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돼지열병 걱정인데…밀수 축산물 버젓이 유통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중국 등 수입금지 국가에서 검역 등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보따리상 등을 통해 축산물과 식품을 밀수해 불법으로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국내에 유입된 중국산 소시지와 순대 등 휴대축산물 17건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도내 수입식품판매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실시했다. 수사결과 돈육소시지, 냉동양고기, 닭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13 16:35 주민운동시설 부적정 관리 경기도 아파트 무더기 적발 영리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아파트 주민운동시설을 임대료를 받고 외부 기관에 관리를 맡기거나 공사 낙찰자를 수의로 계약하는 등 부적정하게 관리해온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25일부터 도내 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민원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47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 6개 아파트는 지난 해 12월 도가 실시한 시·군 수요조사에서 30%이상 입주민이 감사를 요청한 곳이다. 감사 결과 시설공사 사업자 선정 부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13 15:51 경기도·인천·시흥시 합동 대기질 위반 무더기 적발 경기도와 인천시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도내 15개와 인천지역 17개 사업장 등 32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인천시, 시흥시 등과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32개소를 적발했다. 점검을 통해 대기 방지시설 미설치 1건,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1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1건, 대기방지시설 적산전력계 미부착 1건, 악취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13 09:17 고질화된 구조적 비리 발본색원해야 4개월간 부산항운노조를 대대적으로 수사한 검찰이 신항 전환배치, 노조 가입·승진, 일용직 공급 등에서 구조적인 채용 비리를 확인해 전·현직 노조 간부 등 수십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부산항운노조는 2005년에도 검찰 수사로 40여명이 구속기소 됐으나 취업·승진 비리는 여전했다. 노조 간부 친인척이 불법으로 항만에 취직하거나, 항만에 일용직 독점 공급 구조를 구축해 터미널운영사와 유착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수부(박승대 부장검사)는 김상식(53), 이모(70) 전 위원장과 터미널운영사 임직원 4명, 일용직 사설 | . | 2019-06-11 13:27 경기도특사경 ‘못 믿을’ 학교급식업체 무더기 적발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지난 고기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학교에서 반품된 냉장삼겹살을 냉동으로 다시 보관하는 등 위생불량 학교 급식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6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해 학교급식 수사에 적발된 31개 업체를 포함한 51개소에 대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수사한 결과 11개소에서 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12월 학교급식재료 납품업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작은 이익을 위해 아이들 먹을거리로 장난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06 16:02 진주시, 건축물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초까지 건축사가 위탁 사용검사 한 건축물에 대해 사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승인 된 건축물 중 용도별, 지역별로 73개소를 임의 선정해 현장점검을 진행한 결과 19개소에서 무단증축 및 무단용도변경 등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상반기 정기점검으로서 일부 건축주가 사용승인 이후 불법행위를 해 주차난을 유발시키고 주거환경 악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축행정 질서를 문란케 하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건축문화에 대한 인식 주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5-30 10:52 처방전 없는 ‘다이어트약’ 불법 거래 38명 무더기 검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식욕억제제(일명 '다이어트약') 등을 의사 처방전 없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5)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5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다이어트약이나 마약 성분을 함유한 진통제 등을 불법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적발된 38명 가운데 의약품 불법 판매자는 23명이며 구매자는 15명이다. 경찰 조사결과 판매자 대부분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9 15:04 한화토탈 오염물질 불법 배출시설도 설치 충남도가 최근 유증기 분출 사고를 낸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시설’ 설치 등 법 위반 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도는 한화토탈에 대한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등 10건의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고발과 조업정지, 경고 및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나 배출시설 부적정 운용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도와 경기도, 환경단체 관계자 등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3∼27일 진행했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5-29 14:56 삼척시,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무더기 적발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3월1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관내 레미콘 제조업, 석회석 광산 등 24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3건, 대기배출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2건, 사업장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5건, 지정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레미콘제조업체는 세륜시설을 거치지 않고 수송차량이 이동하다 적발됐으며, B레미콘제조업체는 폐기물 보관시설 기준을 위반해 운영하다가 덜미를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5-29 02:01 제부도 마리나항 ‘건설 비리’ 적발 경기 화성 제부도에 대규모 마리나항을 짓는 사업과 관련, 무허가 하청 건설업체로부터 억대 금품과 향응을 받아 챙긴 시공사 관계자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건설사 한신공영 현장소장 A씨(66)와 하청 건설업체 전무 B씨(51)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해경은 또 A씨로부터 편의 제공 대가로 수백만원 상당의 식사 대접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기도 소속 공무원 C씨(51)와 감리업체 직원 2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3 15:29 ‘가축분뇨 불법배출’ 비양심 업체 54곳 적발 가축분뇨나 공장폐수를 정화처리 없이 그대로 하천이나 임야에 불법적으로 배출, 공공수역 수질을 악화시킨 비양심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15일부터 도내 가축분뇨처리업체, 공장폐수 배출업체, 