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교육청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본격 시행 경북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대상 신규학교 13개교(초 9교, 중 4교)를 선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선정된 초등학교(9개교)는 김천 감천초·안동 북후초·영주 이산초·영천 임고초·문경 동로초·성주 벽진초·칠곡 지천초·봉화 법전중앙초·울진 노음초이며, 중학교(4개)교는 포항 대보중·영양 입암중·영덕 축산중·청도 매전중학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농산어촌 면지역 소재 학생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위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24 08:10 [기획특집] “목포항, 동북아 항만·물류·해양관광 허브로 도약” 해양관광레저 중심도시전남 목포시가 해양수산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제2의 전성시대로 향한 힘찬 행진을 하고 있다. 시는 해양수산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 1조 9391억 원을 투입해 어업인이 안전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복지어촌 건설에 매진한다는 복안이다. 시가 해양수산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새로운 해양패러다임에 맞춰 해양관광레저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다. 또 육지에 비해 생활여건이 열악한 어촌 지역의 어업기반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젊은층의 이 기획특집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24 04:47 인사 ◆법제처◇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공은정▲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태현◆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박찬호▲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부이사관(3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김종민▲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장지표◆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국어정책과장 공형식◆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인▲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전근배▲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윤성배◆관세청◇과장급 전보▲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이철재▲부산세관 통관국장 성태곤◆조달청◇과장급 전보▲구매총괄과장 강신면▲ 인사 | 인사 | 2014-02-23 05:30 경북도,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 8437개 안전 살핀다 공무원·전문가 30여명과 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발대식 경북도는 PEB공법(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공법) 등 빔을 이용한 경량철골 및 일반철골구조물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연면적 1000㎡ 이상 철골구조물은 모두 8437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 1246개, 포항 1200개, 구미 1030개 등 공단지역에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폭설이 내린 포항, 경주, 청송,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울릉 등 8개 시·군에는 2699개의 철골구조물이 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1차로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23 05:08 봄바람 불어오면 ~ 보령 대천으로, 무창포로 가자 시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진 대천해수욕장에는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는 계절의 경계에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보는 이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만든다. 대천해수욕장에는 겨울이 지나기 전에 꼭 맛봐야할 진미 ‘조개구이’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의 별미 ‘물잠뱅이(표준어 꼼치)’가 지나는 겨울의 아쉬움을 달랜다. 겨울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봄을 기운을 느끼려면 무창포해수욕장으로 떠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봄의 대표 수산물인 ‘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21 09:43 김정재 서울시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 “자랑스러운 강소도시 포항 건설할 것” 김정재 서울시의회 의원이 경북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 새로운 비전, 미래 지향적인 전략을 수립,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를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강소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핵심 전략으로 김 의원은 ▲벤처 창업 활성화와 강소기업 적극 육성 ▲아름다운 문화도시 조성 ▲농어민이 살기 좋은 도시 건설 ▲정주여건 개선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20 09:50 영월군, 강원도 지자체 최초 장학기금 100억 달성 (재)영월장학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영월군청 대회의실(2층)에서 장학기금 100억 달성 축하 기념 및 2014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재)영월장학회는 