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의회 김태권·신동원 의원, 수락행복발전소 당고개배드민턴장 현장방문 노원구의회 김태권·신동원 의원, 수락행복발전소 당고개배드민턴장 현장방문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 김태권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신동원 의원(도시환경위원회)이 16일 오후 수락행복발전소와 당고개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운영 현황과 하자보수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해 개관한 수락행복발전소를 찾은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하자처리현황에 관한 내용을 확인했다.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지난 2017년 2월 개장한 당고개 배드민턴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부서와 곳곳을 돌아보며 하자현황을 꼼꼼히 체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9-05-17 11:31 “중·장거리, ICBM 아냐…北과 협상할 모든 의사있어” “중·장거리, ICBM 아냐…北과 협상할 모든 의사있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우리는 여전히 북한이 비핵화하도록 그들과 좋은 해결책을 협상할 모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시사프로그램인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북한 발사체에 대해 “데이터를 계속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아는 바로는 얼마나 멀리 날아갔는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단거리로 여러 발 발사됐다"면서 “중거리 미사일이나 장거리 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니라는 높은 확신을 갖고 있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5-07 09:47 함양군 홈페이지 '관리 허술’ 논란 함양군 홈페이지 '관리 허술’ 논란 경남 함양군의 홈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함양군이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누구나 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가서 군의 행정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행정사항을 공개를 해놓고 있는데, 이중 감사결과를 공개한 내용 중 제목과 내용이 다르게 공시를 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공개란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2월 이후는 지금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 등 군 홈페이지 관리를 안일하게 하고 사회일반 | 함양/ 장 흠기자 | 2019-05-07 02:06 1천억 들인 ‘월미바다열차’ 내달 개통 차질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대체사업으로 추진되는 ‘월미바다열차’의 개통이 올 상반기에는 어려울 전망이다. 인천교통공사는 내달 개통을 목표로 월미바다열차 사업을 추진했지만, 운행 시스템 구축과 준공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7월 이후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박영재 월미사업단장은 “올 1월 시운전에 돌입한 이후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등 운행체계 점검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인허가 절차가 다소 지연돼 상반기 개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박 단장은 “다만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07 02:06 문무일 검찰총장 귀국…기본권 빈틈 없어야 문무일 검찰총장 귀국…기본권 빈틈 없어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했다. 문 총장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과거 검찰의 업무수행에 시대적인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저 또한 업무수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기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의 수사권능 작용에 혼선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해 정치일반 | . | 2019-05-04 13:41 “문경 신기동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안돼” 경북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최근 제225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경시 신기동 폐기물처리시설(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폐기물처리시설(매립장)이 건립돼 무기성오니, 폐고무류, 분진, 폐촉매·폐흡착제 및 폐흡수제, 폐합성 고분자화합물 등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폐기물이 청정 문경에 들어 올 경우 운반과 매립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 악취, 소음 및 침출수로 인한 토양·지하수·영강천 오염 등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심각히 침해받을 것으로 예 지방정치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4-29 09:58 “도민사업 공청회 통해 제주2공항 기본계획 반영 추진”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공청회 개최 의지를 피력했다.원 지사는 최근 도에서 열린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사업 발굴을 위한 공무원 연찬회’에서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여론을 환기하고 모든 도민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도민 공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도는 주민 지원 및 소득창출, 광역 교통체계 구축, 편입 주민 보상 및 이주 관련 사업, 배후도시 조성 등과 관련한 사업들을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할 사항으로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29 01:59 정개특위 여야 4당 선거법개정안 발의…한국당 불참 여야 4당(자유한국당을 제외)은 24일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수를 조정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고,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여야 4당 원내대표 및 정개특위 간사·위원 17명 명의로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은 개정안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24 16:42 與野, 인사 청문회 개선방향 ‘제각각’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간 정쟁(政爭)의 장으로 변질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여야 모두에서 제도개선을 하자는 목소리가 대두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모두 현행 국회 인사청문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제도 개선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회동에서 “인사청문회 제도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도개선 방향을 놓고는 서로가 찍는 ‘방점'이 달라 여야가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21 16:10 ‘아수라장’된 바른미래당 의총…‘결별수순’ 밟나 손학규 대표의 진퇴 문제를 놓고 바른미래당이 두쪽으로 나뉘어 정면 충돌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는 손학규 옹호파와 퇴진파 간 고성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손 대표가 최근 내세운 ‘제3지대론' 작업의 일환으로 호남신당 창당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증폭되면서 바른정당계 일부 의원들은 손 대표가 ‘해당(害黨) 행위'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그러자 국민의당 출신 일부 중진의원들은 손 대표를 감싸며 지도부 사퇴론이야말로 당을 분열시키려는 꼼수라며 맞받았다. 양측간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나오면서 당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8 15:51 사륜오토바이 음주·무면허운전 절대 안돼요! 따스한 봄이 오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농촌에서는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는 사륜오토바이 일명 ‘사발이’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는 노인들이 자주 눈에 띄고 유원지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최근 사륜오토바이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사륜 오토바이는 대개 단순 레저용으로 인식돼 있지만 자동차관리법상 50cc 이상인 경우 이륜자동차로 분류되어 있다. 