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안전운전 생활화해야 운전자는 물론 동승한 가족들은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해 혹시 사고가 발생해도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에는 사망률을 3배 낮출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하겠다. 그리고 출발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엔진오일, 점화플러그, 변속기 오일, 라이닝, 변속기 작동 이상유무, 전조등·방향지시등 작동 유무 등차량 점검을 해야 한다. 또한 가족들이 승차해 있고 장거리 운전을 하기 때문에 DMB를 작동 시청할 수가 있으며 운전자는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절대 위험하다. 최근에도 운전중 DMB 시청, 전화 2014-02-09 01:13 독투-강압적 졸업식 뒷 풀이 근절되어야… 겨울방학을 끝으로 이제부터 졸업식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전국 많은 초·중·고등학교들이 졸업식을 시작한다. 이제까지 배우고 익히며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들이나 선배를 떠나보내는 후배들도 아쉬운 마음은 한결 같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졸업이란 곧 상위 학교로 진학해 또 다른 새 출발을 하는 징검다리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졸업식 날이 일부 학생들의 좋지 못한 행동을 표출하도록 허락하는 날 인양 우리사회가 묵인하는 관습이 생겼다. 특히 중·고등학교의 졸업식 때 흔히 볼 수 있는 교복을 찢는 행위와 밀가 2014-02-09 01:12 독투-孝 나눔 치안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선진화 되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는 고령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이중 홀로 사는 어르신은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구조는 지속될 것이며, 홀몸 어르신은 더욱 늘어나고 경제적으로 궁핍, 질병, 정신적 고립감 등 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홀몸 어르신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원주경찰서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자살, 고독사, 범죄피해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孝 나눔 치안 활동’을 추진한다. 효 나눔 2014-02-09 01:12 독투-학기초, 자녀에게 관심을! 대부분의 학교가 다음 주부터는 개학해 신학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학기초가 되면 방학기간 동안 주춤하던 학교폭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게 된다. 우리 경찰에서도 신학기가 되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를 순회하면서 폭력예방 강의를 하고 학교주변 순찰을 실시하는가 하면 학교 측에서 나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지만 가정 내에서 학부모들이 내 아이가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학교폭력의 대표적인 피해 증후를 살펴보면 -교과 2014-02-09 01:11 독투-지연되는 원전건설, 악화되는 전력대란 미국이 시리아에 대해 공습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그에 더불어 중동지역 정세의 불안으로 유가가 급기야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고유가가 장기화 되고, 산유국이 몰려있는 중동지역의 정세 또한 악화되고 있어 전 세계의 석유수급 위기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웃나라 일본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무역 수출입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에 먹구름이 끼었다. 더구나 영토분쟁을 둘러싼 한반도 주변 국가 간 공조와 대립 노선도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 사정이 더욱더 악화될 가 2014-02-06 02:02 독투-선거법위반 모두가 유의해야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도지사, 도교육감등이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일정에 따라 분주해지는 시기이다. 지금부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등에서는 선거법위반에 대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통한 선거사범 단속도 시작된다. 우리모두 깨끗한 선거풍토 및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기부행위 등 선거법위반행위가 발생할 소지가 크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중점단속대상은 우선적으로 입후보예정자등 예비후보자가 주민들의 봄철관광, 야유회, 체육행사등 각종행사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다. 아울러 2014-02-06 02:02 독투-힘들고 외로운 어르신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뉴스를 통해 종종 전해 듣는다. 특히 연로한 무연고 독거노인들이 돌봐주는 사람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거나 소식을 접하게 될 때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된다. 이런 어른신들을 위해 우리 경찰은 관내 순찰근무, 교통 외근 등 지역 치안 활동을 하면서 112말벗 서비스 및 홀몸어르신 안전 확인 서비스 등 효 나눔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112말벗 서비스는 순찰은 지구대 순찰팀별로 담당구역에 대한 순찰 활동 중 2014-02-06 02:01 독투-청백리 재상 맹사성, 청렴의 거울로 삼자 공직자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귀가 아프도록 들은 단어는 ‘청렴’이란 단어일 것이다. 그만큼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기본이며 숙명이다. 공직자로서 청렴정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관념으로만 남아있는 청렴일지라도 공직사회가 걸어가야 할 준거(準據)가 됨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러분들은 청렴하면 어떤 인물이 떠오릅니까? 청렴결백한 관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황희 정승,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등이 떠오를 것이다. 수 많은 청렴인물 중에 조선시대 청백리 표상인 맹사성 정승의 일화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공직생활을 함에 2014-02-06 02:01 독투-DMB시청 어디까지 처벌되나? 오는 14일부터 ‘운전 중에 영상표시장치를 표시하거나 조작’하는 행위를 하면 단속대상이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 3만∼7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이는 2012년 5월 1일 경북 의성에서 운전자가 DMB를 시청하다가 사이클 선수단을 충격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계기가 돼 최근 처벌규정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5월부터 집중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러면 어떠한 행위가 단속대상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영상표시장치’란 방송 등 영상물을 수신하거나 재생하는 장치로서 운전자가 2014-02-06 02:00 독투-청소년 음주 흡연을 예방하자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사회문제다. 신체적 발달과 함께 정서적 사회적 인격 형성이 되는 청소년기에 무분별한 음주 흡연은 성인으로 이어질 경우 개인의 건강상 문제점 외에 또래 들간의 비행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폐해가 발생한다. 