지난 1989년 12월 29일 장학기금 5050만원으로 시작해 2007년 12월 1인 1구좌 동참사업을 전개해 2009년에는 장학기금 50억 조기달성하고 2014 장학기금 100억 만들기 3-up운동(기금조성 군민릴레이 운동 이자수입 극대화 가가호호 기부 운동)을 통해 2014년 2월 현재 104억300만원으로 강원도 지자체 최초 장학기금 100억 달성의 성과를 대전・충청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2-20 05:06 인사 ◆법무부◇검찰직◇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김정옥▲제주지검 사무국장 전용학◇고위공무원 전보▲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이길형▲인천지검 사무국장 김환영▲청주지검 사무국장 양승각▲부산지검 사무국장 구자익▲법무부(중앙공무원교육원) 정연익◇검찰부이사관 승진▲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김태원▲부산고검 총무과장 최준용▲안산지청 사무국장 박규종◇검찰부이사관 전보▲법무부(통일교육원) 박상욱▲광주고검 총무과장 양흥수▲부천지청 사무국장 장영관◇검찰수사서기관 승진▲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전라남도 협력관) 명관호▲의정부지검 총무과장 김태현▲여주지청 사무과 인사 | 인사 | 2014-02-19 05:25 포스코, 韓-日 전기강판 특허분쟁 승리 포스코가 신일철주금(新日鐵住金·옛 신일본제철)과 진행 중인 특허분쟁에서 승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한국특허청이 신일철주금의 방향성 전기강판 관련 특허에 대해 무효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난17일 한국특허청은 한국등록특허 제0442101호 등 신일철주금의 특허 4건에 대한 무효심판 결과 특허 4건의 38개 청구항 모두가 이미 알려진 공지기술과 동일 또는 유사해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다. 방향성 전기강판이란 변압기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강판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신재생에너지 소재 등에 쓰이면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경제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2-18 05:01 경북도, 민관협업으로 환경안전관리 표준화 및 시설개선 추진 경북도는 화학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포항과 구미공단에 소재한 영세유독물 취급사업장에 대해 민관협업 모범사례로'환경안전관리 표준화 및 시설개선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제안해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표준협회(KSA), 포항·구미시가 참여하고 공업단지지역을 중심으로 2016년까지 100개 사업장에 4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올해는 25개소에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내 129개 유해화학물질(불산, 염소 등)을 취급하는 영세한 유독물취급사업장(유독물 취급 중소기업이 1순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8 04:55 데스크칼럼-고칠 수 있는 여유를 두면 실패가 적다 조각의 도리란 코는 크게 하고 눈은 작게 하는 것이다. 코가 크면 작게 할 수 있지만 작을 경우 크게 할 수 없고, 눈이 작으면 크게 할 수 있지만 클 경우 작게 할 수 없다. 이말은 ‘한비자 설림(說林) 하’편에서 조각가 환혁(桓赫)이 한 말이다. 이렇듯 모든 일에 고칠 수 있는 여유를 두면 실패가 적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일에 여유를 둬야 실패하지 않는다. 세상일에 한 가닥 실마리를 남겨두면 훗날 서로 다시 만나게 된다. 사람을 대할 때 극단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서로 여유를 가져야 한다. 다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2-18 02:37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대응 공조 강화 ‘맞손’ 영덕군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경북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양산항공관리소,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 6개 기관은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영덕군 이범용 부군수, 울진군 김경원 부군수,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 김주현 안동항공관리소장,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등 산림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해안 지역은 지역 특성상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지난해 3월에 발생한 포항·울진 산불 등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2-18 01:47 경북교육청, 제1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경북도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2014년도 제1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경상북도교육청을 비롯한 포항, 구미, 안동 3개 교육지원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또한 고입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중 전 과목 응시자에 한해 20일까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homedu.gbe.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동시에 한다. 이번 검정고시 시험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안동 길주중학교(이상 일반인),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이상 재소자) 경북도내 5개 고사장에서 4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17 03:23 ‘눈 폭탄’ 강원 동해안 관광경기도 실종 ‘이중고’ 설악산·속초 대포항 제설차만 분주 문 연 일부점포 사람없어 개점휴업 눈 쌓인 전통시장에 사람 발길 ‘뚝’ 강릉·경포도 눈 구경 관광객만 찾아 장비 부족 탓 제설작업도 지지부진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한창 관광객을 맞아야 할 강원 동해안 지역의 관광경기도 폭설에 파묻혀 신음하고 있다. 8일째 이어지고 있는 폭설로 인해 강원 속초지역 대표적 관광지인 설악산과 속초 대포항은 13일 제설작업을 하는 차량과 주민들만 있을뿐 관광객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몇몇 점포는 문을 열었지만 개점휴업상태였다. 