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공동주택 관리가 우수한 단지로 도곡렉슬, 역삼래미안, 수서까치마을, 도곡쌍용예가, 일원목련타운 5곳을 선정했다.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매년 의무관리대상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관리에 힘쓴 곳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올해 172개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 관리비 절감, 장기수선계획 적정 운영, 함께하는 아파트 관리, 투명한 아파트 관리, 안전한 아파트 관리 등 총 6개 분야에 따라 평가했다.도곡렉슬은 까다로운 장기수선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2-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