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주도 '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출범 충남 당진시 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범시민대책위는 주민주도로 발족된 시민기구로 110여 개의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여기에는 ▲노인회 ▲농업인단체 ▲환경운동단체 ▲언론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원로부터 여성단체까지 각계각층이 총 망라돼 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공동위원장 5명, 상임위원 12명이 참여하는 상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 중 상임위원장으로 김종식 당진시개발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범시민대책위는 앞으로 ▲무분별한 송전선로 추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2-24 10:34 독도 남방해상서 통발어선 화재 지난 21일 밤 23시 32분께 독도 남방 0.3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J호(24t, 후포선적, 통발, 승선원 6명)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동해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진화됐다. 어선 J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경북 후포항을 출항해 독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선장 김모 씨(35)가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동해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해 밤 12시께 현장에 도착, 화재진화에 나서 22일 새벽 2시 38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2-24 08:28 부음 ◆임형택(자영업)씨 모친상, 남기식·오남석(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장성윤·박종원·송주현씨 장모상=24일 새벽, 빈소 충남대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42-280-8181◆서 훈(전 국정원 3차장)씨 모친상=23일 오후 5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26일 오전 8시 ☎ 02-3010-2000◆최한식(남원 우체국)씨 모친상, 김윤기(전북지방경찰청 기동대 제대장)·최인학(순창군청 민원과장)씨 장모상=23일, 빈소 순창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5일 오전 ☎ 063-280-8 부음 | 부음 | 2014-02-24 05:27 독투-산불예방, 안전확인 생활화해야 차가운 겨울이 아름다운 눈꽃으로 장식하고, 마지막 안전한 겨울나기를 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10%)·논·밭두렁 태우기(18%)는 119 신고 후 필히 방화선을 구축해야 한다. 다만 봄철이나 여름철에는 주택·아파트 및 상가 건물 내의 모기, 바퀴벌레, 해충의 방역을 위해 연막소독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쓰레기 소각이나 연막 소독하는 상황을 인근주민이 화재로 오인, 119소방서에 화재발생을 신고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례가 무한이 늘고 있다. 또한 연막소독에 의한 오인 출동은 주로 야간에는 업소 영업종료 후 주간에는 아파트·주택 및 숙 기고 | 박병찬 | 2014-02-24 01:10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거액 보이스피싱 막은 경찰 화제 안양동안署 윤병태 경위 등 3명 보이스 피싱으로 거액을 날릴뻔한 사고를 교통외근 활동 중 경찰관이 신속한 판단과 기민한 현장 대응으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교통 외근 근무활동 중 흥분한 상태에서 울먹이는 여성을 발견, 이유를 알아본 즉 “어떤 낯선 사람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아들을 납치했으니 당장 2000만 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윤병태 경위 등 3명은 보이스 피싱 피해로 의심하고 입금을 못하도록 조치한 뒤 급히 아들의 연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23 04:54 “민주당은 시민소통 열린구조로 변화돼야” 김태년 의원 “정당구조 진화는 수권정당으로 국민에 다가가는 길” 주장 김태년 국회의원(성남 수정)은 “8대 대선패배이후 정당 밖의 정치적 주체들이 활동이 강화되면서 정당의사결정 구조변화는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정당구성원들 만에 의한 닫힌 구조에서 국민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구조로 변화는 필연”이라고 19일 자신의 혁신레터를 통해 주장했다. 김태년 의원은 “이 개방적 의사결정구조를 대표하는 제도가 국민경선제”라며 “우리나라에서 국민경선제는 지난 2002년 민주당 대통령후보선출에서 도입된 이래 주요공직 정치일반 | 정치 | 2014-02-20 10:10 경북교육청, 감사 만족도 조사 결과 87.5% 가 ‘만족’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종합감사를 수감한 학교와 지역교육청의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하반기 종합감사를 수감한 72개 기관의 소속 직원 136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감사공무원 친절도, 불필요한 자료 요구 여부, 충분한 의견 진술 기회, 감사공무원의 전문성, 투명성 및 공정성, 감사기법의 선진화, 관련 법규 준수, 업무 개선도, 성과위주 감사 등 9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한다’와 ‘만족한다’고 응답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20 04:55 독투-효과 없는 논두렁 태우기가 산불 화재 원인 몇 일 전 파출소 옆 산 중턱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라 급하게 출동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산불이 아니라 산 중턱에 있는 계단식 논의 논두렁을 태우면서 피어난 연기로 확인됐다. 최근 순찰을 돌다보면 자주 연기를 보게 되는데 산불이 난줄 알고 깜짝 놀라 연기가 나는 곳을 확인해 보면 어르신들이 논두렁을 태우거나 농작물의 부산물을 태우는 경우가 많아 지역 경찰관으로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있지만 걱정이 많다. 부지런한 우리 농부들이 영농철을 앞두고 예전부터 해 오던 논·밭두렁의 병해충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논두렁 태우기를 하 기고 | 김경호 | 2014-02-20 02:19 독투-2 + 1 = 누구나 배워야 할 안전 행복 지난해 3월 ○○대학교 화재 시 학생 4명이 인근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고 5월에는 중학교 학생이 주택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또한 12월에는 우체국 집배원 김모 씨가 할머니의 심장마비 발생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해 언론 보도됐다. 화재나 심 정지 발생으로 인한 생명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전 기술인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정책을 청마의 해인 2014년도에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오고 친숙함을 기고 | 현중수 | 2014-02-19 11:19 서울 수표동 화교사옥서 불… 2명 사망 건물주는 中대사관·땅주인은 대만 재개발 어려워 수십년째 그대로 방치 서울 중구 수표동 화교 사옥에서 큰불이 나 주민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7분께 시작된 불은 화교 사옥 1층 공구상가 31곳 중 18곳, 2층 쪽방촌 42가구 중 12가구 등 총 540㎡를 태워 1억 8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한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추모 씨(여·88)와 전모 씨(여·80)가 숨졌다. 또 김모 씨(여·78)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9 01:31 문화.