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 "권력 앞에 더 당당, 시민 앞에 더 겸손할 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 "권력 앞에 더 당당, 시민 앞에 더 겸손할 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은 “구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아울러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함께 경쟁했던 상대 후보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힌 뒤, 서로 생각은 달랐지만 결론은 오직 만안 발전을 위한 마음은 같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권력 앞에 더 당당하고 시민 앞에 더 겸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본인을 위한 지지를 넘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한 시민의 따가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4 13:22 '서울 편입·경기 분도' 공염불되나…편입대상 인접지역 민주 싹쓸이 '서울 편입·경기 분도' 공염불되나…편입대상 인접지역 민주 싹쓸이 4·10 총선 결과 김포를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을 더불어민주당이 휩쓸면서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전체 의석의 과반이 넘는 175석을 차지하면서 여당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메가시티 구상도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총선 이전 서울 편입 의사를 밝혔던 지방자치단체를 보면 김포 갑·을, 고양 갑·을·병·정, 구리, 의왕·과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앞서 김병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0:56 세수 부족에…정부, 1분기에만 '한은 마통' 32.5조 펑펑 세수 부족에…정부, 1분기에만 '한은 마통' 32.5조 펑펑 정부가 올해 1분기에만 한국은행에서 33조 원 가까이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운 것으로 확인됐다.통계가 존재하는 2011년 이래 가장 큰 일시 대출 규모로, 지급해야 할 이자만 이미 약 640억 원에 이른다.지난해 일시 대출 급증으로 한은이 물가 등 부작용을 우려해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바꿨는데도 오히려 대출 잔액은 더 불었다. 그만큼 2년째 세수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경기와 부동산 거래 부진 등으로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힌 상태에서 연초 재정 집행이 집중되자, 한은에 터놓은 '마이너스 통장'(일시 대출 제도)에서 돈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10:12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여당의 4·10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 쇄신 방침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살피고 무겁게 받아, 총리 임명과 대통령실 참모 인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수석대변인은 여권 내에서 거론되는 후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총리 하마평을 두고는 "인물들의 면면을 볼 때 대통령이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라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7:29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4·10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여당의 요구를 국정에 대폭 반영하는 등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전환하라는 의견과 더불어 국민과 직접 접촉면이 더 큰 당이 국정을 주도하는 모양새로 성난 민심을 다독여야 한다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다.서울 도봉갑 김재섭 당선인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당의 제1 책무는 대통령실과의 협조보다는 오히려 입법부로서 행정부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것"이라며 "우리 여당은 너무 정부와 대통령실에 종속적인 모습들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37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은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정진욱(동구남구갑), 안도걸(동구남구을), 조인철(서구갑), 양부남(서구을), 정준호(북구갑), 전진숙(북구을), 박균택(광산구갑), 민형배(광산구을))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참배단 일동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오월 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국립5· 정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4-11 17:32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개인 욕심 버리고 주민 위한 국회의원 될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개인 욕심 버리고 주민 위한 국회의원 될 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은 “반드시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겠다. 개인의 욕심 버리고 주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정 당선인은 “이루 말할 것 없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동지분들, 지지자분들 고맙다. 겨울부터 시작해서 4달 같이 뛰고 응원해주시고 뛰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정 당선인은 “선거운동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주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고민도 했다”면서도 “재선 의원의 경험을 살려 정치력을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에서 민주당 박선원 후보(61)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7만896표(51.4%)를 얻어 5만3,487표(38.8%)에 그친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박선원 당선인은“부평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 더욱 새로운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당선인은“부평 주민들은 정권 심판과 부평 발전을 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3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6.5%(6만4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43.5%(4만6천448표)의 득표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계속해서 강조했던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면서“공약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통해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는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대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8.3%(4만5천8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는 41.7%(3만2780표)의 득표에 그쳤다.3선에 성공한 유 당선인은“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유 당선인은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조기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1동 원도심 개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유 당선인은“이번 22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모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5%(6만5천03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는 39.6%(4만4720표)의 득표에 그쳤다.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우리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 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모 당선인은“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19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 수원특례시는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가 제154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54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이번 강연 주제는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이다. 강금실 대사는 전 지구적인 환경 위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정의로운 전환’, ‘시공간적 위치의 재정립’, ‘공동체 윤리’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산업의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생활·문화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4-11 17:1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중단 없는 발전의 길로 매진”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중단 없는 발전의 길로 매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찬대 당선인은 52.4%(5만58천663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46.1%(5만1천546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박찬대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투표로 직접 입증해주셨다. 집권 2년 만에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직접 나서서 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7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인천 계양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선인은 22대 총선 당선 소감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국정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밝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지역구 선거에서 이재명은 54.12%의 득표율(4만8천365표)로 원희룡 후보(45.45%·4만616표)를 꺾고 당선이 확정됐다.이 당선인은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면서 “한편으론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6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갑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6%(6만3천564표)로 얻으며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는 40.37%(4만4천565표)의 득표에 그친 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구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약 이행 TF를 구성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모두 지키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5.2%(7만6천797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천340표)의 득표에 그쳤다.노 당선인은“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2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윤상현 후보(동구 미추홀구을)와 배준영 후보(중구·강화·옹진)만 당선했다. 4년 전 21대 총선과 같은 결과로, 국힘 인천시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두 후보가 그나마 체면 치레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12개 선거구를 석권했다.민주당은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된 계양을에서 국힘 원희룡 후보를 꺾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인천에서 사실상 압승을 거뒀다.특히 김교흥·맹성규·박찬대·유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6:4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인은 11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선거 기간 많은 에너지를 주신 시민들 덕분에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이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여야 후보 간 공감대를 이룬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당선인은 11일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의미인 천하무인(天下無人)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또 "한 표 한표에 담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결코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