도로교통법상에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면허증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면허 없이 운전하거나 음주운 기고 | 오이흥 강원 춘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경감 | 2019-04-17 13:48 남양주署 ‘다국어 피해자 권리·지원안내서’ 확대 제작 남양주/ 김갑진기자 = 경기 남양주경찰서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다 쉽게 권리 및 지원을 안내할 수 있도록 다국어 권리·지원안내서를 확대 제작했다고 밝혔다. 15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 권리 및 지원안내서란 피해자가 제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점 해결하기 위해 고안돼 현재 경찰관이 가정폭력 사건 현장 출동 시 피해자에게 교부하도록 돼 있다. 임시조치, 피해자 보호명령, 지원 기관 연락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내서는 그동안 8개 언어(한국어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04-16 10:16 혈세 수십억 투입 광주 외국인학교 ‘치외법권화’ 방송인이자 법률가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의 마약스캔들을 계기로 덩달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 외국인학교가 사실상 치외법권화되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외국인학교는 2000년 8월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데 이어 2011년 총사업비 80여억 원 중 국비와 시비 각각 21억5000만 원씩을 지원받아 북구 오룡동 첨단지구로 신축 이전했다.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 연구인력을 유치하자는 취지에서 수 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고, 학비만 연간 1000만 원을 웃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4-11 16:53 “재판중 거짓 증언 안돼” 제주지검 위증사범 16명 무더기 적발 법정에서 친구·이웃·동료 관계라는 이유로 거짓으로 증언한 위증사범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11일 제주지방검찰청은 위증 수사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해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위증 및 위증 교사범 총 16명을 적발해 15명을 불구속 구공판(정식재판에 회부하는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불기소한 위증사범 1명에 대해 범행을 자백하며 뉘우치고 있으며 위증 교사범의 협박으로 범행에 이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설명했다.위증은 사실관계를 왜곡해 범죄자가 정당한 처벌을 받지 않게 하고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4-11 15:33 “민생국회 협조” vs “조국 경질”여야 대립에 정국 ‘시계 제로’ 4월 임시국회 초반 쟁점 현안을 놓고 여야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정국이 안갯속에 빠져들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임명 강행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등을 둘러싼 갈등 격화에 여야 대치 전선이 더욱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더구나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청와대 계약직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는 의혹,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주식을 소유한 건설사의 재판을 담당했다는 논란 등 공방 소재가 더해졌다. 자유한국당은 9일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청와대가 인사검증에 실패했다며 ‘조국 사퇴론'을 재차 부각하며 총공세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9 15:41 文대통령, 野 반발에도 朴·金 임명 강행…정국주도권 사수 의지 文대통령, 野 반발에도 朴·金 임명 강행…정국주도권 사수 의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임명한 데에는 여기서 더 밀린다면 임기 중반기를 맞은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이 단숨에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조동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상황에서, 또 탈락자가 나온다면 대통령 고유 권한인 인사 문제에서까지 야당에 끌려다니는 듯한 모양새가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인사검증 문제에 대한 국민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두 후보자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8 17:15 목포해상케이블카 안전 우려에 개통 연기 서남해안 관광 활성화 기대를 높였던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의 영업 개시가 메인로프 이음을 위한 사전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풀림현상으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5개월 정도 연기되게 됐다. 천사대교의 개통과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달 초 영업을 개시하려고 했던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선행공정을 거의 마무리하고 메인로프 연결고정 및 케빈설치, 그리고 시험운행만을 남긴 상황에서 예상치 못했던 메인로프의 미세한 풀림현상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스위스 밧자(FATZER) 사의 기술진이 입국해 메인로프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4-08 16:22 박남춘 시장, 확고한 입장 유지…협상 가속화로 ‘결실’ 인천경제청, 9년 해묵은 SLC 논란 일단락 민선 7기가 들어선 이후, 지난해 11월 시의회 강원모 의원(민주당·남동4)의 SLC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대책 촉구 질의에 대해 박남춘 시장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과 관련 “기투자비용은 개발이익 산정 시 반영해 줄 수가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조정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이익이 한 푼 이라도 훼손되지 않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해 개발이익 환수와 관련한 인천시(경제청)의 확고한 입장이 정리되면서 협상이 빠르게 진행됐다. SLC 개발사업은 당초 미국 부동산개발사인 포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04 00:08 정음 작곡가 그룹 소속 인기 가수 송영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예총회장상 수상 정음 작곡가 그룹 소속 인기 가수 송영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예총회장상 수상 서정익 기자 = '너없인안돼' , '사랑이냐 우정이냐 '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송영호 씨가 3월 2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예총회장 상을 수상했다.시상식에는 조항조, 진성, 한혜진 등 많은 인기 가수들이 수상을 하는 뜻깊은 성인가요발전을 기리는 자리였다. 많은 정관계 인사들도 가요발전에 대한 공로상을 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가수 송영호 씨는 현재 형제아트프린팅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연예활동까지 2역을 담당하고 있다. 남다른 활동으로 타 가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피플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2019-03-31 13:59 뿌리깊은 ‘일반고’ 선호한다 한 해 평균 762명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일반고로 '탈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현상은 학생과 학부모 사이 뿌리 깊은 '일반고 선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변경 전·입학 제도로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한 학생은 지난 2015학년도 615명, 2016학년도 710명, 2017학년도 947명, 2018학년도 777명 등 4년간 연평균 762명이었다고 31일 밝혔다.서울 특성화고 70곳의 학교당 평균 학생 수가 627명(작년 4월 기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년 1곳 이상의 특성화고가 일반고로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31 13: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