대규모 축산농가 등 220개 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하고, 54개 소를 형사입건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33개 소, 가축분뇨를 퇴비화하지 않고 그대로 불법 배출한 7개 소, 가축분뇨를 공공수역에 유출한 4개 소, 공장폐수를 중간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23 13:54 회사원·주부 등 77명에 중국산 마약 판매한 일당 검거 중국에서 이른바 ‘물뽕’(GHB) 등 3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판매한 일당과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씨(35)와 공급책 B씨(29)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사들인 혐의로 C씨(34) 등 마약 구매자 7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7∼9월 중국에서 물뽕과 수면제의 일종인 조피클론 등 3억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1 17:02 김포 일대 환경법규 위반업체 무더기 적발 경기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 결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김포시와 합동으로,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 12건의 위반사항을 저지른 10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배출신고 무허가(미신고) 2건,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부식마모 6건,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19 13:27 제주도,한라산서 대형 쓰레기 더미 발견...수거 착수 한라산에서 30년 전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쓰레기 더미가 발견, 제주도가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지난 15일 한라산 성판악 버스정류장에서 동쪽으로 약 20m 숲 속에는 빈병과 연탄, 비닐, 캔 등 각종 폐기물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다.폐기물의 부패 상태와 땅을 파 묻은 흔적 등으로 미뤄 볼 때 상당기간 방치됐으며 누군가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매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한일소주는 제주 한라산소주의 전신으로, 제품명을 바꾸기 전인 1990년대 후반까지만 판매된 점으로 미뤄 이 쓰레기 더미가 대략 30년 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5-17 03:12 서구,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 인천시 서구는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를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해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하면서 폐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류하거나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75개소를 적발했으며,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약 4600만 원의 배출부과금 및 환경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의 유형을 보면 배출허용기준초과 33건,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3건, 운영일지 미 기록 5건, 대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5 02:46 인천경찰, 생활주변 악성폭력 무더기 검거 인천 지역에서 병원과 택시 등 일상생활에서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리고 폭행을 일삼은 악성폭력 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3일 지난 3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60일간 생활 주변 악성 폭력을 집중 단속한 결과 1222명을 검거해 이 중 5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검거인원(구속)은 생계침해 갈취 및 주취폭력 1091명(구속 49명), 대중교통 내 폭력 106명(구속 1명), 의료현장 폭력 25명(구속 1명)이다. 생계침해 및 갈취는 폭력 및 상해가 42.1%로 가장 많았고, 이 중 주취자는 902명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4 01:59 “누가 내 답 고쳤어?” 삼척 한 고교 시험 답안지 무더기 조작 강원 삼척시의 A고등학교에서 최근 치른 3학년 중간고사의 답안지 일부가 무단으로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A학교가 이달 초 실시한 중간고사에서 고3 학생 10여 명의 영어·국어 과목 서술형 8개 문제의 답이 시험 이후 몰래 고쳐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담당 과목 교사가 지난 7일 답안지 채점 과정에서 이상을 발견, 해당 학생에게 답안을 확인시키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조사 결과 두 과목의 서술형 답안지 일부가 동일한 필체로 첨삭이나 수정, 삭제되면서 정답이 오답으로 고쳐진 것으로 드러났다.답안지는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5-13 15:28 ‘연 이자율 7145%’ 불법 대부업자 무더기 들통 인터넷포털사의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를 한 무등록 대부중개업자와 이들의 활동을 묵인한 카페관리자가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8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무등록 대부업과 불법 대부광고, 법정 최고금리 연24% 초과 수수 등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결과 불법 대부업자 22명과 카페관리자 1명을 적발했다. 이들의 대출규모는 27억6948만 원으로, 피해자는 1447명에 달했다. 도는 이들 중 13명을 형사입건하고 10명은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09 03:51 신발 밑창·속옷에 숨겨…1천억대 외화밀반출 ‘들통’ 경남지방경찰청은 해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며 1000억원대 외화를 밀반출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필리핀 마닐라의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임대해 운영하며 환전자금을 마련하려고 1090억원 상당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국내 총책 A(56)씨 등 8명을 구속하고 관리책 및 운반책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필리핀에서 범행을 계획하고 조직을 구성한 해외총책 B씨(53)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 B씨는 필리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다 환전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친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5-08 03:01 바른미래당 내홍 ‘평행선 대치’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기로에 서있다. 출구없는 대치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당무 마비를 넘어 결국 분당 수순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당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의는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파행 중이며 원내대책·정책회의 역시 ‘반쪽 회의'에 그치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의 ‘투톱'인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내 일각의 지도부 퇴진론을 당을 파괴하기 위한 ‘해당 행위'로 규정,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퇴 요구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연대·통합하려는 바른정당계 의원들의 계산이 깔려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5-07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