셔터가 굳게 잠긴 점포들의 상품판매대에는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2-16 11:47 인사 ◆국가보훈처▲국립대전현충원장 황원채◆통일부◇고위공무원단 전보▲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이무일▲남북출입사무소장 원기선▲교육훈련(중앙공무원교육원) 김남중▲교육훈련(국립외교원) 서 호◇과장급 전보▲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이창열▲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정준희▲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과장 박철▲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정승훈▲운영지원과장 이병원▲교류협력국 남북경협과장 이승신▲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남종우▲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김충환▲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장 김진구▲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관리후생과장 김정노▲북한이탈주민 인사 | 인사 | 2014-02-16 05:02 경주시,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 매진 경북 경주시는 12일 포항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포항지사, 경북동부경영자협회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일자리창출에 관해 다양하게 논의하기 위해 별도의 사무실(도정협력실)에 ‘희망일자리종합상황실’을 설치, 현판식도 가졌다. 협약내용은 ▲일자리창출 증대에 관한 사항 ▲시간선택제 등 지역 일자리창출사업 활성화 ▲우수기업 발굴 등 일·학습병행제의 지역 확산 ▲지역 내 기업체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사업 수혜 확대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관심사항이다. 일학습병행제(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는 기업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2-13 07:39 인사 ◆전국매일신문▲장요섭(산청담당) 의원면직▲박종봉(진주담당) 명:산청 겸직 ◆국민권익위원회◇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박형준◆대법원◇전보◇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오영준▲서민석▲심규홍▲임동규▲홍동기▲김기영▲김성수▲박인식▲전현정▲이정호▲조규현▲황현찬▲예지희▲이동근▲마용주▲우라옥▲최성배▲정은영▲현용선▲안호봉▲유남근▲윤강열▲이은희▲이재권▲사봉관▲김진현▲김연하▲윤승은▲서울가정법원 이수영▲서울행정법원 차행전▲서울동부지법 고충정(수석부장)▲고영구▲김환수▲염원섭▲정일연▲하현국▲최종한▲이철의▲김영학▲서울남부지법 김현미▲김홍준▲오연정▲진창수 인사 | 인사 | 2014-02-13 05:30 독투-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관리로 내 재산 내가 지키자 언제부터인가 알 수는 없지만 소방공무원이 되고난 후로는 출근하기 전 아침뉴스 중 사건사고 뉴스를 보는 것이 일상이 돼 버렸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더욱 더 꼼꼼히 보게 된다. 사건사고 뉴스에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밤 사이 어디에 화재가 났으며, 피해는 어떠하다’는 내용의 화재사고가 들려온다. 뉴스를 보면서 내가 근무하고 있는 소방서가 아니거나, 충남지역이 아니면 안도의 한숨부터 쉬게 된다. 이러한 안도감을 갖는 것이 비단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소방관이라면 모두 다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겨울철에는 화기취급이 기고 | 이상진 | 2014-02-12 02:59 경북 ‘폭설피해’ 속출… 농업시설 164동 파손 경북 동해안 및 북부 산간지역에 내린 큰 눈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8~9일 내린 눈으로 5개 시·군의 92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 164동의 비닐과 골조 등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 죽장 90동, 영양 23동, 봉화 10동 등 하우스 136동에서 5.6㏊의 피해가 났다. 축사 4동, 퇴비사 3동, 창고 8동, 버서재배사 9동, 인삼재배시설 3개소 등에서도 시설이 일부 파손됐다. 농작물의 경우 포항 토마토 밭 0.4㏊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다. 피해는 포항 죽장,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11 10:48 데스크칼럼-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 빛났다 경북 포항 지방에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81cm(죽장면 상옥리)의 폭설이 내렸다. 이에 따른 피해만도 무려 12억 9800만 원에 육박한다. 눈이 내리는 걸 막을 재간을 가진 자는 없다. 그러나 얼마나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느냐는 사람의 손에 달렸다. 이번 포항 폭설의 예가 그렇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부터 재난대비 비상 1단계에 돌입한 포항시는 10일 오전 비상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9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전 직원 비상근무령을 발령하고 전 공무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포항시는 제설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2-11 04: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