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24일까지 주말 봄철 해양 안전 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어선 전복 및 갯벌, 갯바위 고립 등 해양사고가 반복되고 봄철 선박 통항 및 연안 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돼 선제적 해양 안전 관리를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최진모 서장과 각 과장들은 선박, 장소, 시기별로 구분해 유람선, 도선, 낚시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선박과 갯벌, 갯바위, 해수욕장, 방파제, 항포구 등 연안 안전 위험지역 및 농무기 기간 해양 안전 취약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한 ▲저시정에 따른 선박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3-2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