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107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로 융자 지원은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다.올해는 월동 꿀벌 피해 농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한우농가 지원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한우·젖소 6억 원, 돼지·닭·오리 9억 원, 그 외 가축은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박도환 도 축산정책과장은 "배정된 융자금 지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3-04-12 15:47