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지역 ‘치유체험농업 협의체’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각자의 제품을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열기로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 MG광양시새마을금고 광양읍점 1층 갤러리에서 웰니스팜 광양스토리(광양치유체험농업 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매시런, 나무그늘아래, 행복한빵집, 언제나봄날, 쪽빛나들이, 선은농원, 하늘향, 메아리마을 등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치유공방회원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광양매실과 감을 활용한 매실쿠키, 매실비누, 곶감빵, 감말랭이를 비롯해 용과묘목,
피플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2-26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