예술 '보존 → 활용'으로 최근 해외에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사례들이 증가하는 것과 같이 국내에서도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카이브(Archive)란, 자료의 수집, 보존, 관리, 유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보관소를 뜻한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과거에 ‘보존’에 국한됐던 아카이브의 개념이 자료의 디지털화가 가능해지면서 점차 다양한 ‘활용’ 방안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자료 축적에서 최근에는 아카이브가 축적의 의미를 넘어 생산과 전달을 극대화해 원하는 자료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19 01:26 독투-‘아파트 화재 예방!’ 다같이 실천할 때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다 태우고 한시간만에 진화가 됐지만 이 불로 인해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게 됐다. 숨진 가족이 발견된 곳은 발코니였으며 안타깝게도 이 아파트 발코니에는 불이 났을 때 옆집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경량 칸막이’가 설치돼 있었지만 가족들은 그 사실을 몰랐다. 결국 소중한 생명이 사라진 현장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겨울철 화재 사망자 10명 중 7명이 아파트나 주택에서 발생된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면 이런 참극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소 기고 | 안기봉 | 2014-02-18 02:38 서울시, 제2롯데월드 철골공사 중단명령 화재원인 규명·안전 입증까지 47층 이하 내부공사는 계속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 철골공사 중단명령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17일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안전이 입증될 때까지 47층 철골공사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화재 진화 후 현장에서 철골작업공사 중단 명령을 구두로 전달했으며 이날 공문으로 이를 통보했다. 철골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일단 47층 이상으로 증축하는 작업을 멈추고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며 그 이후에 서울시가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47층 이하의 공사는 그대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2-18 01:50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대응 공조 강화 ‘맞손’ 영덕군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경북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양산항공관리소,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 6개 기관은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영덕군 이범용 부군수, 울진군 김경원 부군수,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 김주현 안동항공관리소장,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등 산림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해안 지역은 지역 특성상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지난해 3월에 발생한 포항·울진 산불 등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2-18 01:47 서울 마포구, 전국 최초‘자치회관 전담 코디네이터’운영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기존 주민자치의 기틀 위에 한 단계 진화된 자치회관 운영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전담하는 인력인 자치회관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자치회관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속성을 가지고 관리될 수 있도록 마포구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치회관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육성·지원될 예정이다. 원래 자치회관 업무는 담당자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꾸려 나가야 하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울 | . | 2014-02-17 11:09 독투-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 ‘소·소·심’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만 사용한 말로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로서 누구라고 꼭 알아 둬야 할 소방안전상식이다. ‘소·소·심’은 소방공무원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공무원들이 출동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시민들이 ‘소·소·심’을 활용한다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소·소· 기고 | 박봉섭 | 2014-02-16 01:17 김순남칼럼-신·변종사기 적극 대처하라 주요카드 등에서 1억여 건에 이르는 국민들의 금융신상정보가 몽땅 털린 가운데 최근에는 신·변종전자금융사기(피싱)에 파밍·메모리해킹·스미싱으로 이어지더니 이젠 사기유선전화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은 최근 몇 년째 이어지는 신종전자금융 사기수법이고 올 들어 사기메일에 유선전화 소액자동결재가 되는 변종사기수법까지 등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8월까지 통신·인터넷을 통한 보이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 등으로 인한 사기피해건수가 2만 8827건에 피해액은 439억 원에 달하는 집계가 나왔다. 민주당 칼럼 | | 2014-02-16 01:15 목조주택가서 불, 4채 전소… 방화 의혹 전남 목포 목조주택 밀집지역에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오전 6시 15분께 목포시 호남동의 목조주택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상점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주택으로 번져 2층 주택 4채(약 3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곳은 목재 등을 사용해 1층 상가건물을 2층으로 무허가 증축한 건물로 10여 가구가 거주 중이었다. 조사 결과 불은 한 건물 2층 복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13 11:50 기초공천폐지 대선공약 폐기… 朴心 논란·경선 과열은 부담 與, 기초공천 폐지 대신 경선확대로 ‘돌파구’ 찾기 중앙당에 외부 전문가 수혈로 선진화·‘경영 마인드’ 도입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12일 지방선거에서 상향식 공천을 확대 실시키로 한 것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은 유지하면서도 후보자 선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목돼온 국회의원의 ‘입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충안으로 풀이된다. 당내 당헌·당규개정특위가 마련한 개정안은 상향식 공천의 실천을 위해 지역별로 경선을 실시, 지방선거 후보를 뽑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대신 공천심사위원회의 권한은 과거보다 축소했다. 명칭도 공천관리위로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3 10:22 與野, 의료영리화·기초연금 지급 방식 공방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 野 “의료영리화에 해당” 與 “의료서비스 향상” 카드사 정보유출 등 정부 입장·대책 추궁… 특검 도입 놓고 공방 치열 국회의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서비스 규제완화,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방식의 기초연금 지급 방식을 둘러싸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역사교과서 국정전환 논란, 의료서비스 선진화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 입장과 대책을 추궁했다. 특히 정치일반 | 백중현·서정익기자 | 2014-02-13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