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번째 강동한마음봉사의 날 성황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생활형편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15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강동한마음봉사의날’을 열고 무료진료 및 이ㆍ미용,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16회째를 맞은 이번 봉사의 날에는 강동구 자원봉사단, 단비봉사단, 강동구약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17개 단체와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가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무료 진료는 한방진료, 치과진료, 양약조제, 영양 수액제 투약, 혈당 측정, 치매조기검진, 마음건강 상담 등 제때 병원을 이용하
서울 | . | 2014-07-1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