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감염병 예방·관리 방역 대책 논의 인천시, 감염병 예방·관리 방역 대책 논의 인천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박덕수 행정부시장, 감염병 관련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 등 감염병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11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지난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시행 계획의 방역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올해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시행계획은 ▲감염병 위기 대응·대비 고도화 ▲감염병 감시망 구축 및 지역특화 감염병 관리강화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21 11:08 복지부 "100개 병원서 전공의 사직 9천명 육박…6112명에 업무개시명령" 복지부 "100개 병원서 전공의 사직 9천명 육박…6112명에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 명의 약 95%가 근무한다.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으로 확인됐다.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39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1 10:49 전공의 6415명 사직 '커지는 의료공백'...정부, 비상진료 총력 전공의 6415명 사직 '커지는 의료공백'...정부, 비상진료 총력 '빅5' 병원을 필두로 시작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21일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이 커지고 있다.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현재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명의 약 95%가 근무한다.이들이 낸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가운데,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이에 복지부는 이들 병원 중 세브란스병원 등 10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등을 더해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21 09:56 충남도, 의료공백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 충남도, 의료공백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 충남도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도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6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 보건정책과를 주축으로 구성했으며,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주요 역할은 ▲비상 진료 대책 수립 ▲집단행동 기간 비상진료기관 운영 현황 점검 및 도민 안내 ▲시군 및 보건복지부와 연락 체계 유지, 상황 보고 등이다.우선 도는 수술실·중환자실 등 대전・충청 | 한상규기자 | 2024-02-20 15:23 尹대통령 "국민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의료개혁은 헌법적 책무" 尹대통령 "국민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의료개혁은 헌법적 책무"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직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며 "그러한 차원에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0 14:47 [속보] 尹대통령,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과 건강 볼모 안돼" [속보] 尹대통령,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과 건강 볼모 안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0 14:38 한총리 "경증 환자, 대형병원 대신 병의원 이용 당부" 한총리 "경증 환자, 대형병원 대신 병의원 이용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하는 등 집단행동이 가시화하자 "국민 여러분 중 비교적 병증이 가벼운 분은 상황이 다소 진정될 때까지 전공의가 빠져나가 혼란스러운 대형병원 대신 정상 운영되는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의료 현장에 남은 의료진은 병원을 떠난 분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격무를 묵묵히 감당하는 분들로,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각 병원이 위중한 환자와 응급 환자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며 전력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0 14:37 부산시, 전공의 집단행동 따른 비상진료대책 회의 개최 부산시, 전공의 집단행동 따른 비상진료대책 회의 개최 부산시는 지난 17일과 19일 시청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연이어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공의 사직 예정 등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관계기관들과 면밀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시는 병원 상황과 대처방안, 전공의 공백에 따른 환자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의료계 동향뿐만 아니라 현재 시의 비상진료대책도 함께 공유했다. 지난 17일 회의는 오전 10시 개최됐으며, 회의에는 대학병원장과 부산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2-20 12:31 '의대생 동맹휴학' 오늘 집단 휴학계 제출 가능성 '의대생 동맹휴학' 오늘 집단 휴학계 제출 가능성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19일까지 전국 의대에서 1,000명이 넘는 의대생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은 전국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한 날이어서 휴학 신청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의대생은 전국에 2만 명 가량이다.교육부는 "의대 상황대책팀이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7개교에서 1천133명이 휴학 신청을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가운데 4명은 군 휴학(2명), 개인 사정 휴학(2명) 등으로 휴학 요건과 절차를 준수한 것이어서 휴학이 허가됐다고 교육부는 덧붙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20 11:15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415명 사직…1630명 근무이탈"[1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415명 사직…1630명 근무이탈"[1보]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20일 밝혔다.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복지부가 10개 수련병원 현장을 점검한 결과 총 1,091명(19일 오후 10시 기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757명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728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9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0 10:58 [속보]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34건 피해 접수…25건 수술취소" [속보]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34건 피해 접수…25건 수술취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0 10:52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2∼3주 이상 길어지면 한계"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2∼3주 이상 길어지면 한계"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전공의 없는' 병원이 현실화된 가운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2~3주면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0일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가동되는 비상진료체계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은 대략 '2∼3주 정도'로 여겨진다.특히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이 크다.복지부는 2020년 의대 증원을 추진했을 당시 전공의의 '무기한 총파업'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30∼50% 정도의 진료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20 09:50 소방청 "의료공백 최소화"…119 상담인력 보강·응급 중심 이송 소방청 "의료공백 최소화"…119 상담인력 보강·응급 중심 이송 소방청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에 대비해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 대책'을 19일 발표했다.먼저 병원 안내 등으로 119 신고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신고접수대와 상담 인력을 보강한다.현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하고,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 병원을 선정할 방침이다.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국민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2-19 19:33 정부, 의협 지도부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 정부, 의협 지도부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등 집행부 2명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의사들의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첫 사례다.의협은 현재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통지는 당사자에게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사실과 행정처분 예정을 알리고, 당사자로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9 19:29 '의료대란' 시작됐다…암수술 '무기한 연기'・응급실 '마비' '의료대란' 시작됐다…암수술 '무기한 연기'・응급실 '마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고 있다.필수의료의 핵심을 맡는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서 암수술, 출산, 디스크수술 등 긴급한 수술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의료대란'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까지 전원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 가운데 세브란스병원은 응급의학과에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9 17:22 경기도 의회 경노위 이용욱 의원, 사회적경제기업 발전 방안 모색 경기도 의회 경노위 이용욱 의원, 사회적경제기업 발전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사회적경제 활성화 연구회’의 회장인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3)은 최근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도 내 사회적경제 조직이 당면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기업의 과도한 위축을 막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는 사회적경제 현황, 기업 위기 분석, 집단 심층면접(FGI)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기조는 유지하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위해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2-19 16:48 中, 대형 수륙양용기 AG600M 혹한기 테스트 완료…"소방용" 주장 中, 대형 수륙양용기 AG600M 혹한기 테스트 완료…"소방용" 주장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형 수륙양용기 AG600M이 혹한기 상태에서의 마지막 시험 비행을 마무리했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중국이 '쿤룽(鯤龍)'이라는 암호명으로 개발 중인 AG600 가운데 하나인 AG600M 계열의 항공기 두 대(1003과 1005)는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하이라얼 둥산공항에서 극저온 상태에서의 시험 비행 임무를 완료했다고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가 밝혔다.테스트를 위해 약 6시간에 걸쳐 2,200㎞를 이동한 항공기들은 약 2주 동안 영하 20∼40도 사이의 극저온 상태에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2-19 16:11 [특징주] 케어랩스 '의대 정원 반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속 上 마감 [특징주] 케어랩스 '의대 정원 반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속 上 마감 케어랩스 주가가 19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7,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797만 2,364건이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 추친의 여파로 '빅5' 병원 전공의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며 원격진료 관련주인 케어랩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 5곳의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이날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후 전공의 2700여 명은 오는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케어랩스는 진료예약 및 비대면 진료 플랫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2-19 15:47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의료대란' 전국 확산일로 [종합]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의료대란' 전국 확산일로 [종합]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낸 뒤 20일 병원을 떠나기로 함에 따라 전국에서 사직서 제출이 확산할 전망이다.이에 정부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을 말하며, 이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9 13:35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 가운데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촉구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으로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우고 세트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글이 올라왔다.PA(진료보조·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전공의 대신 업무를 수행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2-19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