성인으로 이어지는 음주 흡연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은 2013년 30조 원(음주 20조, 흡연 10조)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행법상으로는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하는 것이 금지돼 있지만 많은 청소년들은 손쉽게 가까운 편의점이나 동네 슈퍼를 통해 직접 술·담배를 구입 2014-02-05 02:09 독투-6·4 지방선거, 참된 일꾼을 뽑자 오는 6월 4일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치루는 제6회 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120일 전인 4일부터 출마하려는 사람은 예비 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제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제도로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둘 수 있고, 본인이 직접 전화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거나 명함을 나눠줄 수 있고, 또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홍보할 수도 있다. 다만 예비후보 등록일은 선거 종류에 따라 2014-02-05 02:09 기고-행복한 생활을 위한 삶의 지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질서라는 것이 필요하고 때로는 양보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에는 자동차 문화의 발달로 눈만 뜨면 거리질서와 맞부딪히게 된다. 사회가 복잡할수록 개인의 편리함만을 주장한다면 우리네 삶은 너무나 삭막할 것이다. 예컨대 줄을 서지않고 먼저 버스에 오르려는 새치기 문화, 조금먼저 빨리 가려는 앞지르기 문화등은 우리네 삶을 짜증나게 하고 무질서로 이어진다. 질서란 편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2014-02-05 02:08 기고-담배와 한판 승부를… 우리는 새해 첫날 ‘올해는 반드시 금연을 하겠다!’고 스스로를 다짐하곤 한다. 그렇지만 기대와 달리 금연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금연에 성공한 명인들 이야기를 잠깐 보면 2011년도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금연성공 기록이 공개됐다. 20개월 넘게 금연한 사실을 증명하는 병원기록이 공개된 것이다. 백악관이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검진표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그가 마침내 금연대열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누구나 모범적 대통령을 원한다. 금연을 힘들어하는 모습에 그도 사람이란 걸 알게 됐고, 그가 마침내 금연에 성공함으로써 자신 2014-02-05 02:08 독투-원자력 불신 극복을 위하여 지금 원자력이 처한 상황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진퇴양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방사능오염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우리나라는 서류위조로 인한 원전 강제 정지, 원전비리 수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전력위기상황까지 계속되고 있다. 또한 고리1호기, 월성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에 원전산업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전력수요는 나날이 증가하는데 반해 설비는 따라가지 못해 각종 묘안에도 불구하고 2014-02-04 03:19 독투-아름다운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며칠 있으면 각 초, 중, 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예정돼 있다. 원주지역의 경우 6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는 3903명, 중학교 4538명, 고등학교 4233명이 각 학교별로 졸업식을 하고 상급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 예전의 졸업식은 학부모들이 가져온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요즘은 어떠한가? 졸업식 후 뒤풀이라는 좋지 않은 문화로 인해 졸업식에 참석한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옷을 찢은 후 몸에 밀가루를 투척하거나, 옷을 벗긴 후 2014-02-04 03:19 독투-선서(宣誓)의 의미 구급출동 지령이 나왔다. “OO아파트 할머니 노환 거동불편”, “…”, “병원 갈 준비해서 직접 1층 현관 앞으로 내려온다고 함”. 사무실은 잠시 적막이 흐르다가 일상으로 돌아간다. 상황요원이 구태여 하지 않아도 될 멘트를 날렸을 땐 응급상황에 준하는 환자가 아니라는 알듯말듯 한 늬앙스가 감지된다. 경험으로 짐작건대 몇 가지의 생필품과 이불 보따리가 함께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출동지령이 나오면 소방관은 언제나 가장 나쁜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화재현장 에서는 불길 속에 미처 탈출하지 못한 사람을 가정하고, 환자가 어지럽 2014-02-04 03:18 특별기고-지방선거와 역(逆)선택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리제 6·4지방선거가 100여 일 남짓 남았다. 연일 대중매체 등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존속 여부, 신당의 출현,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입후보자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이에 본인은 지방행정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첫째,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정당공천이 배제돼야 한다. 시장·군수·구청장과 기초의원 등은 민생현장의 행정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중앙당의 정당정치에 예속돼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당을 초월해 지역주민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둘째, 유권자는 2014-02-04 03:18 기고-안전불감증이 주택화재 부른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열기구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주변의 상황은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화재는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제품 사용의 취급부주의 및 외출시 관리소홀 등의 이유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강진, 장흥지역의 주택과 관련된 화재는 27건이며 사상자 현황은 30명, 그중 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는 6건, 사망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인명피해별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택에서 발생한 사망화재는 5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렇 2014-02-04 03:18 독투-2014년 다산에게 배우는 청렴 올해는 청말띠해로 공직자가 새해에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역시 청렴, 모두 ‘청’으로 시작한다. 문득 청렴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 생각하니 다산 정약용 선생이 떠오른다. 다산 정약용은 21세기 소방공무원으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인물로 그를 통해 소방공무원 모두가 청렴공무원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다산은 “청렴은 목민관의 근본 임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고 할 만큼 다산의 청렴 2014-02-03 03:31 독투-손쉽게 구분할 수 있는 위폐 진위법 춘천경찰서에서는 지난해 12월 초순께부터 노인과 부녀자들이 주로 운영하는 슈퍼, 분식점, 재래시장 등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은 경기도에 있는 집에서 컬러복합기로 58매를 위조해 이중 52매를 경기·대전·충남 등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위조지폐로 인한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예방차원에서 5만 원권을 포함해 간단하게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손가락으로 지폐를 만져보면 재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지폐와는 위 2014-02-03 03: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