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빗물관리시설 확충 사업...‘건강한 물 순환 도시’ 본격화 서울 마포구, 빗물관리시설 확충 사업...‘건강한 물 순환 도시’ 본격화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건강한 물 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2018 빗물관리시설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지원받아 올 3월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월드컵북로(8~136) 1.3km, 양화로(93~177, 양방향) 2km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계석 높이와 불투수성 포장으로 인해 빗물 유입이 어려웠던 띠 녹지에 빗물이 원활하게 스며들도록 재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는 빗물이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보도와 띠 녹지 사이의 경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22 11:03 정순균 강남구청장, ‘품격 강남’을 위한 2019년도 예산안 편성 정순균 강남구청장, ‘품격 강남’을 위한 2019년도 예산안 편성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15일 열린 제272회 강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7기 강남구의 내년도 구정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혔다. 정구청장은 “지난 7월 강남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민선 7기 강남구를 이끌어갈 슬로건으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내걸고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강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분주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구청장은 “앞으로 30년, 50년 후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16 11:11 강동구 공공 토지 및 건축물 복합 개발 강동구 공공 토지 및 건축물 복합 개발 서울 강동구 지역 내 공공 토지 및 건축물이 복합 개발될 전망이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4일 지역 맞춤형 성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스터플랜은 강동구 공공토지자원 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 등 각종 현안사업들로 구성된 종합적 성격의 도시계획이다. 그동안 강동구 내 공공 소유건축물 약 160여개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공공 건축물의 평균 용적률이 법정 용적률에 미치지 못하는 등 저효율로 사용되고, 준공 후 약 2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1-15 09:04 서울시복지재단, 특정시민단체 출신들의 낙하산 종착지 오명 서울시복지재단, 특정시민단체 출신들의 낙하산 종착지 오명 서정익 기자 = 서울시 복지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의 역대 대표들이 모두 특정 시민단체 출신으로 밝혀져 코드·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 됐다.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을 위해 복지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할 서울시복지재단이 특정 시민단체 출신들의 낙하산 종착지가 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5대, 6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였던 임성규 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7대 대표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 현 홍영준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1-07 17:28 서울시, 11조 들여 ‘안전도시’ 구축한다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4대 분야에 걸쳐 70개 과제를 추진하는 안전분야 중장기 마스터플랜 ‘안전도시 서울플랜’을 7일 발표했다. 5개년 기본계획으로 진행되며, 총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16년 인문사회, 노동, 시설물 등 분야별 전문가·시민대표 19명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30여 차례에 걸쳐 안전정책 혁신방안과 안전관리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또 지난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펼친 ‘도시안전 인식조사’ 결과를 이번 계획에 반영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1-07 16:49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35년 25%로” 인천시는 1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이상범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기술자문위원, 시 및 군·구 공사·공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기본용역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현황 및 추진 여건 분석과 방향성을 확정하고, 올해에는 1차년도에 수립한 전략 및 실행과제에 대한 실절적인 이행방안 마련에 집중했으며, 착수보고회 및 2회에 걸친 중간보고회와 에너지 전환정책 포럼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제언을 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04 10:49 “광역철도·도로망 구축…수도권 교통 중심도시로”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대책 발표 인천시는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역철도 및 도로망 구축을 통한 수도권 교통의 중심도시’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남춘 시장은 “서울2호선 청라 연장을 비롯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인천2호선 광명역 연장 등 철도망을 확충해 원도심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 공영주차장 확보와 부설주차장 개방 등 저비용 주차공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해안가를 연결하는 해양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군 철책과 각종 공장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30 08:02 서울 어린이집 내년부터 전면 무상보육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 또한 시는 초·중·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복지박람회’에서 서울 ‘미래복지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며 “돌봄의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며 “먼저 ‘우리동네 열린육아방’을 확대해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열린 육아방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0∼5세를 위한 공동육아 품앗이 공간이다. 서울 전역에 2022년까지 450곳을 설치한다. 박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0-28 16:53 서울시의회 김 경 의원, ‘혁신미래교육연구포럼’연구단체 출범 서울시의회 김 경 의원, ‘혁신미래교육연구포럼’연구단체 출범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혁신미래교육포럼’(공동대표 김 경, 황인구, 권순선, 김화숙 의원)의 개회식 및 기념강연이 18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 김 경 의원과 장인홍 교육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기덕 윤리특별위원장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여러 의원들과 뜻을 모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서울교육의 변화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를 설립했으며, 이번에 개회식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0-22 14:16 "세계적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 "세계적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 전남 여수시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여수 경도를 세계적 