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ST, 수 초 만에 급속충전 가능 '소듐전지' 개발 KAIST, 수 초 만에 급속충전 가능 '소듐전지' 개발 KAIST는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의 급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소듐 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배터리용 음극과 축전기용 양극을 결합해 높은 저장 용량과 빠른 충·방전 속도를 모두 지닐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존 소듐 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고에너지 및 고출력 밀도의 하이브리드 전지를 구현하기 위해서 배터리용 음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7:1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갑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6%(6만3천564표)로 얻으며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는 40.37%(4만4천565표)의 득표에 그친 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구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약 이행 TF를 구성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모두 지키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5.2%(7만6천797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천340표)의 득표에 그쳤다.노 당선인은“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2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33)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과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11일 밝혔다.김 당선인은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국민들이 정부와 우리 당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권 심판의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저를 선택한 건 변화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포천과 가평은 발전이 더딘 곳이다. 상대 후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저를 선택한 것은 지역을 제대 국민의선택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4-11 16:36 군포시 '제27회 시장배 초·중 꿈나무 육상대회' 성료 군포시 '제27회 시장배 초·중 꿈나무 육상대회' 성료 경기 군포시는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4년 제27회 군포시장배 초·중 꿈나무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개교, 관내 중학교 7개교 등 총 23개교 3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단체 초등부 부문에서 1위는 금정초등학교, 2위는 둔전초등학교, 3위는 양정초등학교가 입상했고 단체 중등부 부문에서 1위는 당정중학교, 2위는 산본중학교, 3위는 수리중학교가 입상했다.하은호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연습한 훌륭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 군포/ 이재후기자 | 2024-04-11 16:00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에서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승점 60(골 득실 +20)을 쌓아 EPL 4위를 달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 차 없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매 경기가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11 14:52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지역 투표율이 제22대 총선에서 17개 시·도 중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이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 동안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 성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명룡대전’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 4·10 총선 투표율은 65.3%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충북(65.2%), 경북(65.1%), 충남(65%), 대구(64%), 제주(62.2%) 등 5곳이다.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31 용인특례시, 제설 대책 임무 완수 용인특례시, 제설 대책 임무 완수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 3월 15일까지 추진했던 2023~2024 제설 대책 기간을 무탈하게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월 21~22일 폭설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제설 대책을 수행한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했다.당시 강설 예보가 발효되자마자 관련 부서들이 비상대기에 들어갔고, 대설주의보로 격상되자 주요 도로와 급경사지, 굴곡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총력을 쏟았으며, 시청과 각 구청 상황실, 읍면동에도 비상 근무조를 배치해 제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11 13:46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 "함께 치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1:35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국민의힘은 17∼21대 총선을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를 깨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제주의 경우 투표가 종료된 뒤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미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2.88%(7만8천517표)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37.11%)를 누르고 당선됐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4.62%(7만8천339표)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31.99%, 녹색정의당 강은주 후보는 3.37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1 11:06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할듯…곧 패배 입장 표명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할듯…곧 패배 입장 표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한 위원장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그는 이날 오전 당 중진들에게 전화해 사퇴 의사를 미리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9석 등 개헌·탄핵 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한 10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0:31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치러진 4・10 총선에서 차가운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이 됐다.윤 대통령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표심이 여당에 한층 쏠리면서 연거푸 승전고를 울렸다.그러나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재설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에 따라 국정 동력에도 제동이 걸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09:56 [4·10 총선] '발언논란' 수원정 김준혁 '환호'...출구조사 "金 54.7%, 이수정 45.3%" [4·10 총선] '발언논란' 수원정 김준혁 '환호'...출구조사 "金 54.7%, 이수정 45.3%"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기 수원시정 선거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10%포인트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 3사 공동 예측(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54.7%,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45.3%로 나타났다.수원시정은 선거운동 기간 두 후보의 발언이 논란을 빚으며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지역이다.김 후보는 캠프 사무실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다가 결과가 나온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뒤 지지자들을 보며 주먹을 쥐고 "와"하고 환호했다. 국민의선택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4-10 19:51 [4・10 총선] 조국 "국민이 승리…尹정권 심판 뜻 분명히 밝혀" [4・10 총선] 조국 "국민이 승리…尹정권 심판 뜻 분명히 밝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11∼15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8:52 [4·10 총선] 한동훈 "민심 따르는 정치 최선 다해…출구조사 실망스러워" [4·10 총선] 한동훈 "민심 따르는 정치 최선 다해…출구조사 실망스러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지상파3사는 선거 직후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물러 참패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10 18:41 [4・10 총선]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與 참패" 지상파3사 출구조사 [4・10 총선]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與 참패" 지상파3사 출구조사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물러 참패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1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8:36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자 경증환자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월 정부는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곳의 지난달 진료 요청 건수 합계는 15만5천599건, 일평균 5천20건이었다.규제 완화 전인 지난해 11월 진료 요청 건수는 2만3천638건, 일평균 787건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0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