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대사증후군 검사는 5종 검사(혈당, 혈압,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바디 검사(근육량, 체지방량 등 분석)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단을 안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운동을 처방한다.검사 결과가 주의가 필요한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으로 분류되면 6개월 주기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1-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