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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한동훈 "민심 따르는 정치 최선 다해…출구조사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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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한동훈 "민심 따르는 정치 최선 다해…출구조사 실망스러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4.10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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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침울…"끝까지 결과 지켜보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예측 결과를 보고 난 뒤 당직자에게 보고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예측 결과를 보고 난 뒤 당직자에게 보고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지상파3사는 선거 직후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물러 참패할 것이라는 출구조사를 내놨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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