02:22 독투-어르신교통사고 예방! 작은관심에서부터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선진화 되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2%를 차지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이런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교통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2.7명으로 OECD 회원국의 10.2명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로 먼저 신체활동 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상황 대처능력의 감소를 들 수 있다. 어르신들은 시력과 청력이 떨어져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고 다가 2014-03-20 02:21 독투-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의 결과로 이어져 술을 마시게 되면 운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눈의 기능이 저하된다. 정상적인 사람도 야간에는 눈의 기능이 20~30% 저하되는데 음주 후에는 더욱 심하게 저하되고 시야가 좁아져 보행자나 옆 자동차 등 주변의 위험물을 보지 못할 수 있다.또한 알코올을 마시면 잠이 잘 오기 때문에 음주운전 중에는 졸음이 오기 쉽다. 따라서 주취 중 운전은 주의력·판단력·운동능력 등이 저하된 상태의 운전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유발하며, 음주로 인해 잘못된 운전 조작이나 운전 조작 생략 등에서 오는 사고가 많다. 야간에 비춰지는 대향차의 전 2014-03-20 02:20 독투-신학기 학교폭력, 가정과 사회 관심 절실 OECD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 인구10만명당 자살률은 2007년 7.7명에서 2010년 6.5명으로 감소되었으나 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률의 경우 같은 기간 6.4명에서 9.4명으로 40% 증가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우리 사회에서 마냥 청소년 폭력문제에 대해 무책임·무관심 행태를 보여서는 안되며 진지한 고민을 할 때다. 최근 학교폭력 등 4대악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해보험이 도입될 것이라는 보도를 보았다. 오죽했으면 이젠 이런 보험상품까지 등장할까 하는 서글픈 마음까지 든다.모든 학교에서는 일제히 입학식을 하고 학생들은 2014-03-20 02:20 독투-'보이스피싱'으로부터 다문화 가정을 보호하자 다문화 사회라는 말이 이젠 우리 사회에서 전혀 어색함이 없이 통용되고 있을 정도로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같은 공간에서 늘 함께 호흡하며 생활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혹은 제도적 장치가 미약한 것이 현실이며 결코 적지 않은 다문화 가족과 그들이 함께 같은 공간에서 융화되기 위해서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 모두의 적극적인 이해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그러나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들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신종사기(일명 스미싱) 등 각종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2014-03-19 02:37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을 응원합니다 거리의 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걸어다니는 나라, 1가구당 차량 1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하루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여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소아비만인 나라, 미쳐 다 먹지 못한 채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로 하루 수억원이 비용으로 지출되는 나라. 바로 그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물질적 풍요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물질적 풍요속에 살면서도 피뜨거운 10대의 청소년부터 살았던 날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산 날보다 적은 80대의 어르신들까지, 나이 2014-03-19 02:37 독투-올바른 안보의식으로 우리 영토를 지키자 이산가족상봉 이후 남북 간 추가 접촉과 관련한 시각차가 있는 가운데 독수리 훈련 등 한미합동 훈련과 천안함 폭침사건 4주기 등 남북 간 민감한 일정들로 인한 치열한 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북한 탄도 미사일 기습 발사와 같은 북한의 무력시위로 긴장감을 고조시켜 남ㆍ북한 관계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가진 술책을 부리고 있지만 우리 국민은 동요 없이 의연한 자세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면서 오늘과 같은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목숨 바쳐 조국을 수호했던 선열들 2014-03-19 02:36 독투-수요자인 국민을 바라보며 치안활동을 펼치자 요즘 농촌지역을 가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어린 시절 농촌의 모습은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활기가 넘쳐 났으며 들녁에는 농부들이 열심히 땅을 일구며 곡식,채소 등 재배하며 농업을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가던 곳이 농촌지역인데...지금의 농촌은 사람들이 도시로 빠져나가서 빈집은 자꾸 늘어 가고 60대 이상 노인들만 외로이 고향을 지키며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에 설상가상으로 범죄꾼들이 농촌지역을 범죄의 대상으로 삼아 빈집털이·농산물 절도, 보이스 피싱 등 범죄는 더욱 농촌의 현실을 어둡게 만든다.지난 2014-03-19 02:35 독투-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하자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 자전거 운행자는 대부분이 오토바이 운전자도 가끔은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안전모는 단순한 모자가 아닌 이윤차 운행자의 생명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임을 안전행정부 발표자료에서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안전행정부는 도로교통공단의 2009∼2011년 자전거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인용해 사망 원인의 77%는 머리 손상이었고 사망자의 89%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2014-03-18 02:48 독투-보복운전 보다는 안전운전 얼마 전, ‘트럭 기사, 동료 동원 고의 사고’라는 제목으로 교통사고 기사가 난 적이 있다.그 기사 내용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국도 상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트럭 앞을 끼어든 승용차를 막아 달라며 같은 회사 소속은 아니지만 경남 산청에서 김해의 한 레미콘 회사로 가던 중인 트럭 운전기사에게 무전으로 부탁하고, 승용차가 차선을 바꾸면 트럭도 갈지자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추월을 막다가 승용차의 차량 후미 쪽을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이다.무전으로 부탁한 트럭운전자는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화가 났고 세워서 항의 하려했다’고 말했고 2014-03-18 02:48 독투-국민과 함께하는 119신고 확대서비스 “국민의 행복이 커질수록 대한민국은 더 활기찬 내일을 열어갑니다.” 정부 3.0 정책을 통해 최근 정부는 희망의 새 시대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피동적 행정서비스를 탈피하고 능동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달라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소방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의 활동은 기존의 사후적 대응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변화해 왔다. 재난에 대한 소방 활동의 초점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이런 점에서 중요하다. 선제적 2014-03-18 02:47 [기고] 취업률, NCS가 답이다 김덕만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교수 요즘 청년 취업난과 취업불균형이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패러다임을 학벌 중심에서 능력중심으로 바꿔 보자는 바람이 일면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현장 중심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국가직무능력표준은 정부가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직업훈련 및 자격제도를 현장중심으로 개편하고 채용이나 승진 시 능력중심 인사관리를 유도해 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제도는 원래 2001년부터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해서 산업현장에 2014-03-18 02:44 독투-음주운전은 가정을 파괴시킨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음주운전을 금지하는 것이다.도로망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차량의 보급 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2014년 2월말 기준으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 인구대비 가구당 두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현실은 음주운전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음주운전은 한순간 실수로 인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가정도 파괴시킨다.직장을 잃거나 생계유지를 어렵게 하고 가족들에게 평생 기억하기 조차치 싫은 아픔을 남기게 된다. 이제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이 2014-03-17 01:50 독투-졸음운전의 주범 춘곤층 조심하세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첩이 어느덧 지나고 따사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때이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깨어나고 아름답게 찾아오는 봄철에는 유난히 졸음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은 운전자의 긴장이 풀어져서 안전운전에 대한 마음도 해이해지고 따뜻한 봄날의 기온과 함께 춘곤증이 찾아와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졸음운전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사고 직전 속도를 줄이거나 피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자칫 인명피해가 동반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2014-03-17 01:50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을 응원합니다 거리의 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걸어다니는 나라, 1가구당 차량 1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하루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여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소아비만인 나라, 미쳐 다 먹지 못한 채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로 하루 수억원이 비용으로 지출되는 나라. 바로 그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물질적 풍요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물질적 풍요속에 살면서도 피뜨거운 10대의 청소년부터 살았던 날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산 날보다 적은 80대의 어르신들까지, 나이 2014-03-17 0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