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2017년 민선6기 후반기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실·국장 10명과 부단체장 1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남경필 지사 임기의 후반부에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 성과를 거둔 인물을 우선 발탁했으며, 고시·비고시, 행정직·기술직, 남·북부지역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실·국장 인사는 젊고 패기 있는 적임자를 우선 고려,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발탁 배치하고, 자치행정국장, 여성가족국장 등에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배치, 적절하게 신·구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