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지난 20일 제2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송영옥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중균 의원이 선출됐고 김춘례, 김태수, 목소영, 송대식, 안향자, 유경상, 이미영 의원(가,나,다,순) 등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송영옥 위원장은 “재정자립도가 낮고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예산안 심사를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각 사업별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4-11-25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