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성남문화예술제가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성남시청과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악·가요·영화·사진·음악·미술·무용·문예·연극 등 9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축제다. 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로 행사첫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남시청광장 특설무대에는 각종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오리뜰 농악, 이크 택견, LJ댄스, 가야랑, 브라스맨 공연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박우철, 장윤정, 더 원, 유미리, 최유나가 축하무대를 꾸미고, 타악기퍼포먼스, 시 낭송, 성남시 홍보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10-13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