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중점 검토대상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4-02-19 11:57 中왕이 "위구르 집단학살은 터무니없는 거짓말" 中왕이 "위구르 집단학살은 터무니없는 거짓말" 독일 폭스바겐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를 이유로 신장 공장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독일을 찾은 중국 외교수장은 위구르족 인권 침해가 거짓이라는 당국의 메시지를 전했다.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열린 중국 세션에서 "일부 정치 세력이 국제적으로 너무 많은 신장 관련 거짓말을 유포하고, 허위정보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왕 주임은 "이른바 '종족 멸절'(집단학살·genocide)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신장자치구가 만들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2-19 11:53 [의학칼럼]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 체크 [의학칼럼]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 체크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 통해 예방접종 내역 확인도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이다.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모두 4종이다. 중학교의 경우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2-19 11:45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등 근로자 대상 전문상담 지원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등 근로자 대상 전문상담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전문상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상담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상담업체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진행되며,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또한, 상담은 맞춤형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교육공무직원 전용 상담 예약 사이트,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상담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개인 심리·정서 문제, 가족관계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2-19 11:01 국방부 "의료대란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국방부 "의료대란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국방부는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하면 군 의료체계를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19일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민간 의료계의 파업 강행 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해 국군수도병원 등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군 장병 의료지원 태세의 제한이 없는 범위 내에서 민간 외래환자 진료, 그리고 군의관 파견 방안 등을 앞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국군의무사령부 소속 12개 병원은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10:50 [속보] 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피해 발생시,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속보] 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피해 발생시,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10:35 [속보] 정부 "의협,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건강 우려 없이 부추겨" [속보] 정부 "의협,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건강 우려 없이 부추겨"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10:32 [속보] 복지부 중수본, 집단행동 대응 방안 브리핑..."매우 유감" [속보] 복지부 중수본, 집단행동 대응 방안 브리핑..."매우 유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10:31 금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한단계 상승...‘나’등급 우수기관 달성 금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한단계 상승...‘나’등급 우수기관 달성 서울 금천구(유성훈 구청장)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서 20개 지표를 평가한다.평가등급은 종합순위에 따라 가(10%), 나(20%), 다(40%), 라(20%), 마(10%) 등급으로 부여된다. 구는 평가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2-19 10:02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응급·중증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09:56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의료대란' 전국 확산되나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의료대란' 전국 확산되나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낸 뒤 20일 병원을 떠나기로 함에 따라 전국에서 사직서 제출이 확산할 전망이다.이에 정부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을 말하며, 이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9 09:46 [속보] 한총리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속보] 한총리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09:40 [속보] 한총리 "전공의 집단사직, 국민 바람에 반해 안타까워" [속보] 한총리 "전공의 집단사직, 국민 바람에 반해 안타까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9 09:40 의협 "정부, 자유의사 행동 악마화…의료 대재앙 맞을 것" 의협 "정부, 자유의사 행동 악마화…의료 대재앙 맞을 것"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8일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자유의사에 기반한 행동에 위헌적 프레임을 씌워 처벌하려 한다면 의료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 비대위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을 냈다.비대위는 "총리의 대국민 담화문은 의사들의 자율적인 행동을 억압하고 처벌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며 "한국 의료를 쿠바식 사회주의 의료 시스템으로 만들고, 의사를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하는 정부의 행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유감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8 17:27 인천 부평구, 치매 환자·가족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인천 부평구, 치매 환자·가족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인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해 환자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 지원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5개 반에서 6개 반으로 1개 반 늘려 운영한다. 확대된 1개 반에서는 65세 이전 치매 진단을 받은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센터는 가족 지원 교실로 기존에 운영되던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한 교육적 집단 치료프로그램‘헤아림’을 비롯해 심화 지식 및 돌봄 역량을 제공하는 가족별 맞춤 프로그램‘가치 돌봄’, 가족 부양 스트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8 15:39 한총리 "의료공백 피해는 국민에…생명・건강 볼모로 삼아선 안돼" 한총리 "의료공백 피해는 국민에…생명・건강 볼모로 삼아선 안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자 18일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자제를 촉구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필수의료·지역의료 문제 등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8 15:25 [속보]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에 대국민담화 "국민 생명 볼모 안돼" [속보]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에 대국민담화 "국민 생명 볼모 안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8 15:18 ‘의료대란’ 현실화되나… 19일 전공의 집단행동 ‘분수령’ ‘의료대란’ 현실화되나… 19일 전공의 집단행동 ‘분수령’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19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집단행동이 대규모로 장기화될 경우 의료 현장의 대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1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은 시작이 됐지만,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복귀) 명령을 내리자 상당수는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12개 수련 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235명이 사직서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18 15:05 보건의료노조 "의사 집단 진료거부 윤기랑령 위배…국민이 나서야" 보건의료노조 "의사 집단 진료거부 윤기랑령 위배…국민이 나서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사들이 집단 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 촛불행동을 제안했다.간호사 등 의료기관·복지시설 노동자들이 가입된 보건의료노조는 18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대 증원에 맞선 의사 집단 진료중단은 국민 생명을 내팽개치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국민들이 나서서 진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환자를 살려야 할 의사들이 대화를 통한 해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정부를 굴복시키겠다며 집단적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것은 반의료행위로서 의사 윤리강령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지적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8 13:15 정부 "전공의 가짜 복귀 막는다"…병원에 '근무자료 제출' 명령 정부 "전공의 가짜 복귀 막는다"…병원에 '근무자료 제출' 명령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사직서 제출 후 병원을 떠났다가 업무개시(복귀) 명령 후 복귀한 전공의들의 근무상황을 매일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1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주요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사직, 연가, 근무 이탈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일 1회씩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명령을 내렸다.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업무개시 명령을 받고 복귀한 뒤 다시 근무지를 떠나 집단 행동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자료 제출 명령 대상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련 병원"이라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8 09: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