해양관광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박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도청을 찾아 김영록 지사와 만나 이같은 의지를 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미래에셋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참여는 기업의 이익 창출보다는 공익적 개발로 인식하고 사회적 기여와 공공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한 것이기도하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정해진 일정대로 차질 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나가사키현의 하우스텐보스 서울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19 00:12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시 동구는 16일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 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완료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공모하는 사업에 동구가 작년에 선정돼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열악한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와 노후·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자리·복지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민 참여를 통해 수립한 마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17 08:07 고성군, 민선7기 공약 6대 정책 82과제 확정 강원 고성군의 민선7기 공약 6대 정책 82과제가 확정됐다.14일 군에 따르면 ‘새로운 도약 미래의 땅 고성’ 건설을 위한 정책공약 과제 실행계획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10) ▲관광·문화예술 진흥(11) ▲경쟁우위 정주여건 개선(35) ▲소득중심 농산어촌 조성(11) ▲고성중심 남북교류(9) ▲성과중심 행정시스템 개선(6)등 6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주요내용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유망벤처기업 50개 유치, 투자 유치 1000억 원 달성,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전통시장 대표상품 발굴 ▲관광·문화·예술 분야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10-15 07:47 광역단체장들 ‘일자리·경제’ 올인 전국 17곳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 100일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 찾기에 올인했다. 3개월 남짓 뭔가 성과를 내거나 결과물을 만들기 쉽지 않은 기간이지만 지역 주민의 먹고사는 문제, 일자리를 찾는 경제 문제에 단체장들이 온 신경을 집중했다. 또 남북평화 분위기 속에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복지정책 확대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완성하고 지역인재 역차별 해소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10-07 17:03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 유구 보존 민관 현장간담회 대전시가 옛 대전형무소 터를 역사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형무소 유구 보존문제를 논의하고자 최근 현장간담회를 갖고, 내년에 옛 대전형무소 유적을 보존 및 발굴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망루와 우물, 왕버들 등 상징적인 유물들만으로 역사의 현장을 설명해야 하는 볼거리 없는 역사관광에 아쉬움이 많았던 터에 담장 기초부분과 취사장 바닥 등 실증적인 유물이 발굴됨에 따라, 유적정비 공사를 중단하고 남아있는 부분을 전면 발굴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07 15:43 서울 마포구, ‘나무 100만 그루 공기청정 숲’ 조성 서울 마포구, ‘나무 100만 그루 공기청정 숲’ 조성 - 8일 경의선 선형의 숲 개장식서 ‘100만 그루 공기청정숲’ 비전 선포 - 유동균 구청장 “청정숲 모범사례 만들어 전국으로 전파 유도할 것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향후 4년 간 지역의 한 뼘 자투리땅 등 가능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 100만 그루를 심는 공기청정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8일 경의선 선형의 숲(중동 18-1 일대)에서 공기청정숲 조성 사업 비전 선포식을 갖는 동시에 최근 완공한 경의선 선형의 숲 2단계 구간의 개장식을 진행한다. 경의선 선형의 숲 2단계 구간은 마포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05 11:07 ‘내포 혁신도시 지정’ 전국 공론화 본격화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전국 공론화를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 대전시와 함께 국회서 토론의 장을 펼쳤다.도는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양승조 지사와 홍문표 의원,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압축성장 신화를 일궜으나,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대한민국 인구와 기업 등 모든 역량을 흡수하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04 16:44 서울시 ‘블록체인 선도도시’ 선언…1200억 투자 서울시 ‘블록체인 선도도시’ 선언…1200억 투자 서울시가 '블록체인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1200억원을 투자한다. 마포와 개포에 세계적 규모의 블록체인 집적 단지를 만들고, 서울시 행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적용한다. 유럽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소도시 '추크'(Zug)에서 서울의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영역이 있는데 유별나게 암호화폐에만 관심이 쏠려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IT산업의 판도를 좌우할 4차 산업혁명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0-04 10:11 춘천·원주·강릉시 국내첫 문화도시 도전장 춘천·원주·강릉시 국내첫 문화도시 도전장 춘천과 원주, 강릉시 등 강원 3개 주요 도시가 국내 첫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매년 5∼10개의 문화도시를 선정, 2022년까지 30개 안팎의 문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20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을 지원받아 문화특화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1차 문화도시 사업은 심의를 거쳐 11월 예비사업 지자체 5∼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10-03 09:18 인천 내항 재개발 청사진 윤곽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의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아이디어 국제공모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등으로 당선됐다고 1일 밝혔다. 인하대 건축학부 김경배 교수가 이끈 산학협력단에는 독일 하펜시티 항만재개발 사업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도시설계 전문회사 네덜란드 KCAP와 건축설계 전문회사인 나우동인 건축사 사무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국제공모는 내항 재개발 사업 통합 마스터플랜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담당할 개발콘셉트를 디자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공모에서 인천의 농림·수산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02 08:11 땜질식 처방보다는 체질개선해야 한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미국·중국·일본 3국에 모두 뒤졌고 주요 20개국(G20)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의 실질 GDP(계절조정)는 1분기보다 0.6%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미국, 중국, 일본은 2분기에 각각 1.0%, 1.8%, 0.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한국이 1.0%로 중국(1.4%)보다는 낮았지만, 미국(0.5%), 일본(-0.2%)보다는 높았는데 2분기에 역전당했다. G20의 2분기 성장률은 사설 | . | 2018-10-01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